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두 그 마음 둘다 변함없구요... 올 초에 양가 어른들께 인사하러 갔었고, 다들 맘에 들어하셨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궁합을 보고오신 울 부모님 결혼 반대했습니다. 두달 후 힘들어하는 딸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나중에 부모 원망 말거, 둘이 그렇게 좋으면 결혼 하라고 합니다. ^^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당장 알리고 싶었지만, 오빠 집 분위기가 어떤지 몰랐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빠네 아버님, 어머님... 궁합 그런거 안따지거, 둘이 좋으면 되고 잘살면 되지뭐~ 했습니다... 근데, 막상 울집서 궁합 때문에 안된다고 하니, 답답하셨는지... 궁합 보러가셨나봅니다 세군데나 봤는데, 하나같이 똑같은 말이 나왔나봐요... 내용인즉, 둘중 하나가 일찍 죽는다고... 결국, 우리는 헤어져야된다... 안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우리의 만남은 계속 유지해왔었고 그사이, 재정적으로 도움을 마뉘 주거 있는 오빠 누나가 우째우째 해서 아가씨 하나를 소개시켜줬나봅니다. 총 6번 만났고, 2번째 만나던날 상견례 하자는 얘기까지 오고 갔구요... 물론 오빠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일이 팍팍 진행됐던 거죠... 그 여자... 저보다 능력 있습니다... 직장 빵빵하고, 차도 있고, 돈도 있나봅니다. 그 여자 만나면 할말도 없고, 정도 안가고, 한번의 만남을 가지면 1시간 조금 있다가 헤어진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오빠 맘은 저에게 있으니까요... ^^;; 근데, 어느날... 양가 어른들께 인사하러 가지도 않은채, 바로 상견례를 했답니다. 그 며칠뒤 결혼날짜를 받아서 오빠집에 통보를 해왔다더군요 헉^^;; 조건이 좋다고 해서... 맘에도 없는 여자랑 무조건 결혼하라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정이 없어도, 맘이 없어도 결혼하라고 했답니다. 3년만 결혼생활해보면 고마워 할거라고... 그러니 결혼하라고! 정말 자기 동생의 행복을 바란다면, 동생이 사랑하는 사람과 잘 되게끔, 혹은, 옆에서 이쁘게 지켜봐주심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생 인생을 왜 맘대로 할려고 하는지... 속상합니다. 그 결혼 안하면 누나&자형 얼굴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이게 피를 나눈 형제가 맞는지요?? 물론, 결혼은 현실입니다. 저두 잘 압니다. 그치만, 살아가는데 돈이 다는 아닌 것 같은데... 생각의 차이일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론 풍부하진 않더라도...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것에 맞춰 살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면 된다고 보기에... 오빠 누나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딱 석달 남았습니다. -.-;; 결혼식... 오빠는 아직까지도 저한테 그럽니다. 결혼한다해두 네생각 계속 날거구 못잊을거구... 몸만 가는 것 뿐이지... 오빠 맘속엔 한사람밖에 없다고... 그리고, 분명히 이 결혼 후회할거라고...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 꼭 가야하나??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계속 그런말만 합니다. -.-;; 저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빠나 저... 암것도 못하고 그냥 물 흐르듯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우리를 나약하게 만드는건지... 오빠 어머님이 몸이 편찮으십니다. 오빠가 한번씩 반항아닌 반항을 했을 때, 어머님 신경성 우울증이 아주 심하다고 병원서 입원하라고 했답니다. 저란 여자... 그렇게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았지만, 오빠 가족들과 그렇게 등을 돌려가며까지 그 결혼 원하지 않습니다. 누가 그러대요~ 지금은 그렇게 말해도, 시간이 흐르면 가족은 다시 품에 안기게 되어있다고... 둘이 확고한 마음만 있음 밀고 나가라고 말하더군요. 결혼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가기싫어하는데, 왜 억지로 보내려고 하냐구요... 심지어, 도망이라도 치라고 하대요 ㅎㅎㅎ 그러나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기에... 지금 울 두 사람 넘 힘이 듭니다. 아직까지 지금은 결혼날만 받아놓은상태라, 결혼 얼마든지 무를수 있다고 봅니다. 저 참 못됐죠? 앞으로 예물이며, 혼수며, 결혼식장 잡고... 등등등 많은 일들이 빠르게 진행될텐데... 일이 더 커지기전에... 그 결혼 못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앞으로 석달 남았습니다-.-;;
휴우~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두 그 마음 둘다 변함없구요...
올 초에 양가 어른들께 인사하러 갔었고, 다들 맘에 들어하셨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궁합을 보고오신 울 부모님 결혼 반대했습니다.
두달 후 힘들어하는 딸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나중에 부모 원망 말거, 둘이 그렇게 좋으면 결혼 하라고 합니다. ^^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당장 알리고 싶었지만, 오빠 집 분위기가 어떤지 몰랐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빠네 아버님, 어머님... 궁합 그런거 안따지거, 둘이 좋으면 되고 잘살면 되지뭐~ 했습니다...
근데, 막상 울집서 궁합 때문에 안된다고 하니, 답답하셨는지... 궁합 보러가셨나봅니다
세군데나 봤는데, 하나같이 똑같은 말이 나왔나봐요... 내용인즉, 둘중 하나가 일찍 죽는다고...
결국, 우리는 헤어져야된다... 안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우리의 만남은 계속 유지해왔었고
그사이, 재정적으로 도움을 마뉘 주거 있는 오빠 누나가 우째우째 해서 아가씨 하나를 소개시켜줬나봅니다.
총 6번 만났고, 2번째 만나던날 상견례 하자는 얘기까지 오고 갔구요... 물론 오빠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일이 팍팍 진행됐던 거죠... 그 여자... 저보다 능력 있습니다... 직장 빵빵하고, 차도 있고, 돈도 있나봅니다.
그 여자 만나면 할말도 없고, 정도 안가고, 한번의 만남을 가지면 1시간 조금 있다가 헤어진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오빠 맘은 저에게 있으니까요... ^^;;
근데, 어느날... 양가 어른들께 인사하러 가지도 않은채, 바로 상견례를 했답니다.
그 며칠뒤 결혼날짜를 받아서 오빠집에 통보를 해왔다더군요 헉^^;;
조건이 좋다고 해서... 맘에도 없는 여자랑 무조건 결혼하라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정이 없어도, 맘이 없어도 결혼하라고 했답니다. 3년만 결혼생활해보면 고마워 할거라고... 그러니 결혼하라고!
정말 자기 동생의 행복을 바란다면, 동생이 사랑하는 사람과 잘 되게끔, 혹은, 옆에서 이쁘게 지켜봐주심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생 인생을 왜 맘대로 할려고 하는지... 속상합니다.
그 결혼 안하면 누나&자형 얼굴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이게 피를 나눈 형제가 맞는지요??
물론, 결혼은 현실입니다. 저두 잘 압니다. 그치만, 살아가는데 돈이 다는 아닌 것 같은데... 생각의 차이일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론 풍부하진 않더라도...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것에 맞춰 살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면 된다고 보기에... 오빠 누나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딱 석달 남았습니다. -.-;; 결혼식...
오빠는 아직까지도 저한테 그럽니다. 결혼한다해두 네생각 계속 날거구 못잊을거구... 몸만 가는 것 뿐이지... 오빠 맘속엔 한사람밖에 없다고... 그리고, 분명히 이 결혼 후회할거라고...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 꼭 가야하나??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계속 그런말만 합니다. -.-;;
저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빠나 저... 암것도 못하고 그냥 물 흐르듯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우리를 나약하게 만드는건지...
오빠 어머님이 몸이 편찮으십니다. 오빠가 한번씩 반항아닌 반항을 했을 때, 어머님 신경성 우울증이 아주 심하다고 병원서 입원하라고 했답니다.
저란 여자... 그렇게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았지만, 오빠 가족들과 그렇게 등을 돌려가며까지 그 결혼 원하지 않습니다. 누가 그러대요~ 지금은 그렇게 말해도, 시간이 흐르면 가족은 다시 품에 안기게 되어있다고... 둘이 확고한 마음만 있음 밀고 나가라고 말하더군요. 결혼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가기싫어하는데, 왜 억지로 보내려고 하냐구요... 심지어, 도망이라도 치라고 하대요 ㅎㅎㅎ
그러나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기에... 지금 울 두 사람 넘 힘이 듭니다.
아직까지 지금은 결혼날만 받아놓은상태라, 결혼 얼마든지 무를수 있다고 봅니다. 저 참 못됐죠?
앞으로 예물이며, 혼수며, 결혼식장 잡고... 등등등 많은 일들이 빠르게 진행될텐데... 일이 더 커지기전에...
그 결혼 못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