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예기좀 들어보실래요ㅜㅜ

며느리2003.08.11
조회1,165

전 결혼한지 14년 24살에시집와서 시댁 어른들이 친정부모님이다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친정이 미국이라 이젠 부모님들도 돌아가셔어 가기도 쉽지안고 정말 외로운 사람임다 남편과 애들만 보고 살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아버지께서성격이 좀 이상하셔요 이북 분이라 성격이 욱하고 정말 감당이 되질안아요 전 욕도 듣고 산담니다 전에는 욕을 먹어도 어떻게 할질몰라 혼자 울고 맨날 울기만 했어요 평소에는 잘해주세요 그러다가 아들이 잘못한것같고 절같고 난리 애들이 잘못하면 또난리 그래요

혼날수도 있죠 그런대 욕을 먹는다는게 정말 싫고 힘이드네요 이해가 가세요 얼마전에 제큰아이가 중1학년인대 염색을 했어요 호기심에 방학이고 하니 그래 해바라 해보고 아니다 심으면 지우자 그냥 안대 하는것보다는 지가 해보고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는게 났다고 생각했죠 머리를 하고 할아버지 댁에 갔다와서 혼났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럼 낼 다시 하자 그랬죠 그날 저녁 부터 전화가 오길 시작하더군요

저 보고 애미 자격이 없대요 그냥 화나셔서 그러러니 하고 네 네 만 했죠 근대 계속 전화가 오는거예요

애을 망친다는둥 결국은 전화기 코드를 빼버렸어요 근대 신랑 핸폰으로 온전화를 아들이 바꿔주었어요

계속 뭘라 하시니까 저도 대들었어요 넘 화가나서 그랬더니 저더러 "쌍년아 개같은연아"하고 끝으시더라구요정말 죽고 싶었어요 신랑는 참아라참아라 한번만 나더러 더 참으라고 하더군요 14년을 참았는대

그리고 1주일이 지났어요 가지도 안고 오지도 안고 했죠 신랑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당신한테 시집와서 욕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 화가나면 "야 너 재수없어" 이런말도 서슴칠 안으니 자식한테 부모가 할말입니까 며느리도 자식이다 입버릇처럼 말하시면서 말이나 말던지 정말 지긋지긋하고 괴로워서 안살고 싶더군요 결국은 내가 보고 살질 안겠다 했어요 당신은 자식이니 안볼수없고 난 더이상 보고 살질 안겠다 했죠 제 가 맏며느리 예요 제게 앞으로는 암것도 기대 하질 말라 했어요 제사고 생일 상고 안차릴거라고 그랬던 맘대로 하래요 효자거든요 신랑은 제가 친정도 여기 없고 하다고 절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화가나요 작년 가을에 동서를 봤어요 난리죠 동서네 사돈 어른들게 날리예요

두노인네가 무슨 부잦집 여자도 아니고 포도밭좀있고 하다해서 그런건가 사람들만보면 자랑ㅇ죠

과연 이런 일이있다면 동서 한테도 이런 욕을 할수있을까 생각도 들고 절 우습게 보질 안는 이상 어떻게 그럴 욕을 할수있겠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하죠 신랑도 같이 미워서 잠자리도 하기 싫어요 넘 싫어서 미치겠어요 아버님 이 하신 욕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두서 없이 화가나서 그냥

푸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존 하루들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