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 매일 보기만 하다 이렇게 톡커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가족들 모두가 이 곳으로 이민?을 온지는 반 년정도 되었구요 전 이 곳에서 남은 학업 끝내려고 여기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헤어졌다 다시 사귀고있지만 어쨌든 3달이 다 되어갑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구요 남자친구, 한 살 어리지만 정말 잘해줍니다 제가 부산에서 태어나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남자가 자상하게 다 챙겨주고 이러는 것에 처음에는 한없이 빠져들었습니다 부족한 나 이쁘다고 해주고 매일매일 감동적인 이벤트에 밤새서 편지까지 써주는 남자친구에게 어쩌면 이제는 제가 더 빠진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부터 잊지 못하던 첫사랑생각에 이렇게 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고 가끔 이런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생겨 저도 더 잘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싸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만 더 잘한다면 사귄 지 두달째쯤 될 때 남자친구홈피에서 어떤 여자애를 보게 되었는데 한국에 있는 여자애인데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그냥 모른 척 했습니다 뭔가 째째해 보일 것 같아서요 그런데 여기있던 친구한테 저번여름방학에 그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먼저 키스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분. 그다지 좋진 않았지만 모른 척 했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쯤 그 여자랑 남자친구랑 싸운 것 같더군요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는 것때문에 그 여자가 화낸 것이였네요 도대체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남자친구는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예전처럼 그런 친구로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저랑 사귀는거 한국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화가 나서 도대체 왜 네가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하고 미안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니 그 다음날 남자친구 전지에다가 편지 꽉 채워서 말없이 주네요 미안하다고 그냥 걔는 잃고 싶지 않은 친구라고 대략 뭐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단순하게 또 넘어갔습니다 바보죠 저 그 일 있고 나선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저희 집에서 놀다가 홈피를 그냥 켜놓고 나가서 무심결에 봤습니다 보고 보고 울기만 했습니다 두시간동안 숨죽여 운다고 목이 나가도록 10년지기친구라던 어떤 여자애랑 쓴 커플 다이어리에는 저에게 진심이 아니란 말이 한 대여섯개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그것밖에 보이지 않고 다른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모니터만 멍하니보고 눈물만 뺐습니다 저에게 사귀자고 하던날도 심장이 떨리지 않았다고. 저에게 이벤트 해주던 날도 아무 느낌없었다고.. 감정없는데 그냥 착한 사람이라고 . 읽고 또 읽고 눈물안나와 그날밤에 수십번도 더 연습하고연습해서 다음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잡지않더라구요 그게 더슬펐습니다 그땐 그랬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잡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고 이주동안 울기만 하고 남자친구 홈피 수백번을 들락날락거렸습니다 유치한 줄 알면서도 제홈피에는 온통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말이였고 남자친구도 답하듯 적더라구요 그렇게 2주동안 지나쳐도 말 한번 하지 않고 남자친구가 말 걸어도 대답하지않다가 친구생일파티를 가선 만났어요 술취한 제가 먼저 손 내밀었습니다 다시 사귀자는 말은 남자친구가 했지만 제가 먼저 내민거나 마찬가지였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 미친년이라고 욕해도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안 되겠어서 그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2주가 아깝기만 해서 다시 시작한뒤로는 제가 더 표현했어요 다시 시작한지 얼마안되 저번 주에 남자친구가 잠시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걱정되고 불안해서 처음으로 술도 안먹고 맨정신에 먼저 남자친구 입에 뽀뽀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뺏기면 죽는다고 심장이 정말 떨어질 것같아 죽을 뻔 했습니다 남자친구 제가 불안해하는 거 눈치채고 팔뚝에다가 왕만하게 제이름 tatoo로 새기고 갔는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하루하루 걱정하며 보내는데 그 여자가 또 우리사이 끼어드네요 그여자 홈피에 남자친구보고 난 너 좋다고 넌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네요 어이가 없어 홈피메인에 몇마디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이번에 저에게 답장을 또 이쁘게 써서 올려주네요 순간 화가 나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제가 그렇게 만만한 여자친구인가 싶어서 저도 뭐라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중간에 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곤란해질 것 같아 그렇게 잃기 싫은 친구라고 했는데 내가 이러면 지금 한국에 가있는 남자친구가 그래서 그만 뒀습니다 화나고 화나고 욕하고싶어도 백번참고 참아서 그냥 그만 뒀습니다 그냥 남자친구에게도 아무 말안하고 지나갔습니다 괜히 남자친구한테 고자질하는 여우되기 싫어서요 그런데 그 여자가 먼저 말한듯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말을 꺼내네요 나한테 한말 절대 아니라고 했답니다 그여자가 이렇게 확실하게 답장해놓곤 어이가 없네요 그냥알았다고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자기때문이라고 결국 이건 모두다 나때문인데 나때문에 이렇게 된 건데 남자친구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저보고 어떻게하라는 건지 조금있으면 남자친구 돌아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무슨 표정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라고 말하고싶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자친구홈피엔 나에게 진심이아니란 글만 가득하던 비공개글들
너무 속상해 매일 보기만 하다 이렇게 톡커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가족들 모두가 이 곳으로 이민?을 온지는 반 년정도 되었구요
전 이 곳에서 남은 학업 끝내려고 여기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헤어졌다 다시 사귀고있지만 어쨌든 3달이 다 되어갑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구요
남자친구, 한 살 어리지만 정말 잘해줍니다
제가 부산에서 태어나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남자가 자상하게 다 챙겨주고
이러는 것에 처음에는 한없이 빠져들었습니다
부족한 나 이쁘다고 해주고
매일매일 감동적인 이벤트에 밤새서 편지까지 써주는 남자친구에게
어쩌면 이제는 제가 더 빠진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부터 잊지 못하던 첫사랑생각에 이렇게 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고
가끔 이런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생겨
저도 더 잘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싸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만 더 잘한다면
사귄 지 두달째쯤 될 때
남자친구홈피에서 어떤 여자애를 보게 되었는데
한국에 있는 여자애인데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그냥 모른 척 했습니다 뭔가 째째해 보일 것 같아서요
그런데 여기있던 친구한테 저번여름방학에 그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먼저 키스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분. 그다지 좋진 않았지만 모른 척 했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쯤 그 여자랑 남자친구랑 싸운 것 같더군요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는 것때문에 그 여자가 화낸 것이였네요
도대체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남자친구는 그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예전처럼 그런 친구로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저랑 사귀는거 한국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화가 나서
도대체 왜 네가 그 여자때문에 힘들어하고 미안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니
그 다음날 남자친구 전지에다가 편지 꽉 채워서 말없이 주네요
미안하다고 그냥 걔는 잃고 싶지 않은 친구라고
대략 뭐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단순하게 또 넘어갔습니다 바보죠 저
그 일 있고 나선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저희 집에서 놀다가 홈피를 그냥 켜놓고 나가서 무심결에 봤습니다
보고 보고 울기만 했습니다 두시간동안 숨죽여 운다고 목이 나가도록
10년지기친구라던 어떤 여자애랑 쓴 커플 다이어리에는
저에게 진심이 아니란 말이 한 대여섯개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그것밖에 보이지 않고 다른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모니터만 멍하니보고 눈물만 뺐습니다
저에게 사귀자고 하던날도 심장이 떨리지 않았다고.
저에게 이벤트 해주던 날도 아무 느낌없었다고..
감정없는데 그냥 착한 사람이라고 .
읽고 또 읽고 눈물안나와 그날밤에 수십번도 더 연습하고연습해서 다음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잡지않더라구요
그게 더슬펐습니다
그땐 그랬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잡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고 이주동안 울기만 하고 남자친구 홈피 수백번을 들락날락거렸습니다
유치한 줄 알면서도
제홈피에는 온통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말이였고
남자친구도 답하듯 적더라구요
그렇게 2주동안 지나쳐도 말 한번 하지 않고 남자친구가 말 걸어도 대답하지않다가
친구생일파티를 가선 만났어요
술취한 제가 먼저 손 내밀었습니다 다시 사귀자는 말은 남자친구가 했지만
제가 먼저 내민거나 마찬가지였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 미친년이라고 욕해도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안 되겠어서 그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2주가 아깝기만 해서 다시 시작한뒤로는 제가 더 표현했어요
다시 시작한지 얼마안되
저번 주에 남자친구가 잠시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걱정되고 불안해서
처음으로 술도 안먹고 맨정신에 먼저 남자친구 입에 뽀뽀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뺏기면 죽는다고
심장이 정말 떨어질 것같아 죽을 뻔 했습니다
남자친구 제가 불안해하는 거 눈치채고 팔뚝에다가 왕만하게 제이름 tatoo로 새기고 갔는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하루하루 걱정하며 보내는데
그 여자가 또 우리사이 끼어드네요
그여자 홈피에 남자친구보고 난 너 좋다고 넌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네요
어이가 없어 홈피메인에 몇마디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이번에 저에게 답장을 또 이쁘게 써서 올려주네요
순간 화가 나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제가 그렇게 만만한 여자친구인가 싶어서
저도 뭐라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중간에 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곤란해질 것 같아
그렇게 잃기 싫은 친구라고 했는데
내가 이러면 지금 한국에 가있는 남자친구가
그래서 그만 뒀습니다 화나고 화나고
욕하고싶어도 백번참고 참아서 그냥 그만 뒀습니다
그냥 남자친구에게도 아무 말안하고 지나갔습니다
괜히 남자친구한테 고자질하는 여우되기 싫어서요
그런데 그 여자가 먼저 말한듯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말을 꺼내네요
나한테 한말 절대 아니라고 했답니다 그여자가
이렇게 확실하게 답장해놓곤
어이가 없네요
그냥알았다고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자기때문이라고
결국 이건 모두다 나때문인데
나때문에 이렇게 된 건데 남자친구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저보고 어떻게하라는 건지
조금있으면 남자친구 돌아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무슨 표정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라고 말하고싶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