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어디에 써야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항상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저인지라 여기에 글을 올여요..(길어서 지송..) 다들 열심히 사시고 열심히 제테크 하시는데 전 요즘 신경쓰던 모든 것들이 그냥 피곤하기만 하단 생각이 드니 힘이들어서요... 더 열심히 일하고 모아야 할 나이인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24살 학교 졸업후 부터 계속 쉬지않고 2~3년 돈을 벌면서 몸이 많이 상한것 같아요.. 전 정규 선생이 아닌 기간제교사를 했구요 또 계약기간이 아닐때는 과외만 하면서 지내다보니 밥 먹는게 항상 부실했고 밤늦게까지 수업하고 하는 생활도 좀 오래했구 되는데로 가능한 수업을 많이 하려고 욕심을 부린게 화근인것 같아요... 올해는 또 학교 강사를 하면서 퇴근 후에는 과외를 병행하다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돈 욕심이 많은지라 항상 피곤해 하면서도 과외수업을 그만두기가 아까워서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붙잡고 있었는데(피곤해도 제가 먼저 그만둘 성격은 아니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들이 하나둘씩 방학때 연수를 떠나서 자연스레 정리가 되었구요... (다들 어디서 돈이 그렇게 많이 나서 아이들 해외로연수보내시는지...저도 나중에 아이들 그렇게 키울수 있을지 하는 걱정...) 그만큼 수입도 줄었지만 생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니 그참에 쉬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그런데 생각만 이렇지 또 벌던 만큼 못버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크네요.. 우선 제 재무상태를 말씀드리면 그동안 mmf등으로 모았던 4000만원으로 경매를 해서 서울 외곽쪽에 작은 아파트(빌라)가 하나 있구요... 정확한 경매가는 4380정도 들었으나 어머님이 조금 내주셨어요 두채 경매 받으시면서 어머님은 다른 집이 있으셔서 둘다 제 명의로 하셨고 하나는 제돈으로 하나는 어머니 돈으로 돈을 치뤄서 하나는 제집이구요 다달이 제 통장으로 월세 30만원씩 받고있네요 그집이 경매로 받은거여서 낙찰직후 부동산을 통해서 6천만원에 팔라는 연락이 있었는데 계속 오를거로 예상해서 계속 가지고 있을생각이구요..시집갈때도 가능하면 그냥 가지고 갈 생각이에요..어쩄든 제 원금은 4천만원 투자한거네요... 그리고 적립식 펀드로 십만원 이십만원씩 넣던것들이 쌓이니 지금 한 천만원 정도 들어있구요 주식계좌에 60만원 어치 산 주식이 올라서 한 80~90정도 된것같구 cma에 여윳돈 200정도 들어있네요... 지금 제 고민은 내년에 대학원에 가려고 하는데(서울시내 중상위 학교 대학원 합격상태) 한학기에 500씩이나 하는 등록금을 내고서 꼭 학위를 따야하는지 아니면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것을 하는게 나은지 머리가 아프네요...물론 인생을 길게 보면 학위를 받는게 좋을듯하지만 굳이 학위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백수로 놀기는 싫어서 대학원이라도 다니자 하는 심정으로 준비한것도 없지 않거든요..여대를 나와서 공학도 한번 다녀보고 싶고...하지만 제돈으로 다닐 대학원인데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집에서는 대학원 나와서 뭐할거냐고 이러시고... 다른집들은 안간대도 보내주신다고 한다던데(물론 다그런건 아니죠) 합격까지 했는데 뭐하러 가냐 하시니..참... 저희 부모님은 교육적인 투자에는 그렇게 민감하지가 않으셨던거 같아요.. 돈걱정 없이 키워주셨지만 저 대학다니면서도 등록금만 받고 나머지는 제가 과외와 방학알바로 다 해결했구요(차비,밥값,책값,핸드폰,유럽여행 등) 그래서 제가 더 경제적으로 독립도 빠르게 할수 있었고 돈도 많이 모으려고 한것도 있네요 처음엔 용돈받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면서 싸우기도 많이했는데 바뀔건 없어보여서 그냥 제가 벌어서 생활했어요...지금은 경제개념없는 친구들 보면 제가 오히려 낫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 끊임없는 욕심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또래에 비해서 나름 많이 모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뭔가 항상 부족하고 더 많이 벌어서 빨리 더 모으고 싶다는 생각만들고... (그렇다고 제가 하나도 안쓰고 모으는건 아니에요...가끔씩 좋아하는 가방도 하나씩 사고 학교는 애들때문이라도 매일 옷을 갈아입어야하다보니 옷도 안살수도 없구요 가끔 여행도 다니고 학원수강도 하고..등등...)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갔는데 시간날때마다 서점에 가서 시중에 나오는 재테크 책은 한번가면 2~3권씩은 읽구 그랬네요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은 안된듯 하지만) 빨리 더 많이 모으고 싶다는 이런 생각들이 그냥 저를 더 힘들게 하는것 같은건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목처럼 쉬고는 싶은데 그게 맘이 편하질 않으니...병인가도 싶구요... 뭐가 고민이냐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거고...자랑질이냐 하실분도 있겠지만 그냥 어디다 마땅히 말 할데도 없고 그냥 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혹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좋은 제태크 방법도 있으시면 공유도 하구 맘 편해질수 있는 방법도 있으심 알려주시구요~ 요즘 제 솔직한 마음은 얼렁 건물하나 사서 임대수입으로 살고싶답니다~-_-;
여(26살) 모은돈 5000천+@
글을 어디에 써야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항상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저인지라
여기에 글을 올여요..(길어서 지송..)
다들 열심히 사시고 열심히 제테크 하시는데 전 요즘
신경쓰던 모든 것들이 그냥 피곤하기만 하단 생각이 드니 힘이들어서요...
더 열심히 일하고 모아야 할 나이인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24살 학교 졸업후 부터 계속 쉬지않고 2~3년 돈을 벌면서 몸이 많이 상한것 같아요..
전 정규 선생이 아닌 기간제교사를 했구요 또 계약기간이 아닐때는 과외만 하면서 지내다보니
밥 먹는게 항상 부실했고 밤늦게까지 수업하고 하는 생활도 좀 오래했구 되는데로 가능한
수업을 많이 하려고 욕심을 부린게 화근인것 같아요...
올해는 또 학교 강사를 하면서 퇴근 후에는 과외를 병행하다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돈 욕심이 많은지라 항상 피곤해 하면서도 과외수업을 그만두기가 아까워서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붙잡고 있었는데(피곤해도 제가 먼저 그만둘 성격은 아니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들이 하나둘씩 방학때 연수를 떠나서 자연스레 정리가 되었구요...
(다들 어디서 돈이 그렇게 많이 나서 아이들 해외로연수보내시는지...저도 나중에 아이들 그렇게 키울수 있을지 하는 걱정...)
그만큼 수입도 줄었지만 생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니 그참에 쉬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그런데 생각만 이렇지 또 벌던 만큼 못버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크네요..
우선 제 재무상태를 말씀드리면 그동안 mmf등으로 모았던 4000만원으로
경매를 해서 서울 외곽쪽에 작은 아파트(빌라)가 하나 있구요...
정확한 경매가는 4380정도 들었으나 어머님이 조금 내주셨어요
두채 경매 받으시면서 어머님은 다른 집이 있으셔서 둘다 제 명의로 하셨고
하나는 제돈으로 하나는 어머니 돈으로 돈을 치뤄서
하나는 제집이구요 다달이 제 통장으로 월세 30만원씩 받고있네요
그집이 경매로 받은거여서 낙찰직후 부동산을 통해서 6천만원에 팔라는 연락이 있었는데 계속
오를거로 예상해서 계속 가지고 있을생각이구요..시집갈때도 가능하면 그냥
가지고 갈 생각이에요..어쩄든 제 원금은 4천만원 투자한거네요...
그리고 적립식 펀드로 십만원 이십만원씩 넣던것들이 쌓이니 지금 한 천만원 정도
들어있구요 주식계좌에 60만원 어치 산 주식이 올라서 한 80~90정도 된것같구
cma에 여윳돈 200정도 들어있네요...
지금 제 고민은 내년에 대학원에 가려고 하는데(서울시내 중상위 학교 대학원 합격상태)
한학기에 500씩이나 하는 등록금을
내고서 꼭 학위를 따야하는지 아니면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것을 하는게 나은지
머리가 아프네요...물론 인생을 길게 보면 학위를 받는게 좋을듯하지만
굳이 학위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백수로 놀기는 싫어서 대학원이라도
다니자 하는 심정으로 준비한것도 없지 않거든요..여대를 나와서
공학도 한번 다녀보고 싶고...하지만 제돈으로 다닐 대학원인데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집에서는 대학원 나와서 뭐할거냐고 이러시고...
다른집들은 안간대도 보내주신다고 한다던데(물론 다그런건 아니죠)
합격까지 했는데 뭐하러 가냐 하시니..참...
저희 부모님은 교육적인 투자에는 그렇게 민감하지가 않으셨던거 같아요..
돈걱정 없이 키워주셨지만 저 대학다니면서도 등록금만 받고 나머지는 제가 과외와
방학알바로 다 해결했구요(차비,밥값,책값,핸드폰,유럽여행 등)
그래서 제가 더 경제적으로 독립도 빠르게 할수 있었고 돈도 많이 모으려고 한것도 있네요
처음엔 용돈받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면서 싸우기도 많이했는데 바뀔건 없어보여서 그냥
제가 벌어서 생활했어요...지금은 경제개념없는 친구들 보면 제가 오히려 낫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 끊임없는 욕심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또래에 비해서 나름 많이 모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뭔가 항상 부족하고
더 많이 벌어서 빨리 더 모으고 싶다는 생각만들고...
(그렇다고 제가 하나도 안쓰고 모으는건 아니에요...가끔씩 좋아하는 가방도 하나씩 사고
학교는 애들때문이라도 매일 옷을 갈아입어야하다보니 옷도 안살수도 없구요
가끔 여행도 다니고 학원수강도 하고..등등...)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갔는데 시간날때마다 서점에 가서 시중에 나오는 재테크 책은
한번가면 2~3권씩은 읽구 그랬네요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은 안된듯 하지만)
빨리 더 많이 모으고 싶다는 이런 생각들이 그냥 저를 더 힘들게 하는것 같은건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목처럼 쉬고는 싶은데 그게 맘이 편하질 않으니...병인가도 싶구요...
뭐가 고민이냐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거고...자랑질이냐 하실분도 있겠지만
그냥 어디다 마땅히 말 할데도 없고 그냥 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혹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좋은 제태크 방법도 있으시면 공유도 하구
맘 편해질수 있는 방법도 있으심 알려주시구요~
요즘 제 솔직한 마음은 얼렁 건물하나 사서 임대수입으로 살고싶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