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하지는 않았지만 2틀전일이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제가 포항사는 사람인데 친구만나러 서울로 놀러 갔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찜질방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쫌 많더군요.. 그래서 그냥 티비좀 보고있다가 계란도 까먹고 콜라도 마시며 있었습니다. 제 폰이 리모콘이 되거든요 막 틀고있었는데 어떤아저씨께서 "와~ 리모콘도되냐" 이거시길래 대충 예예..하고 치웠습니다... 근데..계속 말을겁니다.... 나이지긋한아저씨: 서울에서 사냐? 저: 아니요 포항에서 사는데요? 나이지긋한아저씨: 알바같은거 하냐? 저: 예, 알바 술집하고 있습니다. 왜요? 대충 이런 내용을 주고받다가.. 나이지긋한아저씨: 이런예기 해도 될지모르겠는데.. 저: 몬데요?몬데요? 제가 궁금한거 못참거든요 나이지긋한아저씨: 에이~ 아니다아니다 저: 아~몬데요 답답하게 하지말고 나이지긋한아저씨: 내가 돈이없어서 그러는데 10만원만 빌려줄수있나? 빌려주면 내가 2배로 값아줄께.. 나 그런사람아니다.. 저: 그건아닙니다 <솔직히 착해보이길래 그런예기는 않나올줄알았는데.." 나이지긋한아저씨: 그래서 예기않한다고 그랬잖아..허허" 막 따라 오래요 그래서 따라갔더니 이상한 서류 같은거 막 보여주고 근데 예기들어보니 불쌍하긴 정말 불쌍하던군요 중국여자랑 결혼했고 사업도 망하고 마누라한테 쫒겨나고 돈도없고 맨날 찜질방에서 자고 신용불량자고 등등 <제가 직접 다 확인했습니다> 아~그리고 저한테 종이를 줬어요 그 종인 자기에대해서 적힌 그냥 뭐 이름하고 주인등록 가족사항 이쪽으로 연락하라고 아그래서 마음속으론 "신고하면 되겠다 음" 생각하고 있었쬬 6시쯤 갑자기 다시달라 하더군요 왜 달라하냐니까 자기도 사기신고당핳까봐 불안했는지 그냥 다른사람한테 빌린다고 다시 달라고 하던군요.. 제가 포항가서 준다고 이러고 뻐겼죠<신고할려고> 괜찮다고 다시 달라더군요 뻘수있는만큼 뻐기다가 어쩔수없이 다시줫죠 <번호하고 이름은 저장되어있습니다> 8시쯤 되니 갑자기 않보이더군요 찾아 댕겼더니 벌써 나가고 없더군요 다른사람끼리예기한거들었더니 그사람미친놈이라고 주인없을때 지가 막 카운터하고 술도 막 빼서 훔쳐먹고 그런새끼 빨리 처잡아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그런생각했지만 뭐 어쨋건 여러분 사기꾼들 조심합시다 이세상에는 별에 별 사람들이 많더군요
서울 찜질방사기꾼 조심합시다
제가 당하지는 않았지만
2틀전일이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제가 포항사는 사람인데 친구만나러 서울로
놀러 갔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찜질방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쫌 많더군요.. 그래서 그냥 티비좀 보고있다가
계란도 까먹고 콜라도 마시며 있었습니다. 제 폰이 리모콘이
되거든요 막 틀고있었는데 어떤아저씨께서 "와~ 리모콘도되냐"
이거시길래 대충 예예..하고 치웠습니다...
근데..계속 말을겁니다....
나이지긋한아저씨: 서울에서 사냐?
저: 아니요 포항에서 사는데요?
나이지긋한아저씨: 알바같은거 하냐?
저: 예, 알바 술집하고 있습니다. 왜요?
대충 이런 내용을 주고받다가..
나이지긋한아저씨: 이런예기 해도 될지모르겠는데..
저: 몬데요?몬데요?
제가 궁금한거 못참거든요
나이지긋한아저씨: 에이~ 아니다아니다
저: 아~몬데요 답답하게 하지말고
나이지긋한아저씨: 내가 돈이없어서 그러는데 10만원만 빌려줄수있나? 빌려주면 내가 2배로 값아줄께.. 나 그런사람아니다..
저: 그건아닙니다
<솔직히 착해보이길래 그런예기는 않나올줄알았는데.."
나이지긋한아저씨: 그래서 예기않한다고 그랬잖아..허허"
막 따라 오래요 그래서 따라갔더니
이상한 서류 같은거 막 보여주고
근데 예기들어보니
불쌍하긴 정말 불쌍하던군요
중국여자랑 결혼했고
사업도 망하고
마누라한테 쫒겨나고
돈도없고
맨날 찜질방에서 자고
신용불량자고
등등
<제가 직접 다 확인했습니다>
아~그리고 저한테 종이를 줬어요
그 종인 자기에대해서 적힌
그냥 뭐 이름하고 주인등록 가족사항
이쪽으로 연락하라고
아그래서 마음속으론 "신고하면 되겠다 음"
생각하고 있었쬬
6시쯤 갑자기 다시달라 하더군요
왜 달라하냐니까
자기도 사기신고당핳까봐 불안했는지
그냥 다른사람한테 빌린다고 다시 달라고
하던군요.. 제가 포항가서 준다고 이러고 뻐겼죠<신고할려고>
괜찮다고 다시 달라더군요
뻘수있는만큼 뻐기다가 어쩔수없이 다시줫죠
<번호하고 이름은 저장되어있습니다>
8시쯤 되니
갑자기 않보이더군요
찾아 댕겼더니
벌써 나가고 없더군요
다른사람끼리예기한거들었더니
그사람미친놈이라고
주인없을때 지가 막 카운터하고
술도 막 빼서 훔쳐먹고
그런새끼 빨리 처잡아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그런생각했지만
뭐 어쨋건 여러분 사기꾼들 조심합시다
이세상에는 별에 별 사람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