생각해 보면 원인은 아마도 남편 때문인 것 같아요,..저는 올해 29이고 남편은 저보다 두살 많아요.
평소에는 매우 자상한 사람인데(집안일도 할 수 있다면 도와주는 편이고 제 일도 많이 이해해주고요..) 지난 2년동안 술 문제로 많이도 싸웠습니다.
결혼 초 2년은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그때 술버릇이 합친 후에도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술먹으면 주사가 있고 뭐 그런건 아닌데요...전화도 잘 받지 않고 들어오겠다던 시간을 자꾸어기면서 어쩔 때는 외박도 합니다. 외박은 아주 가끔이요...술자리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회사 동료중에 주말부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거처가 고시원이에요. 고시원들어가기 싫으니까 저녁때 회사사람들 불러서 같이 술을 먹는데 우리 남편이 그 맴버가 되버렸어요. ㅜㅜ
처음엔 화도내고 짐싸서 나가라고도 하고 달래도 보고 했지요. 다음엔 조심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일주일이 못갔습니다. 그러구 나니깐 딴에 일찍들어 왔다고 해도 화가나고 어쩔 수 없는 회사 회식이라도 화가나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사람 마음이 정말 이렇게 괴로울 수가 있는지 제 자신도 놀랬답니다.
또 한가지는 잠자리 문제인데요..매일 같이 피곤하다고 말하는데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 한달에 한번 할까? 그것도 눈치 봐가며 하자고 해야 하고..그래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게 더 싫어졌어요. 술먹으면 그 여파가 그담날 까지 가고...피곤하다..피곤하다 또 노래를 부를테니깐요..
얼마전 술자리 때문에 또 싸웠는데요...그사람 말이 ' 자유롭게 살고 싶데요.여자문제는 아닌데(이건 확실합니다) 뭐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건지...
사람들과 술먹고 싶은 만큼 먹고 놀겠다는건지..정말 그 소리 들었을 때 딱 이생각이 떠오르더군요
' 이제야 먹고 살 만 하니깐 별 철딱서니 없는 말을 다하네..애가 없어서 저러는 건가?'
애기가 없으니까 책임감도 없는 것 같아서 아기얘기를 했더니 지금은 아빠가 될 자신이 없다네요.정말 철도 없고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없는 사람같아요.
저희 부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15만원짜리 에 살고있고 제가 장사를 하는데 요즘 좀 잘되어서 돈을 좀 모으고 있거든요. 저두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하는데 일찍와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그런소리를 들으니 정말 바보같이 살았구나 싶어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남편..(제목수정)
결혼4년차 주부입니다.우리 부부는 현재 맞벌이 중이고 아직 애기는 없습니다.
요즘 날씨 탓인지 모르겠는데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짜증이 늘어만 가네요.
생각해 보면 원인은 아마도 남편 때문인 것 같아요,..저는 올해 29이고 남편은 저보다 두살 많아요.
평소에는 매우 자상한 사람인데(집안일도 할 수 있다면 도와주는 편이고 제 일도 많이 이해해주고요..) 지난 2년동안 술 문제로 많이도 싸웠습니다.
결혼 초 2년은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그때 술버릇이 합친 후에도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술먹으면 주사가 있고 뭐 그런건 아닌데요...전화도 잘 받지 않고 들어오겠다던 시간을 자꾸어기면서 어쩔 때는 외박도 합니다. 외박은 아주 가끔이요...술자리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회사 동료중에 주말부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거처가 고시원이에요. 고시원들어가기 싫으니까 저녁때 회사사람들 불러서 같이 술을 먹는데 우리 남편이 그 맴버가 되버렸어요. ㅜㅜ
처음엔 화도내고 짐싸서 나가라고도 하고 달래도 보고 했지요. 다음엔 조심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일주일이 못갔습니다. 그러구 나니깐 딴에 일찍들어 왔다고 해도 화가나고 어쩔 수 없는 회사 회식이라도 화가나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사람 마음이 정말 이렇게 괴로울 수가 있는지 제 자신도 놀랬답니다.
또 한가지는 잠자리 문제인데요..매일 같이 피곤하다고 말하는데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 한달에 한번 할까? 그것도 눈치 봐가며 하자고 해야 하고..그래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게 더 싫어졌어요. 술먹으면 그 여파가 그담날 까지 가고...피곤하다..피곤하다 또 노래를 부를테니깐요..
얼마전 술자리 때문에 또 싸웠는데요...그사람 말이 ' 자유롭게 살고 싶데요.여자문제는 아닌데(이건 확실합니다) 뭐가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건지...
사람들과 술먹고 싶은 만큼 먹고 놀겠다는건지..정말 그 소리 들었을 때 딱 이생각이 떠오르더군요
' 이제야 먹고 살 만 하니깐 별 철딱서니 없는 말을 다하네..애가 없어서 저러는 건가?'
애기가 없으니까 책임감도 없는 것 같아서 아기얘기를 했더니 지금은 아빠가 될 자신이 없다네요.정말 철도 없고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없는 사람같아요.
저희 부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15만원짜리 에 살고있고 제가 장사를 하는데 요즘 좀 잘되어서 돈을 좀 모으고 있거든요. 저두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하는데 일찍와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그런소리를 들으니 정말 바보같이 살았구나 싶어요.
요즘은 일도 잘 되지 않고 자꾸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