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셀프누드' 깜짝고백 "이제 쉬고 싶다"
[굿데이 2003-09-09 07:51:00]
이효리가 누드를 찍은 경험을 깜짝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MBC 라디오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낮 12시)에 출연해 "장난삼아 휴대전화 카메라로 누드를 찍었다가 곧바로 지운 사실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러한 고백은 '예·아니오'로 답하는 '발랄라 10문10답' 코너 중 "나도 누드사진을 찍고 싶다"는 질문에 이효리가 "절대 아니다"고 말하면서 비롯됐다.
김원희는 "그래도 여자라면 누구나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두고 싶은 욕망이 있지 않으냐"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고 이효리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나의 벗은 몸을 찍었다가 곧바로 지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같은 고백이 또다시 확대되는 것은 아닌지 내심 걱정하고 있다. 입만 벙긋하면 확대 해석되는 게 두렵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솔로 데뷔앨범 'Stylis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10 minute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섹시퀸'에 등극한 이효리는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의 무게를 버거워하고 있다.
결국 이효리는 측근들에게 "방송 활동을 접고 싶은 심정이다"면서 "사람들이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는 상황이 힘겨울 뿐이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가 이처럼 연예 활동의 힘겨움을 토로하기는 처음이어서 측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효리의 이같은 심경 토로가 갑작스럽게 형성된 신드롬과 이로 인해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운 데다, 이러한 이유로 심신이 피로해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솔로 데뷔앨범을 발표한 뒤 곧바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효리는 그동안 쉴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이 때문에 몸무게가 5㎏ 이상이나 줄어드는 등 심신이 지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최근 모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든 언행을 조심해야만 한다"며 "자칫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사람들에게 잘못 받아들여져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어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측근들에 따르면 이효리는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농담삼아 던진 말이 '변색'되는 것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이효리는 한동안 토크쇼 등에 출연해 무미건조한 말만을 되풀이한 적도 있다. 또한 일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는 "오해를 일으킬 만한 질문을 삼가 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특히 "남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예 대본에서 삭제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하기까지 했다.
이효리는 이런 상황에서 이번 추석 연휴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생각이다. 각 방송사의 추석특집 프로그램 녹화를 모두 마친 이효리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와 13일 MBC <음악캠프> 생방송 출연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T부
효리 '셀프누드' 깜짝고백 "이제 쉬고 싶다"
효리 '셀프누드' 깜짝고백 "이제 쉬고 싶다" [굿데이 2003-09-09 07:51:00]
이효리가 누드를 찍은 경험을 깜짝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MBC 라디오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낮 12시)에 출연해 "장난삼아 휴대전화 카메라로 누드를 찍었다가 곧바로 지운 사실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러한 고백은 '예·아니오'로 답하는 '발랄라 10문10답' 코너 중 "나도 누드사진을 찍고 싶다"는 질문에 이효리가 "절대 아니다"고 말하면서 비롯됐다.
김원희는 "그래도 여자라면 누구나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두고 싶은 욕망이 있지 않으냐"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고 이효리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나의 벗은 몸을 찍었다가 곧바로 지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같은 고백이 또다시 확대되는 것은 아닌지 내심 걱정하고 있다. 입만 벙긋하면 확대 해석되는 게 두렵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솔로 데뷔앨범 'Stylis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10 minute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섹시퀸'에 등극한 이효리는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의 무게를 버거워하고 있다.
결국 이효리는 측근들에게 "방송 활동을 접고 싶은 심정이다"면서 "사람들이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는 상황이 힘겨울 뿐이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가 이처럼 연예 활동의 힘겨움을 토로하기는 처음이어서 측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효리의 이같은 심경 토로가 갑작스럽게 형성된 신드롬과 이로 인해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운 데다, 이러한 이유로 심신이 피로해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솔로 데뷔앨범을 발표한 뒤 곧바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효리는 그동안 쉴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이 때문에 몸무게가 5㎏ 이상이나 줄어드는 등 심신이 지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최근 모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든 언행을 조심해야만 한다"며 "자칫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사람들에게 잘못 받아들여져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어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측근들에 따르면 이효리는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농담삼아 던진 말이 '변색'되는 것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이효리는 한동안 토크쇼 등에 출연해 무미건조한 말만을 되풀이한 적도 있다. 또한 일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는 "오해를 일으킬 만한 질문을 삼가 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특히 "남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예 대본에서 삭제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하기까지 했다.
이효리는 이런 상황에서 이번 추석 연휴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생각이다. 각 방송사의 추석특집 프로그램 녹화를 모두 마친 이효리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와 13일 MBC <음악캠프> 생방송 출연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T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