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글까지 올리진 않으려고 했는데...그냥 가만히 고민만 하다간 가슴이 너덜너덜 다 찢겨버릴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9살의 평범한 여자입니다..저에겐 8개월된 외국인 남친이 있죠...
그런데 요즘 머리 터질듯한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또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왔다는거죠..
공교롭게도 그 또한 외국인입니다(믿던 않믿던 외국인한테 미친사람 아님)...
일을하다 알게됬는데 그가 저에게 호감을 보이더군요...물론 첨엔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생각 보다 저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물론 남자친구 있다는 얘기도 했죠...지금도 그말을 했을때 그의 슬퍼하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는 저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감동을 하며 뭐가 그리 좋은지 밝게 웃으며 사랑스럽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문제는 저도 싫진 않았다는거죠...그렇게 마음에서 그의 자리가 점점 커지고 있을때쯤 제가 하는 일이 틀어져 그와 갑자기 연락을 할수 없게 되었죠...그뒤로 그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제발 다시 만날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그러다 한달 반만에 정말 너무도 우연히 그를 다시 보게 됬습니다...우린 보자마자 반가움을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정말 가슴이 뛰었죠...그또한 나를 찾으려고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고 하더군요..암튼 그때부터 서로 폰번호를 교환하고 연락하기 시작했죠...그런데 그남자 정말 나를 살살 녹이더군요...게다가 그사람 쫌 생겼거든요...키가좀 작아서 그렇지 몸도 좋구 얼굴도 정말 환장하게 귀엽게 생겼어요...하지만 그림의 떡 제가 어떻게 할수가 있었겠어요?....남친도 있는데...서로 조심하며 사이를 유지했죠....물론 만나기도 하면서...정말 남들이 걱정할일 없이 얘기만 하면서...그러던 어느날 우려하던 사건이 터지고 만거죠....알콜의 힘에 힘입어....쩝.....물론 그일도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지만 더큰 문제는 그 뒤었습니다....제가 그에게 아주 풍덩 빠져버렸다는 겁니다...제 남친관 다르게 너무도 다정다감한 말투와 눈빛하며 뭐든 내가 우선이 되게 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반면 내 남친은 굉장히 예민하며 공격적이고 외국인 특유의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처음 몇달은 그냥 외국인이니까 그냥 이해하자 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이사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않좋게 박혀있더라구여....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것 같지도 않고...한국말에도 별로 관심 없는것 같고....나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이런얘기 여기다 써도 될진 모르지만....키스도 잘 않해주고...잠자리도 순 자기 위주로 하고(솔직히 좀 힘듬)...하다하다 이사람 나를 좋아하긴 좋아하는걸까 라는 생각까지 하기에 도달았습니다....한참 힘들었죠...그사람과의 미래에대해 진지하세 고민을 하게 된거죠....더군다나 그사람이랑 8월달에 그사람 나라인 케나다에 놀러가기로 했거든요...그전에 흔들리는 내마음에 확실하게 답을 해줘야 했죠...그렇게 힘들던 찰나에 그가 다시 짠하고 나타난겁니다.....게다가 그사람 내남친이랑은 180도 다른 너무도 부드러운 남자인거 있죠...나를 제일 감동 시켰던건....한글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더라는거 였습니다...궁금한건 무조건 물어보고 글씨까지 쓸줄 압니다...물론 뜻은 모르지만^^;.....노력이 가상하지 않습니까?.....아무튼 함께 있으면 굉장히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팍팍 들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반면에 내남친이랑 있을땐 왠지 모르게 우울해져서 만날때마다 힘들었거든요....심지어는 내가 다른 커플들을 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하고 있었다는 겁니다....그게 말이나 됩니까?? 나도 분명히 남친이랑 함께 있는데....정말 같이 있어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았죠....그런남친이었기에 그 새로운 남자의 행동은 사랑에 목마른 나를 매료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그렇게 그남자와 현재남친 사이이에서 갈팡질팡 못하고 지나간 시간 한달째....드디어 올게 왔습니다...그 다정남이 나에게 선택하라더군요....처음엔 내가 남친이 있어도 상관없다....너만 내옆에 있어준다면 다른건 바라지 않겠다 했는데...점점 그게 힘들어진거죠...압니다....저 정말 몹쓸짓 했죠 두남자에게..
그남자 3일전에 그러더군요...너가 남친을 계속 만난다면 다신 자길 못 만날거라고....순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더군요...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정황으로 봐선 당연히 그남자에게 갔겠다 싶죠?....미안하다 그랬습니다....그동안 힘들게 해서....이러지 말라고 나도 지금 많이 힘들다고....(순전히 저밖에 모르는 말이죠....압니다...그래서 벌받고있습니다....그남자 만나는 한달동안 지금까지도 고열과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랬더니 그사람 이러더군요...아니..난 너에게 선택권을 줬어...넌 두사람을 다 갖을순 없어...잘있어.........................................................
하.....................아픕니다...말로 표현못할만큼.....정말 많이 아픕니다....물론 그사람 또한 저만큼 아니 어쩌면 저보다 더 많이 아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렇게 다정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남친을 보내고 그를 선뜻 선택할수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제남친이....변했습니다...많이 변했습니다....남친 성격에 비하면 정말 180도 변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그간 한달동안 무던히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절 바라보는 눈에 하트가 둥둥 떠다니는게 보이기 까지 합니다...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는지 아님 뭔가 눈치를 첸건지....뽀뽀도 잘해주구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하고(애정결핍인가봐요...전 그렇게 스킨쉽이 좋은거 있죠...사랑받고 있다는 표시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 불같은 성격을 죽이려고 하는게 보입니다....순전히 나를 위해서....어쩌다 자기도 모르게 그 성격이 툭 튀어나올라 치면 급방긋 웃으면서 미안해^____^;.........하.......요즘들어 남친과 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나에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지는게 느껴집니다....그래서 남친과 헤어지는건 상상도 못하겠습니다....아니 상상은 해봤는데....가슴이 미어지더군요.....금방이라도 심장에서 피가 터져 나올것 같습니다....그런데 더 환장하겠는게 그 다정남도 마찬가지라는 거죠....그남자 또한 이대로 보내긴 힘들것 같습니다...아니...정말 힘듭니다....지금 완전 패닉 상태입니다.....미친년.....제가 생각 해도 정말 전 미친년입니다....어쩌자고.....완전 못할 짓입니다....두남자에게 너무너무 미안합니다....그리고 두남자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하지만 두사람다 선택할순 없죠....정말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욕먹을 각오 하고 뻔뻔하게도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도와주세요....독이든....약이든....제가다 삼키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마음속에 두사람이 있어요..
정말 이렇게 글까지 올리진 않으려고 했는데...그냥 가만히 고민만 하다간 가슴이 너덜너덜 다 찢겨버릴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9살의 평범한 여자입니다..저에겐 8개월된 외국인 남친이 있죠...
그런데 요즘 머리 터질듯한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또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왔다는거죠..
공교롭게도 그 또한 외국인입니다(믿던 않믿던 외국인한테 미친사람 아님)...
일을하다 알게됬는데 그가 저에게 호감을 보이더군요...물론 첨엔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생각 보다 저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물론 남자친구 있다는 얘기도 했죠...지금도 그말을 했을때 그의 슬퍼하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는 저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감동을 하며 뭐가 그리 좋은지 밝게 웃으며 사랑스럽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문제는 저도 싫진 않았다는거죠...그렇게 마음에서 그의 자리가 점점 커지고 있을때쯤 제가 하는 일이 틀어져 그와 갑자기 연락을 할수 없게 되었죠...그뒤로 그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아 제발 다시 만날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그러다 한달 반만에 정말 너무도 우연히 그를 다시 보게 됬습니다...우린 보자마자 반가움을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정말 가슴이 뛰었죠...그또한 나를 찾으려고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고 하더군요..암튼 그때부터 서로 폰번호를 교환하고 연락하기 시작했죠...그런데 그남자 정말 나를 살살 녹이더군요...게다가 그사람 쫌 생겼거든요...키가좀 작아서 그렇지 몸도 좋구 얼굴도 정말 환장하게 귀엽게 생겼어요...하지만 그림의 떡 제가 어떻게 할수가 있었겠어요?....남친도 있는데...서로 조심하며 사이를 유지했죠....물론 만나기도 하면서...정말 남들이 걱정할일 없이 얘기만 하면서...그러던 어느날 우려하던 사건이 터지고 만거죠....알콜의 힘에 힘입어....쩝.....물론 그일도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지만 더큰 문제는 그 뒤었습니다....제가 그에게 아주 풍덩 빠져버렸다는 겁니다...제 남친관 다르게 너무도 다정다감한 말투와 눈빛하며 뭐든 내가 우선이 되게 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반면 내 남친은 굉장히 예민하며 공격적이고 외국인 특유의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처음 몇달은 그냥 외국인이니까 그냥 이해하자 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이사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않좋게 박혀있더라구여....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것 같지도 않고...한국말에도 별로 관심 없는것 같고....나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이런얘기 여기다 써도 될진 모르지만....키스도 잘 않해주고...잠자리도 순 자기 위주로 하고(솔직히 좀 힘듬)...하다하다 이사람 나를 좋아하긴 좋아하는걸까 라는 생각까지 하기에 도달았습니다....한참 힘들었죠...그사람과의 미래에대해 진지하세 고민을 하게 된거죠....더군다나 그사람이랑 8월달에 그사람 나라인 케나다에 놀러가기로 했거든요...그전에 흔들리는 내마음에 확실하게 답을 해줘야 했죠...그렇게 힘들던 찰나에 그가 다시 짠하고 나타난겁니다.....게다가 그사람 내남친이랑은 180도 다른 너무도 부드러운 남자인거 있죠...나를 제일 감동 시켰던건....한글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더라는거 였습니다...궁금한건 무조건 물어보고 글씨까지 쓸줄 압니다...물론 뜻은 모르지만^^;.....노력이 가상하지 않습니까?.....아무튼 함께 있으면 굉장히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팍팍 들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반면에 내남친이랑 있을땐 왠지 모르게 우울해져서 만날때마다 힘들었거든요....심지어는 내가 다른 커플들을 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하고 있었다는 겁니다....그게 말이나 됩니까?? 나도 분명히 남친이랑 함께 있는데....정말 같이 있어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았죠....그런남친이었기에 그 새로운 남자의 행동은 사랑에 목마른 나를 매료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그렇게 그남자와 현재남친 사이이에서 갈팡질팡 못하고 지나간 시간 한달째....드디어 올게 왔습니다...그 다정남이 나에게 선택하라더군요....처음엔 내가 남친이 있어도 상관없다....너만 내옆에 있어준다면 다른건 바라지 않겠다 했는데...점점 그게 힘들어진거죠...압니다....저 정말 몹쓸짓 했죠 두남자에게..
그남자 3일전에 그러더군요...너가 남친을 계속 만난다면 다신 자길 못 만날거라고....순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더군요...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정황으로 봐선 당연히 그남자에게 갔겠다 싶죠?....미안하다 그랬습니다....그동안 힘들게 해서....이러지 말라고 나도 지금 많이 힘들다고....(순전히 저밖에 모르는 말이죠....압니다...그래서 벌받고있습니다....그남자 만나는 한달동안 지금까지도 고열과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랬더니 그사람 이러더군요...아니..난 너에게 선택권을 줬어...넌 두사람을 다 갖을순 없어...잘있어.........................................................
하.....................아픕니다...말로 표현못할만큼.....정말 많이 아픕니다....물론 그사람 또한 저만큼 아니 어쩌면 저보다 더 많이 아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렇게 다정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남친을 보내고 그를 선뜻 선택할수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제남친이....변했습니다...많이 변했습니다....남친 성격에 비하면 정말 180도 변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그간 한달동안 무던히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절 바라보는 눈에 하트가 둥둥 떠다니는게 보이기 까지 합니다...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는지 아님 뭔가 눈치를 첸건지....뽀뽀도 잘해주구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하고(애정결핍인가봐요...전 그렇게 스킨쉽이 좋은거 있죠...사랑받고 있다는 표시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 불같은 성격을 죽이려고 하는게 보입니다....순전히 나를 위해서....어쩌다 자기도 모르게 그 성격이 툭 튀어나올라 치면 급방긋 웃으면서 미안해^____^;.........하.......요즘들어 남친과 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나에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지는게 느껴집니다....그래서 남친과 헤어지는건 상상도 못하겠습니다....아니 상상은 해봤는데....가슴이 미어지더군요.....금방이라도 심장에서 피가 터져 나올것 같습니다....그런데 더 환장하겠는게 그 다정남도 마찬가지라는 거죠....그남자 또한 이대로 보내긴 힘들것 같습니다...아니...정말 힘듭니다....지금 완전 패닉 상태입니다.....미친년.....제가 생각 해도 정말 전 미친년입니다....어쩌자고.....완전 못할 짓입니다....두남자에게 너무너무 미안합니다....그리고 두남자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하지만 두사람다 선택할순 없죠....정말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욕먹을 각오 하고 뻔뻔하게도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도와주세요....독이든....약이든....제가다 삼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