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앞 택시이용 불편신고

너무좋아해2008.01.13
조회193
1월 12일 지인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본역앞 궁전웨딩홀이라는 곳을 가기위해
경북에서 청량이역까지 기차를 타고 전철4호선을 이용해 산본역까지 왔습니다.
산본은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지리를 잘 몰라 택시를 부득이 이용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어이없고 기분나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도 위치를 잘몰라 택시를 이용한것이라 궁전웨딩홀이라는 이름을 댔더니
택시기사가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런건 여기 없다면서...너무 황당하더군요
분명 이곳에 있다고 들었는데...그래서 조금 가다가 택시가 한귀튕이에 세웠습니다.
기사는 저보고 지리를 잘알고 와야지 그냥 오면 어떻하냐고 머라고 하더군요
지리를 알면 내가 찾아가지 왜 택시를 탔겠습니까?
기사도 무전기로 찾아보기는 했습니다만 결국 모른다고 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제가 여기저기 직접 전화를 걸어 도착지를 찾았는데
택시를 탈만한 거리가 아닌 산본역 바로앞맞은편 건물에 있었습니다!!!
어떻게 바로 코앞에 있는 웨딩홀 이름을 모를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다름아닌 택시기사가요?
그런 주제에 어따대고 손님한테 훈육을 합니까???
결국 자기가 나한테 알려준 정보도 없고 몇미터 가지도 않았는데 택시요금은 탈때부터 기본요금이
1900원이더니 2000원이 나왔더군요...기분나쁘지만 일단 택시를 탔기에 요금을 지불하는데
또 어이없는 한마디..."아가씨 영업용 택시를 이렇게 세워두면 안돼요"이러더군요
지랄,,,내가 내돈내고 이용하고 잘알려주지도 못한주제에 잘도 나불거리더군요
거기다 기본요금은 왜 1900원입니까??? 요즘 원래 그런가요?
돌잔치에 늦어서 허겁지겁 내렸는데 생각해보니 열불이 나네요
기분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