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인가 삼일전인가.... 새벽에 편의점에서 나오다 어떤 고딩 남자애가 몇살이냐고 하길래 요것봐라~하구선 18살이라고 장난을 쳤답니다. 워낙 동안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화장도 지운 상태에 모자도 쓰고 있었기에ㅋ 학교 어디냐고 묻는걸 몰라도 된다며 그냥 집으로 왔답니다.. 속으로 무지 좋아라 했답니다. 9살이나 속였는데 믿다니~오예~^^ 나이를 한살씩 먹을수록 그 어떤 말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넘 좋더라구요ㅠ.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 남자애랑 딱 마주쳤어용~ 저는 단박에 알아봤는데 갸는 한참을 갸우뚱 하다 아는척을 하는것 아닌가.. 저기요... 그 편의점... 맞죠? 18살이라고 했던? 결국 저는 제 나이를 실토 했고, 장난이었다며 미안했다며 가볍게 사과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럼 누나라고 부를께요! 이럽니다... 저는 사과를 하긴 했지만 뭔가 좀 찜찜하구, 저도 고3인 남동생이 있기에 나중에 혹시 그 편의점에서 마주치게 되면 맛있는거 사주겠다구 하구선 마침 버스가 오길래 잘가라며 인사를 하고 올라탔는데 따라 타는겁니다. 제가 쳐다보자 저도 학교 가야죠~하면서 씨익 웃는겁니다. 그러더니 누나~누나를 연발하며 친한척을 하더라구요.. 그. 런.데... 그 편의점이나 요기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아주 우연히 다시 한번 마주치면 그때는 영화를 같이 보자는겁니다..ㅡㅡ" 저는 더 이상 대화하는게 껄끄러워서 까불지 말라고 웃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그 남학생이 먼저 내리고 전 그냥 웃으면서 출근을 했답니다. 장난이었다지만 실없이 거짓말하면 이렇게 되나봅니다~오아~ㅋ 근데 장난끼가 또 발동했습니다. 이번엔 남친한테^^ 문자로 요랬지요~ 나 바람피면 꿀밤 때릴꺼지? - 나름 애교섞인 멘트라고 날렸는데~~ 답장이 왔습니다... 찢어죽일꺼다... 찢어죽일꺼다... 그래서 또 답장을 보냈습니다.. 마니 아플꺼 같아서 바람 피믄 안되겠당~ㅋ 다시 온 답장.... 더 살벌하네요... 그래 놓고 피다 걸림 아스팔트에 면상 질질 끌린다?ㅋㅋ 자, 이 문자 내용을 보시구선 또 테클거시는 톡커님들 있으시것으로 예상~ 원래 남친이 말이 좀 거칩니다. 나이는 저보다 연하지만 어릴때부터 고생도 많이 하고 좀 험난(?)하게 살아와서인지 몰라도 처음에는 저도 많이 놀래고 기분 나쁘고 그랬는데 막상 만나면 절대 안그럽니다. 말이던 행동이던^^ 아직 철이 덜 들었나 싶기도 했는데 그렇지도 않답니다. 겪어보면 볼수록 오히려 제가 더 연하인것 같다는...ㅠ.ㅠ 그러니 남친에 대한 악플은 달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ㅡㅡ;; 그나저나 제 장난끼는 나이를 먹어도 좀처럼 줄어들지를 않네요.ㅠ.ㅠ 주위사람들한테도 가끔 심한 장난을 치기도 하거든요..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ㅋㅋㅋ 그래도 재미있는걸 어쩌겠어요..ㅋ 글이 정신없이 두서 없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제 장난끼 어쩌면 좋을까요?ㅋㅋㅋ
이틀전인가 삼일전인가....
새벽에 편의점에서 나오다 어떤 고딩 남자애가
몇살이냐고 하길래 요것봐라~하구선 18살이라고 장난을 쳤답니다.
워낙 동안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화장도 지운 상태에 모자도 쓰고 있었기에ㅋ
학교 어디냐고 묻는걸 몰라도 된다며 그냥 집으로 왔답니다..
속으로 무지 좋아라 했답니다. 9살이나 속였는데 믿다니~오예~^^
나이를 한살씩 먹을수록 그 어떤 말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넘 좋더라구요ㅠ.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 남자애랑 딱 마주쳤어용~
저는 단박에 알아봤는데 갸는 한참을 갸우뚱 하다 아는척을 하는것 아닌가..
저기요... 그 편의점... 맞죠? 18살이라고 했던?
결국 저는 제 나이를 실토 했고, 장난이었다며 미안했다며 가볍게 사과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럼 누나라고 부를께요! 이럽니다...
저는 사과를 하긴 했지만 뭔가 좀 찜찜하구, 저도 고3인 남동생이 있기에
나중에 혹시 그 편의점에서 마주치게 되면 맛있는거 사주겠다구 하구선 마침
버스가 오길래 잘가라며 인사를 하고 올라탔는데 따라 타는겁니다.
제가 쳐다보자 저도 학교 가야죠~하면서 씨익 웃는겁니다.
그러더니 누나~누나를 연발하며 친한척을 하더라구요.. 그. 런.데...
그 편의점이나 요기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아주 우연히
다시 한번 마주치면 그때는 영화를 같이 보자는겁니다..ㅡㅡ"
저는 더 이상 대화하는게 껄끄러워서 까불지 말라고 웃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그 남학생이 먼저 내리고 전 그냥 웃으면서 출근을 했답니다.
장난이었다지만 실없이 거짓말하면 이렇게 되나봅니다~오아~ㅋ
근데 장난끼가 또 발동했습니다. 이번엔 남친한테^^
문자로 요랬지요~
나 바람피면 꿀밤 때릴꺼지? - 나름 애교섞인 멘트라고 날렸는데~~
답장이 왔습니다...
찢어죽일꺼다... 찢어죽일꺼다...
그래서 또 답장을 보냈습니다..
마니 아플꺼 같아서 바람 피믄 안되겠당~ㅋ
다시 온 답장.... 더 살벌하네요...
그래 놓고 피다 걸림 아스팔트에 면상 질질 끌린다?ㅋㅋ
자, 이 문자 내용을 보시구선 또 테클거시는 톡커님들 있으시것으로 예상~
원래 남친이 말이 좀 거칩니다. 나이는 저보다 연하지만 어릴때부터 고생도 많이 하고
좀 험난(?)하게 살아와서인지 몰라도 처음에는 저도 많이 놀래고 기분 나쁘고 그랬는데
막상 만나면 절대 안그럽니다. 말이던 행동이던^^
아직 철이 덜 들었나 싶기도 했는데 그렇지도 않답니다.
겪어보면 볼수록 오히려 제가 더 연하인것 같다는...ㅠ.ㅠ
그러니 남친에 대한 악플은 달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ㅡㅡ;;
그나저나 제 장난끼는 나이를 먹어도 좀처럼 줄어들지를 않네요.ㅠ.ㅠ
주위사람들한테도 가끔 심한 장난을 치기도 하거든요..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ㅋㅋㅋ
그래도 재미있는걸 어쩌겠어요..ㅋ
글이 정신없이 두서 없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