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만난 날따라오던 귀여운고딩 알고보니..ㅂㅌ

레드2007.11.10
조회2,862

알바를 1시쯤마치고..친구들이 계속 나오라고 졸르는관계로

막걸리집에서 막걸리를한잔하고 3시반쯤에 집으로가고있었습니다..

사는곳은 부산대학교근처구요..자취생활을 하는지라 친구들을 택시태워보내고

집으로 쫄래쫄래 걸어가고 있었죠 술도 얼큰하게 되었던지라..

밤길이 무섭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서웠던저는 더 빨리 걷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너무 무서운관계로 편의점이있는쪽에서

뒤를 확 돌아봤습니다..교복을 입은 키큰 고등학생이더군요..^^*

괜한 기대와함께 샤방한웃음을 한번띄워주고는 가던길을 계속 갔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저희집앞까지따라오더군요 걸어가는동안 많은생각을했었죠

무섭기도하고 아..내인생에도 이런일이있구나 헌팅이라는것인가?

뭐등등등.......

원룸촌이라서 집앞에 딱 섰는데 고딩이 갑자기 말을겁니다..

저기요...

속으로 혼자생각했습니다...

올것이왔구나..^^..샤방한웃음을 띄며 뒤를돌아봤습니다.

갑자기 자동차본네트위로올라가더군요....

하하....

갑자기 바지를벗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내려와서 성큼...다가왔습니다..전너무당황했어요...

그래서 집으로올라가는데 저희집이 2층이거든요..바로쫓아오더군요

집앞에 섰습니다 둘이... 밤에 자동 조명등이 켜지면서 저희둘만을 비추더군요...

참 저도 여자인지라.....눈은 학생이 바지벗은 쪽으로 가더군요-_-망할

집앞에서 열쇠로 문을 열자니..문을열면..따라들어올거같아서 침착하게말했습니다

교복입고 이런짓을 하면되요?이러니까 그학생 이럽니다..

 

 

누나...이것만 하고갈께요 보고만있으세요...네에?

마스크를 썻지만 눈빛만은 애절하더이다...

전너무무서워서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학생은 제앞에서 계속 자기할일을-_-하고있습니다.

제친구는 좋은방법을알려주더군요.................소리를질러서 도망가게 만들라고...

저는 전화를끊었습니다..침착하고 큰소리로 소리를 질렀죠

 

 

 

 

 

 

 

 

 

 

 

 

 

 

 

 

 

 

 

 

 

 

야호야호야호야호야호야호야호야호

 

 

학생은 바로 도망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글을 읽고있을수도있을 고딩남에게...

제발 정신차리고공부나 하라는말을 해주고싶군요

부대사시는여자분들 마스크쓰고 교복입은 고딩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