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일만하시는우리어머님

봄이다2008.02.11
조회187

안녕하세요

올해 18살입니다!

심심할때 판글보다가 그냥 우리어머님생각나서 글하나끄적여봅니다.

일딴저희집식구는

남자라곤 저하나뿐이고

이모 . 할머니 . 어머님 . 여동생 .

아빠라는인간은 다른여자랑 2번이나바람나서 다른대서 실실쪼개고살고잇고요

아빠때문에 저희어머님 옛날에 진짜일안해보신분이

저어릴때 제동생이랑저랑 먹여살릴꺼라고

눈이오나비가오나 일만나가시고 . .

노시는걸 한번도 안봣습니다.

지금생각하자니 눈물이핑도네요

제가 진짜 골통이엿어요 허구한날 중학교때 사고쳐서 어머님경찰서에 들락달락거리시게하질안나

도둑질을하지않나 오토바이훔치질안나 사람패서 합의금물어주지안나...제가지금생각해도

완전 강아지 라고 들어도 마땅할놈이엿죠

우리어머님은 그래도 웃으시면서 다음부터안그러면된다면서 ..

밉습니다 차라리 죽어라 절때려주시지 애써화를숨기는것도 다티가나시는데

애써숨기는모습이 진짜 생각하면 아직 미안하고 가슴이아픕니다

지금은 학교도안다니구잇는상태구..

사실 지금도 철부지없는행동을합니다 얼마전에 오토바이를 또 친구들이랑 훔처서 잡혀서

이제 ..소년원을가야될지도모른다고하고,차마엄마한테 그렇게못말하겟구

휴...근데 재생각인데요 오토바이를 진짜절도를많이햇습니다

이유는웃기시겟지만 오토바이탈때만큼은 아무생각없이 도로 만보고 바람맞으면서 친구들이랑

웃으면서달린다는게 정말 짜릿하고즐겁더군요.집걱정.돈걱정.뒷문제 이런걱정오토바이탈때만큼은날아가버리니까..아아 이게아니죠..너무많이 이상한쪽으로세어나갓네요 .

아무튼 저희어머님이 얼마전에 제가 여자친구랑외박할때

전화와도 쌩치고해서 걱정을많이하셧는지

과일을깍으시다가 아에 손가락 살점이 날라가셔서 하..그걸보고진짜 얼마나울엇는지..

전꼭 뒤에서 후회하네요 이럼안되는데 ? 이럼집에서걱정하는데?

이걸알면서도 저지른제가 진짜 뒤에서는  아 진짜 한심합니다..

차라리 노셧으면 좋겟어요 아무남자만나서 즐겁게

웃는모습한번도 못보고 ..

돈걱정에 맨날쪼달리시구..

하...저희집이 그리고 설날이여도..아무도 방겨주는사람이없어요

외가에 언처살구

친가에는 발도못대게하구..

ㅋㅋㅋ..설날때 다절하고잇을때 저혼자 나가서 얼마나울엇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저희어머님 다리한쪽을사실못쓰십니다..

사고를크게나셔서..

그래도 정신하나로 일하고가시고

오후5시에가셔서 아침10에들어오시고

쥐뿌리만한 월급에..

그래도 웃고..

하..

전 아무다필요없이 우리엄마할머니 진짜오래사셧으면좋겟습니다..

긴글읽으신다고 고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