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김순덕 할머니와 강덕경 할머니를 처음 뵈었다. 어디서나 늘 뵐 수 있었던 우리네 할머니들, 그러나... 뒤늦게 그림을 배워서 그리기 시작했다는 그 분들의 그림을 보고 난 매우 놀랐다. 나이에 비해 그저 잘 배우시고 잘 그렸다는 생각 말고 그 분들의 슬픈 삶에서 배여나온 그 그림들 하나 하나가 날 아프게했다. 할머니가 그린 열 장의 엽서 그림. 성격처럼 부드러운 김순덕 할머니 그림, 성격처럼 강한 강덕경 할머니 그림. 그 열 장의 그림을 펼쳐놓고 바라보다가 못다핀꽃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 당신 사진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었다. 슬라이드 필름으로 가지고만 있다가 이제야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영상 만드는 일을 기꺼이 도왔다. 감사드린다. 음악 - 한경수 나레이션 - 강민주(한국어), 윤소영(영어) 번역 - 이진영 편집 - 조병범 홍순관 형님과 정신대 할머니 돕기 콘서트를 함께 하며 만들었던 이 영상, 그 동안 100여회 현장에서 상영했던 영상이지만, 이제 인터넷 바다 위로 띄운다. 가고 싶은 곳으로 가 고인이 된 할머니들의 마음을 나누고 깨어진 이 땅에 참 평화를 기원하고자. ------------------------------------------------------- 아직도 자신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지울 수 없는 악몽을 안고 살아가는 할머니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옵니다. 지금도 할머니들은 힘든 몸을 이끌고유럽 등지를 돌며 위안부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일본이 과거를 인정하고 사죄했으면 합니다.
무서운 할머니의 그림... 못다핀 꽃
10여년전
김순덕 할머니와 강덕경 할머니를 처음 뵈었다.
어디서나 늘 뵐 수 있었던 우리네 할머니들,
그러나...
뒤늦게 그림을 배워서 그리기 시작했다는
그 분들의 그림을 보고 난 매우 놀랐다.
나이에 비해 그저 잘 배우시고 잘 그렸다는 생각 말고
그 분들의 슬픈 삶에서 배여나온
그 그림들 하나 하나가 날 아프게했다.
할머니가 그린 열 장의 엽서 그림.
성격처럼 부드러운 김순덕 할머니 그림,
성격처럼 강한 강덕경 할머니 그림.
그 열 장의 그림을 펼쳐놓고 바라보다가
못다핀꽃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 당신 사진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었다.
슬라이드 필름으로 가지고만 있다가
이제야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영상 만드는 일을 기꺼이 도왔다.
감사드린다.
음악 - 한경수
나레이션 - 강민주(한국어), 윤소영(영어)
번역 - 이진영
편집 - 조병범
홍순관 형님과 정신대 할머니 돕기 콘서트를
함께 하며 만들었던 이 영상,
그 동안 100여회 현장에서 상영했던 영상이지만,
이제 인터넷 바다 위로 띄운다.
가고 싶은 곳으로 가
고인이 된 할머니들의 마음을 나누고
깨어진 이 땅에 참 평화를 기원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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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자신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지울 수 없는 악몽을 안고 살아가는 할머니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옵니다.
지금도 할머니들은 힘든 몸을 이끌고유럽 등지를 돌며
위안부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일본이 과거를 인정하고 사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