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남친이야기를 한번 할까합니다.. 이미 헤어졌지만.. ㅎ 리플 달았다가 링크를 걸어서 올리라는 분이 많아서 이렇게 링크를 걸어 글을 남깁니다.. 군인과 사귀는거 너무 힘들어요 톡에서 보신분도 있겠지만.. 안보신 분들은 보시라고 남겨요.. 내용이 좀 길지만.. 잘 봐주세요..^^ 그놈이 이글을 봤으면 하는 소망으로... =============================================================================================== 난정말 군인이라면 진절 머리 나는 사람이다.. 올해1월달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다.. 2년 가량 사겼다..사귄지 1년쯤 됐을때 그놈이 군대를 갔다.. 매주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꼬박 면회를 갔다..그땐내가 미쳤지.. 주마다 도시락도 빠짐없이 싸가고.. 혹여나 외박이라도 나오면 돈없을까바 돈도 조금씩 챙겨서 주고 남자친구 몸보신이라도 시켜 줄라고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매주 마다 그렇게 헌신을 햇다.. 그런데 남자친구 몸이 안좋아서 군병원에 입원을 했다.. 군병원에 입원햇을때도 매주 마다 면회 를 갔다.. 군병원에서 여기선 치료가 힘들겠다고 해서 민간병원으로 옴겼다.. 자주는 아니였지 만 주말마다 꼬박꼬박 병원에 갔다.. 맛있는거 잔뜩 사들고.. 담배 필요 하면 담배도 사다주고 머 필요 하면 머사다주고 항상 그랫다.. 그런데.. 어느날..매일 매일 하루에 한번은 빠짐없이 연 락 하던 사람이 일주일에 두번 한번 이렇게 줄더라..그래서 내가 주말에 병원에 찾아가서 물어 봣지 연락도 자주 하던 사람이 연락도 뜸하니.. 왜 연락자주 안하냐고 물어 보니..만사가 귀찮단 다.. 누가 됐던간에 전화 통화가기도 싫고 그냥 다 싫단다.. 난 그래서 몸이 안좋아서 그려러니 하고 이해해줫다.. 그때 이상한 낌새를 쳐야 했었는데.. ㅎ 주말에 남자친구랑 병원에서 나와서 외출을 했다.. 시내 나가서 둘이 구경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런다.. 자기야 나 곰인형 하나만 사주 라 이러는거다 그래서 갑자기 인형은 왜? 이랬더니.. 병원에 잇으니까 자기도 없고 외롭고 해 서.. 곰인형이나 끌어 안고 자게.. 그래서 난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거금을 주고 곰인형을 사줬다.. 곰인형에다가 내 향수까지 뿌리면서 껴앉고 잔다고 가지고 가더라.. 난 그냥 자기가 잠을 제대 로 못자서 그런줄만 알았다.. 왜 눈치를 못챘을까.. 지금생각하니 바보 같지만.. ㅎ 일주일이 지 나고 주말에 남자친구 병원에 갔다.. 남자친구 병실에 들어갔는데.. 내가 사준 곰인형이 없더 라.. 그래서 내가 혹시나 간호사들이 치웟나 해서 물어봤지.. 간호사 왈... 본인한테 물어 보세요 왠 여자한테 주던데요? 이말 듣고 나니 막 화가 나드라.. 내가 사준 곰인형을 다른여자한테 줫단 다.. 그러니까 딴여자한테 선물해줄라고 본인은 돈이 없으니까 나한테 사달라고 부탁 한거라고 생각밖에 안들더라.. 남자친구한테 물어봤다.. 곰인형 어쨋냐고 물어보니 남자친구 왈.. 아 그 거.. 같은병동에 있는 여자애한테 줬어.. 그여자애가 너무 짠하고 불쌍해서.. 그냥 내꺼 줘버렸 어.. 그애가 밤에 잠을 못잔다길래... 그래.. 난 이것도 다이해해줬다..내남자친구가 마음이 약 하고 착해서 그러려니 했다.. 이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난 왜이렇게 멍청했는지 모르겠다.. 아 무일 없이 시간은 지나고 남자친구 퇴원하는 날이였다.. 너무 피곤해서 눈이라도 붙일까해서 침 대에 걸터 앉어 잇는데.. 남자친구가 옷을 갈아 입고 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주 과간이더라.. 나 좋아 하는 여자 생겼어.. 그여자랑 지금 사귄다.. 청청벽력같은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무너 지는줄 알았다.. 바람난 여자 알고보니 그 곰인형준 여자더라.. 어이가 없어서..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막 났다.. 그 여자 병실을 찾아가 그여자를 휴 게실로 데리고 와서 이야기를 했다.. 너무 웃기더라.. 나 오빠 좋아해요 오빠도 저 좋아하고요 우리 둘다 좋아 하니까 이제 그만 오빠를 놔주세요.. ㅎ 나이어린년한테 이런소리 들으니 정말 둘다찢어 죽이고 싶은 맘뿐이더라.. 2년 넘게 그놈한테 헌신했던 내가 미친거 같았다.. 퇴원이고 자시고 보기도 싫어서 남자친구 아버님한테 간다고 말할라고 그러던 찰라에 남자친구 가 와서 무릎끓고 빌더라.. 잘못했다고 정리 한다고.. 내가 그랬다 니가 지금 제정신이냐고..정 신이 똑바로 박혀있으면 그런짓 못한다고 기껏 군대 가잇는 남자친구 기다려줬더니,,나한테 돌 아 오는게 배신뿐이냐고 막 울었다.. 미안하다고 막 빈다.. 사람들 눈도 있고 해서 퇴원하고 이 야기 하자고 했다.. 밖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과간이다.. 내가 둘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 다.. 남자친구 왈,. 나한테 있어서 넌 사랑이고 그애는 연민이다.. 그저 애가 안되고 불쌍해서 그 애가 날 좋아 한다고 해서 내가 거절하면 그애가 자살할꺼 같아서 사귄거엿다고.. 그럼 그여자 죽는 꼴은 못봐도 내 속이 썩고 타서 문드러지는 건 어케 할껀데? 했더니 하는말이 그애는 아픈 사람이다.. 넌 멀쩡하잖아.. 이런다.. 어이가 뺨을 치네.. 그러더니 하는말이 그애 보고 내가 정리 하자 했다가 자살하면 니가 책임 질거야?어?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정리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 왈.. 그래 정리 해주는데 그대신 조건이 있다고.. 너랑 만나면서 그애도 만나겠다고.. 그애 좋은 남자 친구 생길때까지 내가 지켜주면 안되? 이런다.. 미친놈이 아니면 이런말을 할수 있을가? 정말 미친놈이다.. 내가 그냥 헤어지자 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러잖다.. 헤어지잔다 그래서 버스 타고 집에 갈라고 터미널로 걸어 가고 잇는데 막 달려와서 잡는다..미안하다고.. 내가 정신이 잠 깐나갔었다고.. 빌더라. 어이가 없더라.. 그러더니 그애랑 정리 한다고 그애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더라.. 전화통화 정말 과간이더라..너 오빠 없이 잘 살수 있어? 오빠 말고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어? 내가 여자친구한테 책임질 행동을 해서 여자친구랑 헤어질수가 없다.. 이러면서.. 아주 영 화를 찍더라... 둘다 찢어 죽이고 싶은 맘뿐이더라... 시퍼렇게 눈뜨고 쳐다보는 내앞에서 둘다 아주 역겨운 소리만 해대드라.. 그놈이 다시 군대에 복귀하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이 오 더라... 전화 오면 아주 남남인것처럼 차갑게 받았다.. 아예 전화를 안받던가 암튼 그랬다.,.. 그 런데 올해 1월달에 그놈이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의가사제대를 했다.. 그놈이 전화를 했더라 의가 사 제대 했다고... 자기 옷이랑 핸드폰좀 챙겨서 가따 달라고.. 의가사 제대 했다는 놈이 재대 하 자 마자 피시방에서 리니지 갈기고 있더라.. 진짜 그 광경을 보고 한숨 밖에 안나오더라..대체.. 머가 될려고 하는지.. 남자친구 였지만 할말이 안나오더라.. 너무 오랫만에 봤다고 너무 보고 싶었다고 나한테 막 키스를 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피했 다.. 너무 더러워서.. 바람핀놈하고 손잡는것도 싫더라.. 내가 자꼬 키스를 피하니까 하는말이.. 아직도 그일때문에 그러는거냐고.. 그래서 내가 그랬다.. 니가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내가 바람폈었으면 넌 어땟겠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때일은 이미 끝났잖아 정리도 했고..왜 아 직도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그런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래 너 보내줄께.. 지금 보내줄때 가라 이런다 그래서 난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피시방을 유유히 나왔다.. 그리고 그날밤 그놈 싸 이에 가봤다.. 어이가 없더라.. 이미 끝났다고 이미 정리 했다고 나밖에 없다고 하는놈이.. 그 바 람났던 그년이랑 다시 사귀더라 군대 다시 복귀했을때부터 나한텐 정리 햇다고 하면서 연락 했 다더라.. 그여자한테 전화했다.. 어케 된일이냐고 했더니.. 오빠가 언니랑 헤어졌다고 자기랑 다 시 사귀자면서 그랬단다.. 비로서 느꼇다 내가 미쳤었구나.. 이런놈 멀믿고 사겼지..? 그놈한테 전화를 했다 바람난 그년이랑 잘먹고 잘살라고 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어이가 뺨을 쳐서 할 말이 안나올정도로 말을 하더라.. 니가 날 한번만 용서해줬으면 이런일도 없었어..난 분명 너한 테 무릎까지 끓고 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빌었다..그런데 너가 용서해주지 않았잖아.. 다 니 잘못 이야.. 그러니 넌 할말 없다고.. 솔직히 널 아직 사랑한다.. 그래서 나도 힘들고 근데 한번만 용서 해줫으면 끝났을 일을.. 넌 자꼬 나한테 화내고 성질내고 그랬으니까.. 그여자가 좋던 싫던.. 이 제 그여자한테 정 붙이고 살꺼다.. 그러니 잘살아라.. 이런다.. 어이가 없더라..ㅋ 그래서 나도 그 래 잘살아.. 이러고 끝냈다.. 그 이후로 난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이쁜사랑하고 있고 그놈 은 그 년이랑 헤어 졌나 보더라..ㅎ 헤어지고 나랑 헤어진거 땅을 치고 후회 하더라.. ㅎ 내가 그 놈이랑 2년 넘게 사귄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그이후로 군인에 군짜만 들어도 치가떨린다.. 이렇 게 바람도 안피고 기다려준 여친 생각하믄 그런 정신 빠진 짓은 안해야 하는데 진짜 군인이 싫 다.. 덕분에 머 난 좋은 사람 만낫으니까 ^^ 내가 그놈 사귀면서 콜렉트콜로 받은 전화비만 해도 어마 어마 할꺼다.. ㅎ 맘같아선 게네집 찾 아가서 청구하고 싶지만..참는다.. 대한민국 군인들 제발.. 기다려주는 여자친구 생각해서 뻘생 각 하지 말고.. 잘해라.. 나같은 사람 여럿 만들지 말고.. 고무신들도.. 국방에 의무를 다하는 남 자친구 생각해서 잘하자.. 다시는 나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면서...
군인에 군짜만 들어도 토나온다..
예전 남친이야기를 한번 할까합니다.. 이미 헤어졌지만.. ㅎ
리플 달았다가 링크를 걸어서 올리라는 분이 많아서 이렇게 링크를 걸어 글을 남깁니다..
군인과 사귀는거 너무 힘들어요 톡에서 보신분도 있겠지만.. 안보신 분들은 보시라고 남겨요..
내용이 좀 길지만.. 잘 봐주세요..^^ 그놈이 이글을 봤으면 하는 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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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 군인이라면 진절 머리 나는 사람이다..
올해1월달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다.. 2년 가량 사겼다..사귄지 1년쯤 됐을때 그놈이 군대를
갔다.. 매주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꼬박 면회를 갔다..그땐내가 미쳤지..
주마다 도시락도 빠짐없이 싸가고.. 혹여나 외박이라도 나오면 돈없을까바 돈도 조금씩 챙겨서
주고 남자친구 몸보신이라도 시켜 줄라고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매주 마다 그렇게 헌신을 햇다..
그런데 남자친구 몸이 안좋아서 군병원에 입원을 했다.. 군병원에 입원햇을때도 매주 마다 면회
를 갔다.. 군병원에서 여기선 치료가 힘들겠다고 해서 민간병원으로 옴겼다.. 자주는 아니였지
만 주말마다 꼬박꼬박 병원에 갔다.. 맛있는거 잔뜩 사들고.. 담배 필요 하면 담배도 사다주고
머 필요 하면 머사다주고 항상 그랫다.. 그런데.. 어느날..매일 매일 하루에 한번은 빠짐없이 연
락 하던 사람이 일주일에 두번 한번 이렇게 줄더라..그래서 내가 주말에 병원에 찾아가서 물어
봣지 연락도 자주 하던 사람이 연락도 뜸하니.. 왜 연락자주 안하냐고 물어 보니..만사가 귀찮단
다.. 누가 됐던간에 전화 통화가기도 싫고 그냥 다 싫단다.. 난 그래서 몸이 안좋아서 그려러니
하고 이해해줫다.. 그때 이상한 낌새를 쳐야 했었는데.. ㅎ 주말에 남자친구랑 병원에서 나와서
외출을 했다.. 시내 나가서 둘이 구경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런다.. 자기야 나 곰인형 하나만 사주
라 이러는거다 그래서 갑자기 인형은 왜? 이랬더니.. 병원에 잇으니까 자기도 없고 외롭고 해
서.. 곰인형이나 끌어 안고 자게.. 그래서 난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거금을 주고 곰인형을 사줬다..
곰인형에다가 내 향수까지 뿌리면서 껴앉고 잔다고 가지고 가더라.. 난 그냥 자기가 잠을 제대
로 못자서 그런줄만 알았다.. 왜 눈치를 못챘을까.. 지금생각하니 바보 같지만.. ㅎ 일주일이 지
나고 주말에 남자친구 병원에 갔다.. 남자친구 병실에 들어갔는데.. 내가 사준 곰인형이 없더
라.. 그래서 내가 혹시나 간호사들이 치웟나 해서 물어봤지.. 간호사 왈... 본인한테 물어 보세요
왠 여자한테 주던데요? 이말 듣고 나니 막 화가 나드라.. 내가 사준 곰인형을 다른여자한테 줫단
다.. 그러니까 딴여자한테 선물해줄라고 본인은 돈이 없으니까 나한테 사달라고 부탁 한거라고
생각밖에 안들더라.. 남자친구한테 물어봤다.. 곰인형 어쨋냐고 물어보니 남자친구 왈.. 아 그
거.. 같은병동에 있는 여자애한테 줬어.. 그여자애가 너무 짠하고 불쌍해서.. 그냥 내꺼 줘버렸
어.. 그애가 밤에 잠을 못잔다길래... 그래.. 난 이것도 다이해해줬다..내남자친구가 마음이 약
하고 착해서 그러려니 했다.. 이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난 왜이렇게 멍청했는지 모르겠다.. 아
무일 없이 시간은 지나고 남자친구 퇴원하는 날이였다.. 너무 피곤해서 눈이라도 붙일까해서 침
대에 걸터 앉어 잇는데.. 남자친구가 옷을 갈아 입고 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주 과간이더라.. 나
좋아 하는 여자 생겼어.. 그여자랑 지금 사귄다..
청청벽력같은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무너 지는줄 알았다.. 바람난 여자 알고보니 그 곰인형준
여자더라.. 어이가 없어서..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막 났다.. 그 여자 병실을 찾아가 그여자를 휴
게실로 데리고 와서 이야기를 했다.. 너무 웃기더라.. 나 오빠 좋아해요 오빠도 저 좋아하고요
우리 둘다 좋아 하니까 이제 그만 오빠를 놔주세요.. ㅎ 나이어린년한테 이런소리 들으니 정말
둘다찢어 죽이고 싶은 맘뿐이더라.. 2년 넘게 그놈한테 헌신했던 내가 미친거 같았다..
퇴원이고 자시고 보기도 싫어서 남자친구 아버님한테 간다고 말할라고 그러던 찰라에 남자친구
가 와서 무릎끓고 빌더라.. 잘못했다고 정리 한다고.. 내가 그랬다 니가 지금 제정신이냐고..정
신이 똑바로 박혀있으면 그런짓 못한다고 기껏 군대 가잇는 남자친구 기다려줬더니,,나한테 돌
아 오는게 배신뿐이냐고 막 울었다.. 미안하다고 막 빈다.. 사람들 눈도 있고 해서 퇴원하고 이
야기 하자고 했다.. 밖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과간이다.. 내가 둘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
다.. 남자친구 왈,. 나한테 있어서 넌 사랑이고 그애는 연민이다.. 그저 애가 안되고 불쌍해서 그
애가 날 좋아 한다고 해서 내가 거절하면 그애가 자살할꺼 같아서 사귄거엿다고..
그럼 그여자 죽는 꼴은 못봐도 내 속이 썩고 타서 문드러지는 건 어케 할껀데? 했더니 하는말이
그애는 아픈 사람이다.. 넌 멀쩡하잖아.. 이런다.. 어이가 뺨을 치네..
그러더니 하는말이 그애 보고 내가 정리 하자 했다가 자살하면 니가 책임 질거야?어?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정리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 왈..
그래 정리 해주는데 그대신 조건이 있다고.. 너랑 만나면서 그애도 만나겠다고.. 그애 좋은 남자
친구 생길때까지 내가 지켜주면 안되? 이런다.. 미친놈이 아니면 이런말을 할수 있을가? 정말
미친놈이다.. 내가 그냥 헤어지자 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러잖다.. 헤어지잔다 그래서 버스
타고 집에 갈라고 터미널로 걸어 가고 잇는데 막 달려와서 잡는다..미안하다고.. 내가 정신이 잠
깐나갔었다고.. 빌더라. 어이가 없더라.. 그러더니 그애랑 정리 한다고 그애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더라.. 전화통화 정말 과간이더라..너 오빠 없이 잘 살수 있어? 오빠 말고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어? 내가 여자친구한테 책임질 행동을 해서 여자친구랑 헤어질수가 없다.. 이러면서.. 아주 영
화를 찍더라... 둘다 찢어 죽이고 싶은 맘뿐이더라... 시퍼렇게 눈뜨고 쳐다보는 내앞에서 둘다
아주 역겨운 소리만 해대드라.. 그놈이 다시 군대에 복귀하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이 오
더라... 전화 오면 아주 남남인것처럼 차갑게 받았다.. 아예 전화를 안받던가 암튼 그랬다.,.. 그
런데 올해 1월달에 그놈이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의가사제대를 했다.. 그놈이 전화를 했더라 의가
사 제대 했다고... 자기 옷이랑 핸드폰좀 챙겨서 가따 달라고.. 의가사 제대 했다는 놈이 재대 하
자 마자 피시방에서 리니지 갈기고 있더라.. 진짜 그 광경을 보고 한숨 밖에 안나오더라..대체..
머가 될려고 하는지.. 남자친구 였지만 할말이 안나오더라..
너무 오랫만에 봤다고 너무 보고 싶었다고 나한테 막 키스를 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피했
다.. 너무 더러워서.. 바람핀놈하고 손잡는것도 싫더라.. 내가 자꼬 키스를 피하니까 하는말이..
아직도 그일때문에 그러는거냐고.. 그래서 내가 그랬다.. 니가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내가
바람폈었으면 넌 어땟겠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때일은 이미 끝났잖아 정리도 했고..왜 아
직도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그런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래 너 보내줄께.. 지금 보내줄때
가라 이런다 그래서 난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피시방을 유유히 나왔다.. 그리고 그날밤 그놈 싸
이에 가봤다.. 어이가 없더라.. 이미 끝났다고 이미 정리 했다고 나밖에 없다고 하는놈이.. 그 바
람났던 그년이랑 다시 사귀더라 군대 다시 복귀했을때부터 나한텐 정리 햇다고 하면서 연락 했
다더라.. 그여자한테 전화했다.. 어케 된일이냐고 했더니.. 오빠가 언니랑 헤어졌다고 자기랑 다
시 사귀자면서 그랬단다.. 비로서 느꼇다 내가 미쳤었구나.. 이런놈 멀믿고 사겼지..? 그놈한테
전화를 했다 바람난 그년이랑 잘먹고 잘살라고 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어이가 뺨을 쳐서 할
말이 안나올정도로 말을 하더라.. 니가 날 한번만 용서해줬으면 이런일도 없었어..난 분명 너한
테 무릎까지 끓고 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빌었다..그런데 너가 용서해주지 않았잖아.. 다 니 잘못
이야.. 그러니 넌 할말 없다고.. 솔직히 널 아직 사랑한다.. 그래서 나도 힘들고 근데 한번만 용서
해줫으면 끝났을 일을.. 넌 자꼬 나한테 화내고 성질내고 그랬으니까.. 그여자가 좋던 싫던.. 이
제 그여자한테 정 붙이고 살꺼다.. 그러니 잘살아라.. 이런다.. 어이가 없더라..ㅋ 그래서 나도 그
래 잘살아.. 이러고 끝냈다.. 그 이후로 난 좋은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이쁜사랑하고 있고 그놈
은 그 년이랑 헤어 졌나 보더라..ㅎ 헤어지고 나랑 헤어진거 땅을 치고 후회 하더라.. ㅎ 내가 그
놈이랑 2년 넘게 사귄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그이후로 군인에 군짜만 들어도 치가떨린다.. 이렇
게 바람도 안피고 기다려준 여친 생각하믄 그런 정신 빠진 짓은 안해야 하는데 진짜 군인이 싫
다.. 덕분에 머 난 좋은 사람 만낫으니까 ^^
내가 그놈 사귀면서 콜렉트콜로 받은 전화비만 해도 어마 어마 할꺼다.. ㅎ 맘같아선 게네집 찾
아가서 청구하고 싶지만..참는다.. 대한민국 군인들 제발.. 기다려주는 여자친구 생각해서 뻘생
각 하지 말고.. 잘해라.. 나같은 사람 여럿 만들지 말고.. 고무신들도.. 국방에 의무를 다하는 남
자친구 생각해서 잘하자.. 다시는 나같은 사람이 없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