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는것..................

핑크팬더2003.08.11
조회212

몇일전부터..."발신번호제한"으로.

전화가 오기시작햇다..

한번도 받지못한..

부재중으로만 남앗지만..

 

 

문득..누가 걸엇을까?

발신번호 제한으로 걸만한사람이..

없는데..........

 

문득...아주..잠깐..

헤어진 그사람이 생각낫다..

 

 

 

 

혹시 그가 아닐까?

그냥..그엿으면 하고...

생각이들엇다...

 

 

 

 

헤어진지..이제 겨우..한달 조금

지난듯하다..

 

 

 

 

참 많이 조아하고...

많이 싸우고....

많이 울고..

나에게 상처를 많이 남겻던 사람....

 

 

 

 

결국...내가 떠나게 햇던 사람....

원망도 많이 하고...

헤어지고 꿈속에서 마져..

날 괴롭히던 그사람...

이제 기억 깊숙한곳에..

감춰둘려고..햇는데...

 

 

 

 

늦은밤...

문득..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지이잉~~~

진동이 울렷다...

 

 

 

 

번호가 뜨는순간...

순간...

내 심장이 멎는줄 알앗다..

 

 

 

 

그 사람이엿다...

받을까 망설일 시간도 없이..

어느덧..

"여보세요.."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가슴이 떨렷다...

그렇치만..가슴이 메이거나..

슬퍼지는 감정은 들지않앗다..

 

 

 

무단히도 노력햇던..결과일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밤늦게..들어가는그....

엄마의 빈자리때문에..

항상...끼니를 걸럿엇는데..

 

 

 

 

제일 걱정이 됏엇던..

"밥은 잘먹고다녀?"

"아니...거의 굶어..."

"밥 잘 챙겨먹고다녀..굶지말고.."

"....."

 

 

 

 

그렇게 서로에 대해..짧은...안부와...

"다시 연락해도되지?"

묻는 그에게...

나도 모르게..

"어...."

 

 

 

 

전화를 끊고나서......

혼란에 휩쌓엿다........

헤어지고 얼마나 힘들엇던 시간이엿는지...

난..한치의 의심도없이...

 

 

 

그가 벌써..아무렇치 않게 잘지내리라고..

믿고잇으면서..

더 아파하고..슬퍼햇다...

 

 

 

 

 

누군가.....

나의 빈자리를 그리워하고....

가슴아파해주길...

나도 모르게 바랫던 건지도 모르겟다...

 

 

 

 

 

한통의 전화에..

나만 힘들엇던게 아니엿다는..

안도감에..

피식...웃게 되엇다....

 

 

 

 

 

우습지만...

 

 

 

 

 

다시 잡고 시작하기에는....

너무나...많이 금이간..유리병...

 

 

 

 

 

 

이제는...

그사람이 더이상..

힘들지 않기를...

행복하길....

바라고싶다.......

 

 

 

나 역시...도..

서로의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잇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