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는 남자 뺏는방법..

사랑하고파2008.04.23
조회354,069

 

글쓰고 며칠 정신없어서 확인못했는데
수업 끈나고 들어봐보니까 톡이 되었네요ㅋㅋ
 뭐 글내용안보시고 제목만보고 리플단 분도있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진심어린 충고& 응원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글쓰고 얼마 되지않아
머리속으론 알지만 가슴속에선 정리안된상황에서..
언니랑 또 다툰 오빠가 왔어요..

 

'학생'신분인 오빠에게
사회생활을 하는 언니는 조금 벅찻나봐요..

직장인인 언니에게
경제력이 미비한 오빠는 .. 거의 다툼의 이유가 되었나봐요..

언닐 많이좋아하는 오빠지만
마음만으론 다 해결될수없는 그런게 있었나봐요..

 

 


그런 언니에게 이별통보받은오빠에게

그런 언니에게 버림아닌버림받은오빠에게

 


제가.. 술김에 고백을 해버렸지요..

같이 2년 공부하고 같이 졸업하고 같이 사회생활하자고

혹 내가 한발 나서게 되도 난 서서 오빨 기다리겠다고..

 

 

 

 

 

 


이런 고백끝에..

결국 오빠랑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어요 ㅋ

벌써 2일이나 지났네요 ㅋ

 

이런저런 복잡한 마음이 절 그동안괴롭혔지만..

 

 

저는 이제 애인뺏은여자도아니고

사랑을 포기한 여자도아닌

당당한 사랑을 즐기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을 쟁취한다지만

임자가 있을땐 표현하지않는.. 조용한 기다림도

사랑쟁취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싶네요 ㅋ

모두모두 행복한 사랑하세요 !! ♡ 다들 화이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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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는 남자 뺏는방법... 또는 애인있는 남자 잊는방법...

저는 어떤걸 선택해야될까요...

 

저보다 2살많은 오빠는.. 동갑인 여자친구가 있어요

이제 1년 조금 넘었나봐요..

근데 둘이 동갑이라 그런지 자주다투더라구요..

다투면 저한테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요..

여자친구가 자꾸이러면 지칠꺼 같다고..

이런이야기를 들으면 오빠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곧 헤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남자..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하는거 같거든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동성,이성친구나 남자친구나 똑같이 대하는 스타일이라

오빠에게 많이 잘해주지 않나봐요

 

여자친구는 직장인이고 오빠는 대학생이에요

대학졸업은 2년이란 시간이 남았고 26살인 여자친구는 결혼적령기니..

오빠랑 저랑 학교에서 많이친하거든요

그냥 짝사랑하며 기다릴까요?

 

자꾸 저혼자 이런마음을 가지고 바라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고백하고 오빠한테 차이고 잊을까요

아님 조용히 잊을까요.

사실제가 사랑이란걸 많이 안해봐서.. 해봤자 짝사랑? 이런거라..

그렇다고 남자를 많이 만나는것도 아니라..

참.. 오빠행동보면 혼란스러워여.

원래 아무여자한테 다잘해주는건지 저랑 친해서 잘해주는건지

혼자밥먹는거 안쓰럽다고 같이 밥먹어주고 같이 장봐주고

주말같은날 학교를 안가서 못보면 저녁에 전화와서 하루종일 머했냐고 물어주고..

 

아..진짜 머리론 이러면 안된다는거 잘알고 있어도

진짜 가슴이.. 마음이 제어가안되요..ㅠㅠ

그렇다고 세컨, 양다리, 뺏어오기 이런건 시러요..ㅋ

물론 여자친구가 있는 오빠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싫구요 ㅋ

고백하면 분명 차일텐데 차이고 뻘쭘해진 관계로 그오빠를 잊어볼까요 라는 생각일뿐이지..ㅋ

사실 고백할 용기조차 없어요 ㅠ

 

졸업때까지 계속 볼텐데.. 갑갑하네요 ㅋㅋㅋ

저좀 인간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