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경제대통령, 한반도, 국민들.. 그리고..

applebomb2008.05.09
조회935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때

내세운 타이틀이 경제대통령이다.

서울시장때 청계천 사업 등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고,

현대기업에 몸을 담고 있었던 경력으로 사람들에게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름은 많은 부분 끄덕이게 했다.

그러나 타이틀과 함께 내세운 공약들은

경제를 살리기 보다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물가의 고공행진, 부동식,주식시장의 불안정 등으로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시행하려 하는지 모르겠는,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심화된 상황에서 돈없는 이는

나가 죽으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의료 민영화 정책,

 

학생 개개인의 개성은 무시한채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들까지

무한 경쟁속으로 빠뜨리려는 대학의 자율화, 자립형사립고와 같은 시스템의 기숙사고등학교, 마이스터 고교.

0교시의 자율화.

 

미국한테 뭐 그리 잘보이고 싶은건지 간 쓸개 다 빼주려는

쇠고기 수입과 FTA 국회통과,

 

경제 살리겠다면서 되려 망치고 있는

공무원수 감축, 종부세 감축, 행정도시계획의 수정.

 

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서 제2의 국어를 만들겠다는 심산으로

대체 영어를 사용할줄 알아야 하는 직업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면서 시행하겠다는 영어교육정책.

 

IT강국이라고 떠들고있으면서 되려 퇴보시키려 작정하려는 듯한

의도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 종량제 시행.

 

하다못해 공공재인 물또한 이익을 취하려 하는

수돗물 민영화.

 

한반도 전체에 스크래치 크게 하나 내고 싶다는

대운하 사업.

 

이 밖에 기업규제의 완화, 정부규모의 축소 등으로

공약들을 시행하려 하나씩하나씩 터뜨리고 있고,

지금까지 열거한 공약들 이외에 어떤 정책으로

우리의 인내심을 폭팔하다 못해 매를 벌려는건지

기대하고 있.. 아니 참 쳐죽여야겠다는 생각을

뭉게뭉게 키워주고 있다.

 

위에서 말한것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이 뭐가 있는건지 알수도 없고 있다해도

과연 경제를 살려서 풍요롭게 살수 있게 해준다는건지

양극화를 더 심화시킨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미친듯이 뛰고있는 물가를 잡는다고 내논 정책들은 하나같이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 사람한테 지혈만 하고 있으라는 꼴 마냥

임시방편 정책과 실패에 따른 핑계들만 늘어나고 있다.

 

기업 살려서 실업문제 해결하겠다는것 같은데

IMF이후에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이익은 날로 올라갔음 올라갔지

떨어진적은 없는데도 뭘 기업을 살려 해결하겠다는건지..

 

만 18년을 어른들의 놀림에 아웅거렸던 나도

이나라 파탄낸다는 공약, 정책뿐이라는걸 알겠는데.

이게 경제대통령이라고 떠드는 인간의 폐단을 알겠는데

 

이 나라 국민들은 대체 뭘믿고 이 인간을 뽑은건지,

자기가 살고 잇는 지역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약들만 내세우고 자기 지역의 당이라 생각하며 투표하는

총선을 쓰레기같이 뽑아놓고 눈앞의 이익이 사라진다는

소리를 듣고 괜히 뽑았다는 저질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이 나라 국민들은 아직 멀었다고..

 

20대들은 이나라가 무슨꼴로 돌아가게 되는지 관심조차 없어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아놓고 청년실업

신세한탄만 늘어놓고 있고..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나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

 

이젠 이나라가 걸레가 되기만을 기다려야한다.

 

그리고....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단지 10대들의 속에서 세상에 순응하며,

정부는 관심조차 없는 시위를 참여하고 응원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