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된장녀는 절대 아닙니다....사실 작년까지만해도 스타벅스,커피빈커피 쫌 사서 먹고 그랬지만 요즘은 철이 든건지 나이가 든건지....커피에 5000원이 돈이 아까워 진 사람입니다.
옷도 정장 같은 중요한 옷은 백화점에서 사고 나머지는 자질구리한 티나 청바지는 인터넷 또는 터미널지하상가,동대문 이런대서 쇼핑하는것을 촣아하는 평범한 직딩입니다.
아버지는 그냥 대기업 과장이십니다....그냥 중간층???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고등학교때 같이 어울리던 무리 친구들의 오해로 1년반동안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금 그 얘들은 (친구라 하기도 뭐하네요..) 동창회에 나오라느니....왜 지난 과거에 그러고 있냐느니 다 철없을때 일이지 않냐느니 하는 말을 주위에 몇안 되는 연락하고지내는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전해 듣고 있습니다...
사실 왕따당하면서 공부라도 할껄...친구 좋아하던 저에게 나름 스트레스여서 공부도 썩 잘하지도 못했지만 수능 보는 전날까지 울다가 잠이 들어 시험가지 망치고 지방대학교를 나왔지만....
참 알뜰한 사람입니다. 자동차를 살때도 사치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자동차를 살때도 중고차를 사고, 자신은 남들처럼 할부로 차사서 빚이 있지 않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똑바른 사람입니다. 저 힘든일 하는것 못보는 사람이고, 맨날 얼굴 보면서도 주말에 좀 떨어져있으면 보고싶다고 난리 나는 사람입니다.
아버지는 전에는 잘 사셨지만 지금은 기울어서 좋은 동내 좋은 집에서 살다가 지금은 쪼그만 집에서 삽니다.
잘 사시다가 집안이 기울다 보니....어머니 아버지 사이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택시비라도 아껴 저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사줄라고 한다는 사람입니다....만나면 요리주점이나..맥주전문점, 생태탕이나 순대국밥 먹으러 갑니다...저도 스테이크 보다는 순대국, 알탕, 이런거 좋아해서 잘 먹으니 아무거나 잘 먹어서 좋답니다....
재산??...지금 30대 초반인 이사람은....열심히 1500만원으로 펀드를 하고 있습니다.
ㄱ오빠를 버리자니.....착한사람...마음에 상처주면 저사람 많이 힘들텐데 싶어서.......
그렇다고 ㅂ오빠를 놔버리자니......
다른 여자들이 꿈꾸는 그런 자리를 내가 놔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데이트를 해도 ㄱ오빠와는 동네 생태탕을 먹고, 맥주전문점에서 맥주를 마시고 선물로 인형이나 향수를 받지만,
ㅂ오빠와는 스카이라운지에서 20만원짜리 와인을 먹고, 고급 일식집에서 밥을 먹고 선물로는 명품 백을 받습니다...
어쩌면 저 속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ㄱ오빠가 사주는 인형이나 향수 반지 같은것들을 받으며 하찮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지금 이사람한테는 ㅂ오빠가 주는 명품백만큼의 값어치니까요....
마음으로 받습니다...고마워 할줄 알고 진심으로 기뻐 합니다...
하지만 제가 왜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쓰며 이 고민을 털어 놓느냐면.....
고등학교 동창아이들에게는 철없을때의 일이지만 저에게는 인생의 일부분이라 정말 그 애들보다 좋은곳에 시집가서 니들이 그렇게 무시했던 내가 늬들보다 훨씬 좋은 집에서 좋은 환경으로 시집가서 더 잘살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잃어버린 학창시절에 대한 나름대로의 복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지금 저의 곁에 있는 ㄱ오빠와 결혼을 하게 되면
그냥 평범하게 전세집 부터 시작해서 생활비 아껴가며 쓰고 아이를 낳아서 학원비를 걱정하며 여느 주부들 처럼 그렇게 살아갈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ㅂ오빠에게 가자니......
날 그렇게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것을 아는데 참 못쓸 짓을 하는것 같아......망설여 집니다...
제가 마음이 가는데로 해야 당연한 것이겟지만.....모르겠습니다.,.저의 마음은 그냥....
어느센가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 절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인지...나이가 들어서 인지 누구를 열열하게 사랑하거나 하는 감정보단...그냥 은은한 그런 감정,고마운 감정...이런것이어서........사실 지금 딱히 누구에게 마음이 더 간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일주일 내내 고민을 하다. 생각하기 싫어서 게임도 해보고 별의 별 짓을 다 해봤지만....
선택...결혼....남은 나의인생....
휴.....
요즘 정말 일주일 가량을 고민에 고민을 하다 조언을 얻어 볼까 하고 글을 씁니다.
제가 벌써 결혼을 생각하고 남자를 만나야 할 나이긴 한가 봅니다...
이제 슬슬 한 남자를 보면 저의 미래가 보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와중에 문제는 저번주에 생겼습니다....
저에대해서 먼저 말을 해야 하겠네요.....
먼저 전 된장녀는 절대 아닙니다....사실 작년까지만해도 스타벅스,커피빈커피 쫌 사서 먹고 그랬지만 요즘은 철이 든건지 나이가 든건지....커피에 5000원이 돈이 아까워 진 사람입니다.
옷도 정장 같은 중요한 옷은 백화점에서 사고 나머지는 자질구리한 티나 청바지는 인터넷 또는 터미널지하상가,동대문 이런대서 쇼핑하는것을 촣아하는 평범한 직딩입니다.
아버지는 그냥 대기업 과장이십니다....그냥 중간층???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고등학교때 같이 어울리던 무리 친구들의 오해로 1년반동안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금 그 얘들은 (친구라 하기도 뭐하네요..) 동창회에 나오라느니....왜 지난 과거에 그러고 있냐느니 다 철없을때 일이지 않냐느니 하는 말을 주위에 몇안 되는 연락하고지내는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전해 듣고 있습니다...
사실 왕따당하면서 공부라도 할껄...친구 좋아하던 저에게 나름 스트레스여서 공부도 썩 잘하지도 못했지만 수능 보는 전날까지 울다가 잠이 들어 시험가지 망치고 지방대학교를 나왔지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주임님 소리 들으면서 예쁨받으면서 일잘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애들이야 자신들이 가해자 입장이니 철이 없었을때라고 말하지만...전 졸업식날 울면서 졸업식도 못갔습니다....
엄마,아빠가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되지 않겠냐는 말에.....
저 혼자 덩그러니 사진 찍고 오기도 웃겨 차마 졸업식장에 가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한장 없습니다....
그래서 남들 다 하는 동창회.....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힘들때여서 제일 친한게 고등학교친구라던데......베스트 프렌트?? 전 그런거 없습니다.....
대학도 여자들 많은 과에 가게 되었으나 우연히 저희 고등학교 옆학교 다니며 저희학교애들이랑 유독 어울려 다니던 애가 같은 과라....
1학년때는 과대도 하고 했으나...고등학교때 그랬다는 소문이 났다는 말이 돌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 자연스럽게 대학교와도 거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혼자 움츠려 든거죠....
학교도 잘안가고 하였으나 무사히 졸업은 하였습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저를 그런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사무실 윗 분들도 믿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아래직원들도 잘 따르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과도 가끔만나 술한잔 기울이며 고민 이야기도 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뭐 그때 일로 그러냐, 철없을때 했던 행동인데 라고 말하는 고등학교 애들을 이미 미워하는 감정은 지나쳤습니다.
단지 너희들은 하찮을지 모르지만 남들은 웃으며 추억하며 말하는 고등학교시절의 추억이 나에겐 없다는 것과...이 일파가 대학까지 와서 날 괴롭혔던 것이....
나의 인생에서는 정말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을 그 애들은 철없을적 일이라 하찮게 여기는 것이...
화가 납니다...
그런 저를 위해 헌신을 다해주신 엄마와 아빠가 계셔서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와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직장 생활을 하고 지내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네요.....)
하지만..............
이제 남은 저의 인생인 한남자를 만나 결혼 하는 것.............
그 일로 생각을 하다 보니 그렇게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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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에게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두분다 연상이니 그냥 오빠라고 호칭하겠습니다.)
ㄱ오빠- 지금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를 너무나 아껴주고 위해 줍니다....
같은 건물에 일하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고, 사내에서는 친한사람들만 알고 있습니다.
참 알뜰한 사람입니다. 자동차를 살때도 사치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자동차를 살때도 중고차를 사고, 자신은 남들처럼 할부로 차사서 빚이 있지 않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똑바른 사람입니다. 저 힘든일 하는것 못보는 사람이고, 맨날 얼굴 보면서도 주말에 좀 떨어져있으면 보고싶다고 난리 나는 사람입니다.
아버지는 전에는 잘 사셨지만 지금은 기울어서 좋은 동내 좋은 집에서 살다가 지금은 쪼그만 집에서 삽니다.
잘 사시다가 집안이 기울다 보니....어머니 아버지 사이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택시비라도 아껴 저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사줄라고 한다는 사람입니다....만나면 요리주점이나..맥주전문점, 생태탕이나 순대국밥 먹으러 갑니다...저도 스테이크 보다는 순대국, 알탕, 이런거 좋아해서 잘 먹으니 아무거나 잘 먹어서 좋답니다....
재산??...지금 30대 초반인 이사람은....열심히 1500만원으로 펀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과 중고자동차가 전부인 이사람은 펀드가 떨어지면 그날은 우울한 날입니다..
이사람의 중고자동차와 1500만원을 감히 제가 어떻게 흠을 잡겠습니까???
저한테 헌식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인데요...가끔 절 너무 좋아하니까 보채서 애같을때도 있습니다만...그마음을 알기에....
ㅂ오빠- 2년전에 만났던 사람입니다...절 많이 좋하해준 사람입니다.
그때는 저도 어렸었기에 절 좋아하는 남자보단 제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었었습니다.하지만 어딜 가도 항상 데리러 오고, 걱정해주고 잘 해줬던 사람은 처음이라 그랬나 봅니다.....
저 보고싶다고 놀래주겠다는 의도로 제가 있는 곳을 찾아 와있었다는 것에 그때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못되게 굴고 헤어졌으나......
헤어지고나서도 나에게 너무 잘해주었기에 생각났던 사람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그때 몰래 와있던게 날 너무 좋아해서 그랬던 건데 내가 넘 못되게 굴고 상처를 많이 줬다는 미안함에 혹여 가끔이라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뿐인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다가 연락을 하게 되었고.....
미안한 마음에 어제 술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사람이 좀 똑부러지는 사람이라 저랑 이야기가 참 잘 통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지만 술 먹었다고 스킨쉽을 한다거나 어떤 실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장이시고, 집안도 화목하고 단란 합니다.....
지금은 20대 후반이지만 강남에 자신 명의로 된 집도 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자동차 살때도 자기네 부장보다 낮은 퀄리티 자동차를 사야했었다며 본인 명의의 새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경제교육 시킨다고 주식을 해보라고 2000만원을 줘서 그것으로 지금까지 돈좀 벌었나 봅니다. 주식이 좀 떨어져도 아쉬워는 해도 그사람의 하루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돈이 많다고 교만하거나 결코 게으르지 않습니다. 자기가 재수해서 대학가고, 대기업고 자기 힘으로 들어가 맨날 피곤하다면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휴............................................................
ㄱ오빠를 버리자니.....착한사람...마음에 상처주면 저사람 많이 힘들텐데 싶어서.......
그렇다고 ㅂ오빠를 놔버리자니......
다른 여자들이 꿈꾸는 그런 자리를 내가 놔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데이트를 해도 ㄱ오빠와는 동네 생태탕을 먹고, 맥주전문점에서 맥주를 마시고 선물로 인형이나 향수를 받지만,
ㅂ오빠와는 스카이라운지에서 20만원짜리 와인을 먹고, 고급 일식집에서 밥을 먹고 선물로는 명품 백을 받습니다...
어쩌면 저 속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ㄱ오빠가 사주는 인형이나 향수 반지 같은것들을 받으며 하찮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지금 이사람한테는 ㅂ오빠가 주는 명품백만큼의 값어치니까요....
마음으로 받습니다...고마워 할줄 알고 진심으로 기뻐 합니다...
하지만 제가 왜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쓰며 이 고민을 털어 놓느냐면.....
고등학교 동창아이들에게는 철없을때의 일이지만 저에게는 인생의 일부분이라 정말 그 애들보다 좋은곳에 시집가서 니들이 그렇게 무시했던 내가 늬들보다 훨씬 좋은 집에서 좋은 환경으로 시집가서 더 잘살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잃어버린 학창시절에 대한 나름대로의 복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지금 저의 곁에 있는 ㄱ오빠와 결혼을 하게 되면
그냥 평범하게 전세집 부터 시작해서 생활비 아껴가며 쓰고 아이를 낳아서 학원비를 걱정하며 여느 주부들 처럼 그렇게 살아갈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ㅂ오빠에게 가자니......
날 그렇게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것을 아는데 참 못쓸 짓을 하는것 같아......망설여 집니다...
제가 마음이 가는데로 해야 당연한 것이겟지만.....모르겠습니다.,.저의 마음은 그냥....
어느센가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 절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후부터인지...나이가 들어서 인지 누구를 열열하게 사랑하거나 하는 감정보단...그냥 은은한 그런 감정,고마운 감정...이런것이어서........사실 지금 딱히 누구에게 마음이 더 간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일주일 내내 고민을 하다. 생각하기 싫어서 게임도 해보고 별의 별 짓을 다 해봤지만....
틈날때마다 두 남자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문자가 오니....
어떤 선택이던......
안할수가 없는 상황에....
정말 어려운 마음으로 이렇게 긴글을 톡에 올립니다...
저에게는 남은 반평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조언을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