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사랑에 닿을 때> 중에서...
늦은밤 산책길에 가랑비가 내린다.
물속에 금빛 가로수가 반짝거리면서 또다른 환영의 세계를 만든다^^
얼마전엔 보름달을 올려보며, 아~ 오늘이 음력으로 보름이네 하면서^^....
무심히 옆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며, 연지 찍었네^^ 했더니만,
다음날 아침 뉴스에 육만년만에 화성이 달가까이 온거란다^^.
어느 사람은 UFO라고 신고가 들어왔다 한다^^.
이제 뚝방에 불어오는 밤바람은 한기를 느끼게하여 옷깃을 여미게 한다.
수많은 인파가 체육거리인 뚝방으로 더위를 피해 쏱아져 나오고
밤늦도록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행열도 이제는
밤의 고요속에 잠잠하고 차소리의 행열만 정적속에 굉음을 내며 침묵을 깬다.
아마도 이여름의 마지막 휴가차 다녀오는 차량인거 같다^^.
이제 이여름의 휴가가 막바지임이겠지....
매일같이 아침이면 출근 배웅하고 난 이길을 몇개의 다리를 지나
확 뚫린 자전거로를 바람을 가르며 시원스레 달리며 여치다리까지 간다.
위로올라 갈수록 제법 물도 이쪽 뚝방보단 꺠끗한거 같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 팔뚝만한 고기가 다닌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은것은 개천물이 이나마 꺠끗해졌다는것이 아닐까? 싶지만,
아직은 그래도 공공의식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환경의식은 그나마 높아졌으니
다행이지 않겠나^^.....
유유히 헤엄치며 다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며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는 기분은
말로 할수없는 퍼뜩이는 생명의존재 그자체다^^
사방으로 온갖 풀들과 푸르름 그리고 흐르는 물을 보며,
이만큼이나 이곳에서 자연을 즐길수 있다는것만도 그나마 행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저전거 행열속에끼어 하루를 열고
저녁 산책을 하면서 올 뜨거운 여름과 싸우면서 지낸다^^.
떄론 그길이 친구도 없이 고독할때도 있지만,
어차피 인생은 홀로 가는것^^,
살아있는동안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육신도 건강해야겠기에^^...
부단히 오늘도 나와 싸우고^^ 홀로서기를 해본다^^.
남은 여름 울방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라 라가....
고독이 사랑에 닿을때 중에서...
가난하지만 쓸쓸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풍요로움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독하지만 전혀 서글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행복한 사람으로
드높아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말이 없지만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평화의 사람으로
투명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름을 알아주는 이가 없으나
결코 낮아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인간적으로 이미
순수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지만 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신비한 사람으로
살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결함이 있지만 그것이
결함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이미 세속의 틀 따위를 뛰어넘은
사람으로 우뚝 서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이가 많지만 늙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정녕 싱싱하고 젊은 영혼의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어디쯤 서서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는가.
<고독이 사랑에 닿을 때> 중에서...
늦은밤 산책길에 가랑비가 내린다. 물속에 금빛 가로수가 반짝거리면서 또다른 환영의 세계를 만든다^^ 얼마전엔 보름달을 올려보며, 아~ 오늘이 음력으로 보름이네 하면서^^.... 무심히 옆에서 반짝이는 별을 보며, 연지 찍었네^^ 했더니만, 다음날 아침 뉴스에 육만년만에 화성이 달가까이 온거란다^^. 어느 사람은 UFO라고 신고가 들어왔다 한다^^. 이제 뚝방에 불어오는 밤바람은 한기를 느끼게하여 옷깃을 여미게 한다. 수많은 인파가 체육거리인 뚝방으로 더위를 피해 쏱아져 나오고 밤늦도록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행열도 이제는 밤의 고요속에 잠잠하고 차소리의 행열만 정적속에 굉음을 내며 침묵을 깬다. 아마도 이여름의 마지막 휴가차 다녀오는 차량인거 같다^^. 이제 이여름의 휴가가 막바지임이겠지.... 매일같이 아침이면 출근 배웅하고 난 이길을 몇개의 다리를 지나 확 뚫린 자전거로를 바람을 가르며 시원스레 달리며 여치다리까지 간다. 위로올라 갈수록 제법 물도 이쪽 뚝방보단 꺠끗한거 같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 팔뚝만한 고기가 다닌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은것은 개천물이 이나마 꺠끗해졌다는것이 아닐까? 싶지만, 아직은 그래도 공공의식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환경의식은 그나마 높아졌으니 다행이지 않겠나^^..... 유유히 헤엄치며 다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며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는 기분은 말로 할수없는 퍼뜩이는 생명의존재 그자체다^^ 사방으로 온갖 풀들과 푸르름 그리고 흐르는 물을 보며, 이만큼이나 이곳에서 자연을 즐길수 있다는것만도 그나마 행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저전거 행열속에끼어 하루를 열고 저녁 산책을 하면서 올 뜨거운 여름과 싸우면서 지낸다^^. 떄론 그길이 친구도 없이 고독할때도 있지만, 어차피 인생은 홀로 가는것^^, 살아있는동안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육신도 건강해야겠기에^^... 부단히 오늘도 나와 싸우고^^ 홀로서기를 해본다^^. 남은 여름 울방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라 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