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x 갔다가 정말 개쪽당했네요~

백호 2008.02.20
조회1,378

안녕하세요! 17살의 남고생입니다....

 

3일전에 제가 경험한 너무 쪽팔린 이야기 좀 할려구요,.,,,ㅜㅜ

 

남자친구 3명이랑 여자 2명이랑 롯데월x를 가게 되어 되었습니다.

학생신분에 롯데월x 가는게 조금 부담이 되긴 됬지만 용돈을 모아서 드디어 롯데월x를 갔습니다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이더군요!!

그런데 거기서 정말 너무너무 쪽팔린 일이 벌어진겁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 롯데월x 많이 가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 자이로 스윙이란 놀이기구도 많이 타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린 첫번째로 자이로스윙을 타러 갔었죠~

무척이나 잼있더군요~! 그런데 먼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정신을 차려보니~ 호수쩍으로~제 신발 한쪽이 유유히~날아가는 걸 보고 말았죠~

손을 뻗어서 잡고 싶지만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놀이기구가 끝난 뒤~ 저는 암울하더군요!! 울고만 싶었습니다~

온지 30분만에~~ 저는 신발 한쪽과 양말 한쪽으로 내 몸을 지탱해야 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을 모른체.... 친구는 어디서 박스같은 걸 뜯어와서

줄로....신발을 만들어주더군요~~!!

겨울철에...종이 슬리퍼가...왠지 낮설고 신비롭게만 느껴지더군요~

그러고 3시간정도 롯데월드에서 놀았습니다...

첨에는 사람들 시선이.....날 부끄럽게 만들었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런감정도 없더라고요

하얀 양말이 점점~~ 검은색으로 물들어가더군요~~

 

그러나 내가 마음에 두고 있던 여자아이한테 너무너무 챙피했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