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가끔 지겨워도 나의 남편때문에~~~`

희+재2003.10.09
조회869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지면서 많은것이 무텨지는 것을 느낍니다.

첫만남. 첫설레임 이런 첫경험이란 것들은 처음이라는 이 단어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벌써 7살의 딸아이가 있습니다(참고로 남편과는 8살차이)

아이낳고 1~2년동안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적응을 해야한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제는 산수공부는 아이아빠가 한글공부는 제가 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스폰지 같습니다.... 잘 배우고 잘 따라합니다.....

아이에게 가르치면서 같이 웃는 남편에 모습을 보면서 살면서 저에게 좀 서운하게 했더라도 금방 잊게 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많이 생각하려고 하거든요.....

어른이 되고 어버이가 된다는것은 많은 희생이 필요한 대신 많은 것을 얻습니다.

가끔 따분하고 지겹더라도 ~~~

주위를 한번 보세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 하루도

행복해 지려고 합니다....

돈은 없으면 벌면 되고 빚은 갚으면 되고~~~~

 

우리 식구들 몸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더도 말고 들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하며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