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사랑받는 여자2003.10.07
조회3,256

신혼일기...2 누구나 여자라면 결혼을 꿈꾸는것 같습니다.

보다 멋진.. 그리고 좀더 특별하게..

근데..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멋지거나, 특별하지 않습니다.

누구나처럼 똑같이 빚 얻어 집얻고.. 서로의 집에 소중한 자식들이지요.

 

어느 글귀에서 처럼,

결혼은 덕보자고 하는것도 아니며, 호강하려고 하는것도 아님을 느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하고, 양보하지 않으면 금방 식는게 사랑이겠지요.

 

아직은 어린 나이라 느끼는 제 나이 25살.

집에서 후라이 한번 해보지 못한 제가 오늘은 퇴근하며 미역 한줄기 사들고 가야합니다.

내일은 사랑하는 우리 실랑의 생일이거든요.

나한테 머가 그렇게 미안한지.. 아무것도 필요없다 합니다.

그냥 미역국 한그릇이면 된다 하는데... 저 식은땀 흘렸습니다.

미역국을 끓여봤어야죠..

 

그렇듯 전 오늘 미역국 끓이는 법을 연구하여

내일아침 일찍일어나 남편 밥상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모든 처음은 쉽지 않다고들 하지요.

저 결혼해서 남편 아침 차려준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였으니까요..

 

미역국 맛이 어떤지는 내일 다시 알려드릴께요...

오늘 일찍 가서 연구해봐야하거든요..

미역국 끓이는 비법 아시는 분 있나요?

 

http://www.cyworld.com/behappy0920

결혼후.. 만든 내 미니 홈피입니다...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님들 오셔서 우리 친구 했으면 해요 
저를 위하여 미역국 끓이는 비법도좀  남겨주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