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다................

새해엔2008.01.02
조회439

 

 

 

 

그냥 보통 연인들처럼 손잡고

길거리를 같이 걷고 싶고

 

 

하루에 한 번 이상  전화통화하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시콜콜하지만

서로의 그런 얘기들에 웃어주고.

 

 

길 가다

내 남자한테 어울리겠다 싶은게 눈에 보이면

봐두었다, 봐두었다가

선물로 깜짝 놀래켜주고 싶고.

 

 

사람없고 조용한 조그만 와인바에서

설레는 와인한잔 하고싶고

 

 

날씨 좋은 봄 날,

서울숲이나 하늘공원에서

내가 싸 온 서툰 김밥과

구름같은 달콤한 솜사탕 먹으면서 장난치고 싶고.

 

 

옷을 살때두

어떻하면 그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핑크빛 색을 고르는 나를 발견해보고 싶다....

 

 

 

 

 

 

 

 

그냥 시간있을때

이런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는 불쌍한 스무살 처자가 끄적여봅니다.............

 

아이고 한숨이야ㅕ.

 

나도 연애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