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아주 좋은 기분으로 10시쯤에 안동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포항에서 안동으로 운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포항에서 기계쪽 가는 길에 공사준비를 하더라구요.(2차선도로) 전 그래서 그거 보고 속도를 약간씩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끽..." 제 앞에 차가 2대 더있었구요 뒤엔 그 싸가지 없는 아저씨가 탄 차량이었죠... 그것까지 좋았습니다. 뒷차가 제차를 박을꺼란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앞에 차량이 공사중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을때 저또한 그렇게 해서 앞거리와 안전거리를 유지시켰습니다. 허나 뒤에 있는 그차는 제차를 박아 버린겁니다. 그걸로 인해 제 차가 밀렸으나 앞차와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제 선으로 끝이 났죠... (참고로 제 나이 26입니다.) 공사중인 중간 선로에 차를 잠시 주차시켰습니다. 그러니 그차도 따라오더라구요. 한창 열혈이기 때문에 "신발" 그러면서 차에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얼굴 보자 생각이 바꼈습니다. 마흔이상 되어 보이시는 어르신이라서요... 저희 삼촌 나이또래 인거 같아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한테 가니깐. 그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운전면허증 줘요" 그러는게 아닙니까? 헐,,, 제가 어이가 없어서 경찰... 이라고 단어 뱉으니깐 한단소리가 보험회사가 어디냐니. 보험처리 할꺼라니. 완전 `개 떡 이더군요` 나이 먹고 저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경고망동하면서... 어머니께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사고 내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그러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이 "안 다쳤냐며~ 괜찮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처리해야 되냐니깐 면허증이랑 차 넘버랑 연락처 적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험신고를 해둘테니깐 그러시면서요. 그리고 조금뒤에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차로 신고를 먼저 했죠. 그리고 그사람이 "보험처리 하실껀지 돈으로 낼껀지.." 어머께서 물어보셨더라구요. 그 사람은 현금으로 할듯 하더니 "뒷범퍼 가격이 30만원 정도 나온다..." 그러면 보험처리 한다더라구요. 그리고는 공사장 아저씨들이 뒷차가 100%과실이네 그러시더니... 그사람이 약간 당황하는거 같았어요. 어이가 없어서링... 전 일부러 면허증에 있는 주소까지 다 적었습니다. 그 사람이 서울에 사는 사람이더라구요. 헐 여긴 포항인데 면허증도 서울 그런데 차는 경북 ㅋ 살짝 웃었습니다. (속으로... 출장 나온사람이거니와.. 하며 ㅋ) 그리고는 간다는 말도 없이 슝 먼저 가버리는겁니다. 둘다 연락처 주고받고 면허증 다 적었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게 존댓말 한마디 없구 언제 절 봤다가 반말을해 대는건지..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내 차 뒤를 박았으면서 하는 소리가 어디 다치지 않았냐는 말두 없었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이를 보니 71년생? 헐. 결국 37살이었던겁니다. 11살차이 ㅡㅡ; 형 동생 차이 밖에 안나는 넘인데 제가 진짜 삼촌 또래도 착각을 한거죠;; 갑자기 욕이 나왔습니다."신발 성기깟네 절라 늙어비던데 나이가 머 이따구고.." 라면서요. 그리고 안동갈려는거 취소하고 다시 포항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동지 고등학교 근처에서 절 기다리셨더라구요. 운전 교체하고 어쩔수 없이 검사라도 받아 볼려고 병원으로 운전대를 돌렸죠... 사실 목은 안아픈데. 머리가 이상하게 계속 땡기고 두통이 심해 져서요... 그래서 가면서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간다고 하니깐 한다는 소리가... "아.. 제가 100% 해드릴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저두 누울께요 어디 보험으로 해보자구요" 그러는거예요 어머니께서 통화를 하셨는데 전 어이가 없어서 "신발 머라카노 죽고 싶어 환장했나 진짜... " 그 사람이 들리도록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더 놀라시면서 그 37살 먹은 사가지 없는 양반한테 욕을 하시더라구요. "차를 박았으면 사람이 어떤지 부터 물어야지 정상인것을 이양반이 머라하냐"면서요 그러면서 니 맘대로 해라 그러며 끊으셨습니다.(아주 좋게 말해서...) 병원에서는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근육이 놀라서 목뼈가 움츠리지 않는다네요 조금 쉬어라면서요. 근데 전 목보다는 머리가 아프거든요 ㅜ.ㅜ 사실 어머니께서 자라고 했는데 눈 감으면 못일어 날꺼 같아요 ... ㅎㅎ(겁쟁이가 된듯...) 내일 MRI받아볼려고 하구있구요. 그 네가지를 가지고 있는 아저씨 주소랑 다 알아봐서 위치까지 알겠더라구요. 내년에 복학하면 한번 찾아가서 그 사람 어찌 사는지 꼬라지나 볼랍니다. 어차피 학교랑 멀지도 않으니... 나이 적다고 무시하는 운전하시는 어르신분들 개념좀 챙깁시다. 자신의 아들이 그런꼴 당하리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까? 나이 적으나 많으나 처음 본사람에게는 존댓말하는게 정상입니다. 예의를 X로 드신분들... ㅡㅡ 저 37살 싸가지 만빵인 아저씨 처럼요... 개념 좀 챙기세요... 그리고 나이 적으신분 운전 조심합시다. 요즘엔 자기가 잘못안해도 나이 적으면 지랄 개 같은 짓 하는 어르신분들 많으시니깐요.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 머리 아퍼서 이만...
오늘 교통사고 났습니다 그런데 그 xx놈이...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아주 좋은 기분으로 10시쯤에 안동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포항에서 안동으로 운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포항에서 기계쪽 가는 길에 공사준비를 하더라구요.(2차선도로)
전 그래서 그거 보고 속도를 약간씩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끽..."
제 앞에 차가 2대 더있었구요 뒤엔 그 싸가지 없는 아저씨가 탄 차량이었죠...
그것까지 좋았습니다. 뒷차가 제차를 박을꺼란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앞에 차량이 공사중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을때 저또한 그렇게 해서 앞거리와 안전거리를 유지시켰습니다.
허나 뒤에 있는 그차는 제차를 박아 버린겁니다.
그걸로 인해 제 차가 밀렸으나 앞차와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제 선으로 끝이 났죠...
(참고로 제 나이 26입니다.)
공사중인 중간 선로에 차를 잠시 주차시켰습니다. 그러니 그차도 따라오더라구요.
한창 열혈이기 때문에 "신발" 그러면서 차에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얼굴 보자 생각이 바꼈습니다. 마흔이상 되어 보이시는 어르신이라서요...
저희 삼촌 나이또래 인거 같아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한테 가니깐.
그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운전면허증 줘요" 그러는게 아닙니까? 헐,,,
제가 어이가 없어서 경찰... 이라고 단어 뱉으니깐 한단소리가 보험회사가 어디냐니.
보험처리 할꺼라니. 완전 `개 떡 이더군요`
나이 먹고 저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경고망동하면서...
어머니께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사고 내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그러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이 "안 다쳤냐며~ 괜찮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처리해야 되냐니깐 면허증이랑 차 넘버랑 연락처 적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험신고를 해둘테니깐 그러시면서요.
그리고 조금뒤에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차로 신고를 먼저 했죠.
그리고 그사람이 "보험처리 하실껀지 돈으로 낼껀지.." 어머께서 물어보셨더라구요.
그 사람은 현금으로 할듯 하더니 "뒷범퍼 가격이 30만원 정도 나온다..." 그러면 보험처리 한다더라구요.
그리고는 공사장 아저씨들이 뒷차가 100%과실이네 그러시더니... 그사람이 약간 당황하는거 같았어요. 어이가 없어서링...
전 일부러 면허증에 있는 주소까지 다 적었습니다.
그 사람이 서울에 사는 사람이더라구요. 헐 여긴 포항인데 면허증도 서울 그런데 차는 경북 ㅋ
살짝 웃었습니다. (속으로... 출장 나온사람이거니와.. 하며 ㅋ)
그리고는 간다는 말도 없이 슝 먼저 가버리는겁니다. 둘다 연락처 주고받고 면허증 다 적었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게 존댓말 한마디 없구 언제 절 봤다가 반말을해 대는건지..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내 차 뒤를 박았으면서 하는 소리가 어디 다치지 않았냐는 말두 없었습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이를 보니 71년생? 헐. 결국 37살이었던겁니다.
11살차이 ㅡㅡ; 형 동생 차이 밖에 안나는 넘인데 제가 진짜 삼촌 또래도 착각을 한거죠;;
갑자기 욕이 나왔습니다."신발 성기깟네 절라 늙어비던데 나이가 머 이따구고.." 라면서요.
그리고 안동갈려는거 취소하고 다시 포항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동지 고등학교 근처에서 절 기다리셨더라구요.
운전 교체하고 어쩔수 없이 검사라도 받아 볼려고 병원으로 운전대를 돌렸죠...
사실 목은 안아픈데. 머리가 이상하게 계속 땡기고 두통이 심해 져서요...
그래서 가면서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간다고 하니깐 한다는 소리가...
"아.. 제가 100% 해드릴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저두 누울께요 어디 보험으로 해보자구요"
그러는거예요 어머니께서 통화를 하셨는데 전 어이가 없어서 "신발 머라카노 죽고 싶어 환장했나 진짜... " 그 사람이 들리도록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더 놀라시면서 그 37살 먹은 사가지 없는 양반한테 욕을 하시더라구요.
"차를 박았으면 사람이 어떤지 부터 물어야지 정상인것을 이양반이 머라하냐"면서요
그러면서 니 맘대로 해라 그러며 끊으셨습니다.(아주 좋게 말해서...)
병원에서는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근육이 놀라서 목뼈가 움츠리지 않는다네요 조금 쉬어라면서요.
근데 전 목보다는 머리가 아프거든요 ㅜ.ㅜ
사실 어머니께서 자라고 했는데 눈 감으면 못일어 날꺼 같아요 ... ㅎㅎ(겁쟁이가 된듯...)
내일 MRI받아볼려고 하구있구요.
그 네가지를 가지고 있는 아저씨 주소랑 다 알아봐서 위치까지 알겠더라구요.
내년에 복학하면 한번 찾아가서 그 사람 어찌 사는지 꼬라지나 볼랍니다. 어차피 학교랑 멀지도 않으니...
나이 적다고 무시하는 운전하시는 어르신분들 개념좀 챙깁시다.
자신의 아들이 그런꼴 당하리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까?
나이 적으나 많으나 처음 본사람에게는 존댓말하는게 정상입니다.
예의를 X로 드신분들... ㅡㅡ 저 37살 싸가지 만빵인 아저씨 처럼요...
개념 좀 챙기세요...
그리고 나이 적으신분 운전 조심합시다.
요즘엔 자기가 잘못안해도 나이 적으면 지랄 개 같은 짓 하는 어르신분들 많으시니깐요.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 머리 아퍼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