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가 계란한판 되는 항구도시 사는 청년입니다.. 6살어린 여자친구와 4년을 사귀다 올해 1월에 헤어져 허한 가슴 달랠길 없이 지내길..4달째..1사분기가 지나 2사분기가 다되도록 독야청정 외로이 보내는 제가 안쓰러보였던 친한 친구가 "야 내가 나이트 쏠테니 가자" 였습니다.. 난 다늙어서 무슨 주책이냐며 핀잔이었지만..사실 속으로 은근히 기 대가 되면서 잘되면 '원나잇' 을 보낼수 있겠구나 하고 좋아했었죠..클클 그리곤 토요일 물좋은 저녁 신데렐라 집에 갈시간에 입장해서 테이블에 앉았더랬죠.. 두리번 거리는데 조명발 때문인지 이쁜애들 엄청 많더군요.. 잘생긴 외이터 팁 찔러주니 위병소 근무자 마냥 씩씩한 목소리와 걸음걸이로 건너편 이쁜 처자를 데려오는 것이었습니다..아 떨려.. 제발 죽순이와 꽃뱀(?)만 오지마라.. 라는 순진한 기대를 하며.. 한번,두번은 잠깐 앉았다 그냥 술만 축내고 가버리고 (써글년~) 3번째 부킹이 왔을때 귀엽고 이쁜 여자애가 앉아서(찌릿) 서로 눈이 맞은 겁니다.. 난 좋다쿠나~ 하면 서로 얘기하며 하하호호 하고있는데.. 이 여자애가 저한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겁니다.. 옆에 찰싹 붙어서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길레 아~ 오늘 홈런포 한번 치겠구나.. 속으로 쾌재를 내질렀죠.. 제 친구는 희생정신이 투철해 이쁜애같이 온 친구가 오크족이라 친구는 싫으면서도 저 때문에 억지웃음 지으며 열심히 불심을 키웠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제 맘과는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나이트 나와서 같이 놀다가 만리장성 쌓는구나 했는데 제 번호만 가지고 집으로 홀라당 가버리는 겁니다..(나쁜년..인정도 없는년..줄것도 안주는 년..) 그리고 담날부터 계속 문자오고 전화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사귀는 커플 마냥 절 대해서 좀 당황도 되고..왜 이러지 싶기도 하고.. 그러다 훤한 대낮에 만나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 하니까..불순했던 제 마음은 사라지고 나쁜짓 하면 안되겠다.. 상처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라고 생각이 드는 겁니다.. 솔직히 맘에 드는것도 아니고 안드는 것도 아니고 보통인 상태인데 자꾸 연락오고 하니까 맘이 좀 흔들리고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이런 제가 이 여자 만나면 안되는 거겠죠?
나이트에서 만난 인연~
올해 나이가 계란한판 되는 항구도시 사는 청년입니다..
6살어린 여자친구와 4년을 사귀다 올해 1월에 헤어져 허한 가슴
달랠길 없이 지내길..4달째..1사분기가 지나 2사분기가
다되도록 독야청정 외로이 보내는 제가 안쓰러보였던 친한 친구가
"야 내가 나이트 쏠테니 가자" 였습니다..
난 다늙어서 무슨 주책이냐며 핀잔이었지만..사실 속으로 은근히 기
대가 되면서 잘되면 '원나잇' 을 보낼수 있겠구나 하고 좋아했었죠..클클
그리곤 토요일 물좋은 저녁 신데렐라 집에 갈시간에 입장해서 테이블에
앉았더랬죠.. 두리번 거리는데 조명발 때문인지 이쁜애들 엄청 많더군요..
잘생긴 외이터 팁 찔러주니 위병소 근무자 마냥 씩씩한 목소리와 걸음걸이로
건너편 이쁜 처자를 데려오는 것이었습니다..아 떨려..
제발 죽순이와 꽃뱀(?)만 오지마라.. 라는 순진한 기대를 하며..
한번,두번은 잠깐 앉았다 그냥 술만 축내고 가버리고 (써글년~)
3번째 부킹이 왔을때 귀엽고 이쁜 여자애가 앉아서(찌릿) 서로 눈이 맞은 겁니다..
난 좋다쿠나~ 하면 서로 얘기하며 하하호호 하고있는데..
이 여자애가 저한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겁니다..
옆에 찰싹 붙어서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길레 아~ 오늘 홈런포 한번 치겠구나..
속으로 쾌재를 내질렀죠..
제 친구는 희생정신이 투철해 이쁜애같이 온 친구가 오크족이라
친구는 싫으면서도 저 때문에 억지웃음 지으며 열심히 불심을 키웠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제 맘과는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나이트 나와서
같이 놀다가 만리장성 쌓는구나 했는데 제 번호만 가지고 집으로 홀라당
가버리는 겁니다..(나쁜년..인정도 없는년..줄것도 안주는 년..)
그리고 담날부터 계속 문자오고 전화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사귀는 커플
마냥 절 대해서 좀 당황도 되고..왜 이러지 싶기도 하고..
그러다 훤한 대낮에 만나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 하니까..불순했던 제 마음은
사라지고 나쁜짓 하면 안되겠다.. 상처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라고 생각이 드는
겁니다.. 솔직히 맘에 드는것도 아니고 안드는 것도 아니고 보통인 상태인데
자꾸 연락오고 하니까 맘이 좀 흔들리고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이런 제가 이 여자 만나면 안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