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귀고 딴여자때문에 날 버린녀석..

she이즈aa2008.01.20
조회489

안녕하세요..

그냥 네이트 가끔들어와 글만 읽던 23살 처자입니다..

정말 너무 기가 차서...이렇게 글을쓰게되네요..

19살때 취업나가서 알게된 다섯살 많은 직장 선배를 만났습니다.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때 졸업하기 전에사회생활하느라 많이 힘들고 남모르게 눈물도 많이 흘렸죠.

그때 부모님 이혼 얘기가 나오고- 정말 제 인생에 가장힘든시기였습니다.

다정다감했던 회사 선배에게 맘이 끌려버렸죠.

그렇게 제가 좋아한다 말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많이도 놀러 다니고,사내커플이였기에 늘 함께 했습니다.

기숙사에 살던 그 사람은 자취를 나와 저도 함께 동거를 했구요..

저는 사정이생겨서 이직을 하게되었고,타지역으로 회사를 다니게되어서

2년가까이 지냈던 그사람과 떨어져지내게 되었죠.

정말 지금 생각하면 미쳤을정도 였죠.

쇼핑을 죠아하는 저인데, 그사람을 만난후론 제옷보다 그사람옷 신발 이런게 눈에 먼져 들어왔구

늘 좋은것만 입히고 싶었습니다.

밥도 못했던 저였는데 그사람위해 밥을 차려주고,,

저 아닌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줄수있다는게 기뻣습니다..

그래서 한없이 기뿌게만 지냈는데..

그사람이 힘들다며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한달을 붙잡아서 겨우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그렇게 저는 늘 그사람을 붙잡아 두었네요..

늘 옆에 있던 사람이 헤어지자는 말을하고, 여사원들과 회식도 잦고,

연락도 잘안되고..그랬기에 제가 집착을 하게됐지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면서 그렇게 그사람에게 맞춰서라도 그사람옆에 있고싶었으니까요.

그렇게 3년이 다되어가고 있었죠.

정말 첫남자였고, 부모님보다 더 믿을수 있다고 느꼈고...

서로집에 오가며, 저희집 명절 생신선물 안챙겨도...

명절때 근무가 아니면 연휴첫날 부터 식당을 하던 그사람네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사람이 근무이면 저 혼자 내려가서 설겆이도 해드리고 손님들 상도치워주면서요..

저보다 다섯살어린동생 생일 선물도 안챙겨주는 못난언니인 저인데.,..

그사람 조카들 만나러갈때 거의 선물 챙겨들구요...

지금이렇게 지나고 보니 그사람한테 했던거 우리 엄마 ,동생한테 반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이드네요..제가 참바보였죠...

작년10월쯤...그사람이 차가워지더군요..

저는 꿈이 잘 맞는 편이죠..

제주위사람들 이성친구가 생기면 꼭 꿈에 나타나더군요,.,..

그쯤에 제 남자친구가 어떤 여자와 있는 모습이 꿈에 서너번 정도 보였죠...

쉬는날 그사람집에 가서 매번 청소하고 빨래도 해주고 밥도 차려주는데..

어느날부터 등도 돌리고 자더군요...

그래서 많이 싸웠죠..여자생긴거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그렇게 사람 못믿냐고 그랬던 사람이였습니다..

또 헤어지자더군요...

힘들답니다. 저 사랑하지 않는다네요..제가 질린데요..

그사람위해서 뭐든 할려고 했고,,그랬는데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답니다..

병신같이 그말듣고 수면제통을꺼냈죠 -

(제가 정신과치료받으면서 받았던 약이예요..자꾸 남자친구가 여자랑있는꿈꾸고 그래서 잠도 못자고해서 가끔씩 잠못자면 먹죠..)

그랬더니제 뺨을 떄리더군요..미쳤냐고 왜그러냐고

니가죽으면 어머니랑 동생은 어쩌냐고..

그렇게 실랑이를했구...그래도 안되겠답니다..헤어지잡니다..

그래서 시간을 갖어보자 다시 한번만 생각해봐라...

이렇게해서 이주일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이천에서 수원까지 퇴근하는데로 그사람 마음 돌릴려고 갔습니다.

그사람 집에 안들어오더군요..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받으면 친구집이랍니다...

수원에 잘만한 친구집이 없다는 사실 뻔히 아는데 말이죠..

믿었습니다...아니 믿어서 그사람이 저한테 다시 돌아 올수만 있다면 믿는척이라도 할려고했어요

안된다며 미안하다더군요..

헤어지재요..

정말너무 힘들다고, 혼자이고 싶다고...

회사형들앞에서 이년후에 결혼할거라고 말했던 사람이,

이렇게 철석같이 믿게했던 사람이...헤어지자네요...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로만살았습니다..정말 죽을각오하고 그렇게 버텼습니다.

친구가 소개팅을 해보라더군요.거절끝에 결국 나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좋다더군요..이전 사귄사람떄문에 힘들다..누구 만나도 못믿을거 같다고..

다 말해도 제가 좋답니다...그렇게 해서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사람이 고맙고 그래서 정들어가서 그사람 생각이 줄어들쯤..

아는 분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아직못잊었냐구요..

전화를했더니..

회사 연상여자를 만난다더군요.

그여자때문에 저랑 헤어진거라네요..

그여자랑 결혼한다고 한데요...

 

다른여자때문에...절 버렸다네요....

그리고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결혼얘기를한데요...

전 아직도 이렇게 아픈데....

3년동안 있었던 일들이 생각이 하나도 안나나 보네요...

이젠 정말 그사람이 미워지네요..

이제야 미워지네요..

정말 쫓아가 죽이고 싶네요..

아니 그 여자 찾아가서 다 말해주고 싶네요..

3년을 서로집에 인사드리면서 만난여자 , 남들앞에서 지입으로 결혼한다는여자

다른 여자 생겨서 헤어진거라고 그게 당신이였고,

당신이라고 버림 안받을거 같냐고..그렇게 말해주고싶네요..

하지만,,,

제가 그 놈 때문에 힘들어 하면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이 저보다 더 아파하니까..

제가 그놈한테 복수한다고 그러면 그사람이 더 힘들걸 알기에 참으려고 합니다..

 

그 놈...

저처럼 똑같이 버림 받고...

딱 제가 아픈 만큼만 아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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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제 개자식아..

너란 새끼 이젠 정말 잊을거다...

다신 술마시고 너도 안찾을거고..

너한테 전화도 문자도 다신 안할거야..

나도 이젠 내옆에 있는 사람, 더 힘들게 안할래..

닌가 나아프게 해서 아프다는거 정말힘든거 아니까...

이젠 너란새끼 잊고 행복해질거다...나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