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헤어지자는 남자-그후의 이야기.....

미란다2003.10.21
조회1,840

안녕하세요? 님....벌써  화욜 이네요.....^^ 리플을 달아주셨던 님들...넘무 감사했어요....

또 한번 고맙다고 해야겠네요...........움..오늘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요......그러니깐.......

전날에......새벽에 잠이 들었어요.........구래서....오후에나 일어났죠..........멍하니..........음악만 듣고...아니..음악도 들을 생각두 안했죠........그렇게....시간만 죽이고 놀고 있었는데요..그남자랑 메신져를 하거덩요.........그남자가 들어온거에요....너무 놀라서.......움......메신져를 꺼버릴까? 생각하다가 마음 정리했는데..뭔 상관 이겠나 싶어.........그사람과 대화를 했죠..

연인처럼 말구요.....그냥 친구같은 대화루요.....그렇게 한 30분을 얘기 하니..눈물이 나오더라구요.........역시 안되겠구나 싶었죠..더이상 얘기 더하면 못 잊을 꺼 같아서.......그만 하려구 했는데............자꾸 제이름을 부르더라구요.....왜 그러냐구 물으니.........." 우리 헤어지지 말자"이러더라구요..........참고 있던 울음을 터트렸죠....제가 그렇게 매달렸을 그전날엔..그렇게도 매정하게 안된다고 했던 사람인데....마음정리 하려니.........다시 시작하자니......후.....

너무 좋으면서두........겁이 났어요....구래서...상처만 줄꺼라구.......나보믄 생각나지 않겠냐구.......그랬는데...상관없데요....그보다 제가 좋다나요..........전날에.......많이 생각했데요...

그런데..도저히 저랑 못헤어지겠데요.........결혼까지 결심했더라구요.......보내려구 안되는식으로 말했어요........그사람...자꾸...."안되?"  "안되?" 만......물어보는데...저 그사람잡았어요...안되는거 알면서두 그사람...아니 제남친 잡아버렸습니다........그김에 다 얘기 해버렸구요........상관없다구 하더라구요........너무 고마워서 울어버렸어요.........저 남친한테 정말 잘하려구요..........짐까지 전화 한번 안했는데.....목소리 들을 용기가 없네요........정말 힘들었던 시기였네요..........사랑해...라고 해준 남친이 넘 넘 고마운데.......앞일을 생각하지니........걱정만 되네요.........후..........님......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앞으로는 저희 정말 잘하려구요........님들도 이뿐 사랑 하세요...........행복한 한주가 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