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 11년차인데 새 냉장고 첨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첨에 어쩌다 신랑 자취하던데서 살림하는 바람에 그냔 신랑 쓰던 냉장고 쓰다가 두번의 실패끝에 계속 친정살이 그러다 1년전에 나왔지만 신랑이 작은 업체를 차리는 바람에 여의치 않아 시어머님 쓰시던 작은 냉장고를 계속 썼었죠
별 불만은 없었는데 8남매의 막내인 저희가 시부모님 제사를 모시게되니 사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출가외인응 친정제사는 원래 몰라라하는게 맞다는 우리 시누들
대신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간섭은 많지만.. 넷이나 되는 시누들 큰 냉장고 보면 부럽기도 했었죠
그러다 얼마남지 않은 제사 얘길하다 냉장고를 바꿨으면 했더니 우리 신랑 맘에 드는걸로 하라길래 얼른 사버렸읍니다
좋네요 큰 살림 장만한것 같은 이기분..
별거 아니다 싶으면서도 저한텐 이게 기쁨이 됩니다
신랑한테 문자 날려줬죠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기쁘고 좋다고.. 사랑하고 다음에 더좋은거 많이 사달라고..ㅎㅎㅎ
살면서 참 힘들고 끝이다 싶을때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런생각합니다
이보다 더한 일도 있었는데 이게 다는 아니겠지 더 좋아지겠지 그렇게 스스로 위로하니 훨씬 낫더라구요
이런게 기쁨이 되네요
오늘 아침에 냉장고 배달이 왔습니다 그게 뭐 대수냐고요?
저 결혼 11년차인데 새 냉장고 첨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첨에 어쩌다 신랑 자취하던데서 살림하는 바람에 그냔 신랑 쓰던 냉장고 쓰다가 두번의 실패끝에 계속 친정살이 그러다 1년전에 나왔지만 신랑이 작은 업체를 차리는 바람에 여의치 않아 시어머님 쓰시던 작은 냉장고를 계속 썼었죠
별 불만은 없었는데 8남매의 막내인 저희가 시부모님 제사를 모시게되니 사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출가외인응 친정제사는 원래 몰라라하는게 맞다는 우리 시누들
대신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간섭은 많지만.. 넷이나 되는 시누들 큰 냉장고 보면 부럽기도 했었죠
그러다 얼마남지 않은 제사 얘길하다 냉장고를 바꿨으면 했더니 우리 신랑 맘에 드는걸로 하라길래 얼른 사버렸읍니다
좋네요 큰 살림 장만한것 같은 이기분..
별거 아니다 싶으면서도 저한텐 이게 기쁨이 됩니다
신랑한테 문자 날려줬죠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기쁘고 좋다고.. 사랑하고 다음에 더좋은거 많이 사달라고..ㅎㅎㅎ
살면서 참 힘들고 끝이다 싶을때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런생각합니다
이보다 더한 일도 있었는데 이게 다는 아니겠지 더 좋아지겠지 그렇게 스스로 위로하니 훨씬 낫더라구요
작은 일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렇게 행복찾아가며 살아가도록 우리 힘내봐요
지금 내곁의 가족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