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사의 어이없는 가습기용 살균제...

맘마미아2007.12.20
조회21,007

아기도 있고....겨울도 되어 건조하니

그냥 수돗물만 채우는 것 보다는 좋을거라 생각하고

O사의 가습기용 살균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진 않지만 3~일주일 됐을겁니다...사용도 많이 하지 않았구요...

근데 정체모를 하얀 무언가가 둥둥 떠다닙니다...곰팡이균 같기도 하고...

회사에 전화해보니 정상적인 상품은 그렇진 않다네요..

어쩌다 정상적이지 않은 물건을 판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용하다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

개봉한지 몇일 되지도 않았고 개봉하고 그렇게 되었다해도..

몇달은 사용할 용량인데 중간에 이런 것이 생길 수 있다는건 말도 안돼는것 같아요...

1:1교환이나 환불 해준다는데...택배로 물건을 받고 보내준 답니다..

물건 보내주고 증거물만 수거하면 끝이라는 태도도 좀 화가나네요...

다른 곳에서도 많이 이런다고 하니 다 똑같지 싶지만...

물건하나 잘못사서 귀찮아 지는것도 너무 불쾌합니다...

그 택배만 기다리고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것보다 아이때문에 사용하는 가정도 많을것 같은데..

(아이에게도 안심이라고 써있기도 하고..)

혹시나 다른분들도 이런일 겪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특히나 아이 어머님들 한번 주의깊게 보셨으면 해요..

조금이라도 좋자고 쓰는건데 안쓰느니만 못한것같아 억울하네요..

건강상의 문제라도 생기면 어쩌냐고 했더니..

그러면 의사의 소견서를 내면 보상 해준다는군요..

꼭 이것때문만이라고 의사가 써주겠습니까..말도 안돼는거죠...

최근 아이가 감기도 걸렸는데 이것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지 않았나 의심스럽습니다...

이런걸 믿고 썻다니 정말 화나네요..

아무리 큰회사에서 만들고 큰곳에서 판매한다고해도

모두 믿을 수 있는 물건을 사기는 어려운가봅니다...검품하나 제대로 안하고 유통시키다니...

O사의 어이없는 가습기용 살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