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집 1부(공포&반실화)

푸른별빛2007.12.27
조회2,736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이번에 쓸이야기는 불타버린 집 편인데요

 

제가 이번꺼는 조금 기억이 잘안나서 붙이기 조금 해서 쓸께요 그래서 반실화라고 표현했습니다

 

그점 양해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할게요~

 

 

시골에 살때 일입니다

 

시골에 살아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동네마다 귀신이 있는 집 소문은 다있잔아요?

 

제가 있었던 곳도 그런 소문이 있었던 동네인데요

 

귤밭을 사이에 두고 집이 두채가 붙어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그집은 귀신이 나온다고 무섭다고 아무도 가지 않는 집이지요

(사실 그집에 갈 이유가 없죠 귤밭쪽이라 동네집들이랑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그집은 두 집다 불에 타버린 집입니다

 

얼마나 오래됐는지는 알수없지만 동네아이들은 아무도 그집에 근처에도 안갈려구 하는 집이죠

 

일단 눈으로 보기에도 폐가보다 더 무시무시 한 집입니다

 

불타버린 흔적이나 그으름이나,...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수많은 소문을 내기에는 최고의 집이였죠

 

아무튼 그런 집이 있었습니다

 

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동네형들과 열심히 노름?? 을 즐기고 있었죠

 

오전 11시 부터 시작한 노름은 저녁5시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어둠이 깔리자 동전이 안보일정도가 되었고 우린 바람이 불지 않는곳을 찾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곳을 물색하던중 동네 형님한분이 불타버린 집에가서 하자라는 말이 나왔고

 

우린모두 찬성했습니다

 

불타버린집....애들은 다 귀신나온다 어쩐다하던 소문이 많은집이였지만

 

노름에 눈이 돌아간 우리들에게는 그냥 바람막이를 할수있는 최고의 집이였죠...

 

그렇게 우린 그집으로 이동을했고 후레쉬 두개 를 키고 노름을 계속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9시쯤 이제 슬슬 집으로 가기위해 정산?을 하고 다들 내일을 기약하기로 했죠

 

그렇게 밖으로 나오면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소변을 누기위해 한쪽 귤나무 옆으로 서서 소변을 누었습니다

 

한참 소변을 누는데 동네형님중 한명이 야야!!00아!! 누가 우리 보는것 같지 않냐?

 

라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소변을 다누고 안자서 밑을밨다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밭을그냥 볼려구하면 나무뿐이 안보이지만 밑을 보면 왠만큼 거의 보입니다)

 

밑을 보는순간 사람형상의 하얀물체가 있었고 나랑 마주친순간 휙~하고 사라졌다

 

그물체를 봤을때 무섭다기 보다는 저게 머지?라는 의문이 먼저드렀다

 

그렇게 상체를 다시 일으킨 나는 형에게 아무것도 없다말하고는 우리는 각자집으로 갔다

 

다음날아침 어제 돈을 잃어버린 형님들이 놀이터에 먼저 나와있었고 어제 승리자인 나는 여유롭게

 

형들에게 갔다 우린 다시 노름?을 하기 시작하는데 어제 뭔가 우릴 보는 것 같다던 형의 얼굴

 

정확히 말해서 오른쪽뺨이랑 콧등에 껍질이 벗겨져있었다

 

흔히 여름에 바닷가갔다가 탄것처럼....

 

나: 형님 그상처 머에요?

동네형: 몰라 어제 집에가서 샤워하고 누웠는데 계속 간지러워서 좀 비볏더니 이렇게 되더라고...

나: 아...상처 건들지마요 더 덧나겠다

동네형: 응....

 

동네형과 대화를 하는데 그형이 뭔가 찜찜 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고 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다

 

그날은 처음부터 불타버린 집으로 가서 노름을 시작했다

 

얼마나 했을까? 슬슬 배도 고프고 해서 자장면을 시켰다

 

10분이지나고 20분이지나고...

 

그렇게 40분이 넘었는데 자장면이 안왔다 짜증이 나서

 

중국집에 다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배달을 해줬다는 중국집사장님말씀...

 

무슨말이냐고 우린 지금 자장면 기다리는대 우리는 받은적없다고 말하려는 순간

 

동네형이 야야 전화끊어라 자장면 밖에 있네 라고 하는게 아닌가?

 

보니 정말  자장면이 밖에 있었다 참나...사람들한테 가져다 주지도 안고 밖에다 자장면을 놔두면 우리보고 어쩌라고 하며 난 투덜댓다

 

우린 배가 고팟기때문에 불어버린 자장면을 먹었고 자장면에 대해서는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노름에 열중했다........

 

 

 

 

길다~~~~~~~~2부에서 뵈요~^^

ps:와....제가 글을쓰다보니 엄청썼네요..;;;

이거 휴식이 필요한거 아닌가 몰겠네요

저때문에 다른님들 글안올리시구 눈팅만하는건 아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