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사람들

pc방사장2008.04.21
조회116

맨날 글만 읽다가 하도 저한테 아주 황당한 사건이 생겨서 글을 씁니다.

 

20대초반부터 피땀흘려번돈으로 작은 겜방을 하나 열었습니다

 

근데 야간알바가 얼마지나지 않아 사고도 치고 않나오기도 하고 저 혼자 3일을 밤을 새면서

 

혼자 보다가  처형(지금은 집사람 하고 친하게 알고지낸사람 친인척관계는 아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약4일정도 근무 시간은 10시간정도 였구요

 

도움을 받고 집사람이 급해서 도와달라고 한거니 20만원정도 챙겨 주자고 해서 맞는 말이니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4일이 지나  저도 처형이라고 하니 돈문제는 믿고 맡길수 있어서

 

그럼 그냥 일해보지 않겠냐고 물었습니다 좋다고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밑고 맡겼습니다

 

문제는 손님들 에게 더 잘해서 가게가 더 잘돼야 하니 제 사장 권한을 달라고 하더군요

 

알바 권한에는 서비스 시간 이라던가 그런게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밑고 줬습니다 그로부터 2어달이 지나 집사람친동생이 대학교 방학을 해서

 

여자친구와 가게일을 도와준다고 왔습니다 근데 자기 남자친구를 데려다가 게임한 9시간정도를

 

둘이 저 퇴근한후부터 쭉 사용을 하고 사용취소를 눌러 버리는 것을 처남이 목격을 하고

 

말을 해줬습니다 전 그동안 믿고 맡겼기 때문에 그런 내역을 확인을 안했었습니다 물론 상품까지.

 

그래서 제가 내역을 확인해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2달동안의 두명 사용량이 가게 6개월이후

 

vip손님보다 사용취소량이 많더 군요. 제가 기분이 좀 않좋아져서 권한을 바꿔버렸습니다그리고

 

근무시간도 8시간으로 줄여주고요 워낙덩치도있고 키도작고 힘들어해서..그런데 지각을매일 밥먹

 

듯이 하길래  도데체 왜 지각을 그렇게 하냐고 물으니 눈이 늦게 떠지는걸 어떻게 하냐고 오히려

 

따지더군요 ..휴..

 

그랬더니 몇일후 일을 그만 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말했더니

 

"알면됐네"이렇게 말을 하네요 근데 더황당한건 그일이 작년일인데 요즘에 와서 주변사람들한테

 

절 욕하고 다닌다고 말이 들려오네요 그리고 제가 올해 나이가 28입니다.. 어린나이에 사장이라고

 

하면 주변에서 무시하기도 하고 해서 일할때 비밀로 했는데 겜하면서 친해진 손님한테 저와

 

제 집사람 나이까지 다 말하면서 집안 사정이라던지 이런건 전부 말했다고 그손님이 그러네요

 

그리고 집사람 친한언니 한테 전화해서 제가 철이 없다느니 집사람 임신해서 우울증 조금 있던게

 

제가 다 철이없고 전부 제 책임이라고  그리고 위에 4일 도와줬을때 그 돈을 제가 준것도 아니고

 

저희 집사람이 명절 전이라 직접 20만원 줬는데 아는사람들한테는 일주일 부려먹고 십얼마 줬다고

 

사람 개부려먹듯이 한다고 그러고 밖에 일이 힘들어서 집에서 밥도 못해먹고 아침마다 자기가

 

늦어서 택시 타고 다니는 거면서 밥사먹고 택시비하고 월급받고 남는거 하나도 없다고

 

한풀이를 하고 다닌다네요 얼마전엔 혼인신고 한다고 집사람이랑 제 인감을 빌려가서는 2달이

 

넘게 안돌려 주고 있네요  받긴 해야하는데 보기도 짜증나고 돌겠네요 정말정말 창피합니다

 

글재주도 없이 길게 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