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협박전화★

피해자2007.12.08
조회510

엄마와 지금 티비를 보면서 앉아있는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제이름은 00으로하겠습니다.)

전화는 엄마가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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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네집이죠?

 

예-누구세요?

 

아줌마, 지금 아줌마딸이 팬티속옷 하나도 안입고

우리한테 붇잡혀서 지하실에 감금되있어

 

 

 

이러는겁니다-

 

 

엄마옆에 제가있었는데 말이죠.

엄마가 뭐이런 미친놈을 봤냐면서

전화를 확 끊어버렸어요.

그러고는 제가 왜 욕을 하냐고 엄마한테 여쭌뒤

사정을 듣고 발신번호를 확인하기위해

유선전화기 있는데로 가는데 전화가 또 오는겁니다.

이번에는 제가 받았죠

그랬더니

 

 

 

"아줌마 따땃한 아랫목에서 지지지나말고

밖으로 나와서 좀 싸돌아 다니라고~"

 

지금 제가 언어를 순화를했는데

이남자의 말의반이 쌍욕이었습니다.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그런욕들을 퍼붇는겁니다.

 

그러고는 이사람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엄마는 이런 공갈단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웃으면서 별놈에 세상에 별놈에 놈들이 다있다고 하시지만

전화를 직접받은 저는 소름이 온몸에 돋고 -

놀라서 어떻게 할수가없었습니다.

 

제가 경찰에 신고하라고 바락바락 우겨서

엄마가 경찰에 전화를 했더니 -

 

 

카드빛 연체됐다고 어디어디로 송금하라는 전화와

유괴됐다고 몸값내놓으라는 공갈전화가 신고가 많이 온다는 겁니다.

주로 중국에서 이런짓을 한다네요

(그러고보니 전화하신 모모공갈단님도 발음이 부정확 했다는..)

 

그러더니 -

그런 신고 많이 들어온다면서 끊었습니다.

 

 

 

 

저는 지금 -

제가 직접 이런 전화를 받게되고

또 생판 얼굴도 모르고 발신번호표지금지로 전화까지한 이런놈들에게

욕까지 들어서 기분이 너무언짢고 화가납니다.

 

 

근데 경찰에서는

그럼 이런 신고가 수십번도 넘게들어왔는데

뭘하고있는겁니까.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네티즌들이 들고일어나야

그때서야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조사할테입니까?

대선때문에 그대들이 몹시도 바빠서

지금이렇게 서민들이 공포에떠는 말도안되는 협박전화받는건

수십건의 전화건의로 끝내실건가요?

 

 

 

정말 화가나고 말도안되고

욕까지얻어먹은게 억울해서 참을수가없어서

엄마의 동의까지얻어서

가장 전파력이 뛰어난(?) 네이트 톡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글이 톡이 되고 그런걸 원해서가 아닙니다.

단 한두분이 이글을 읽으시더라고

구두 로라도 이런전화가 온다는걸 소문내 주시고 -

나이드시고 연로하셔서

정말로 자신의 자식이 유괴당한건 아닐까

이런 놈들에게 속아서 가정까지 파탄낼수있는 말도안되는

경우가 없도록

여러분이 조금만 도와주세요

 

 

 

 

제가진짜

어디나가서 연약하다는 소리안듣는 자매이지만;;;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지싶어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은행빛이 밀렸다고 송금하랬다고

그대로 믿고 송금했다는 시골의

어르신들이 너무많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일이 제2의 제3의 범죄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소문내주세요

도와주세요-

제가 교회에서 워십연습을 하다가

밤을새고 오늘 낮에 집에오자마자

몇시간안되서 이런전화를 받았습니다.

 

 

엄마가- 너 지금 나랑 같이 안있을때 이런전화왔으면

내가 얼마나 기겁을 했겠냐면서

정말이지 걱정스런 눈빛으로 제게 말합니다.

 

 

 

네티즌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이글읽는데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

이글을 말로 전파하는데도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모될거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소름돋는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