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던 첫사랑과 다시 만나보고싶습니다....

힘드네요2008.05.27
조회434

저는 4년넘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미래를 서로 설계하며 만날때마다 항상 제마음은

처음 만났을때처럼 설래였습니다.

제작년 1월 입대를 하는순간에도 전 아무걱정없이 잘다녀올께 , 한마디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많이 보고싶었죠.  사진을 들고 들어가서 제가 쓰는 관물함에

사진을 꽂아놓고 매일 답변없는 인사를 하고..  참 좋았죠 ^^

언제 백일이 지나나.. 하면서 시간을 원망하다가 어느덧 백일휴가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

미세하지만 조금은 달라진 여자친구.  하지만 참 좋았습니다

100일동안 떨어져있어보지 않아서 좀 어색해서 그런거라 생각했죠. 

그리고 복귀를 하고 ,  일과가 끝난후 전화를 해서 목소리듣는 낙으로 살았죠.

예전 여자친구가 하고싶은 일이 비행쪽이라 실습을 인천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 외박을 나와 서울서 만나서 밥먹고 오붓한 시간을 가졌죠.

 

우리가 사겼을적 마지막 시간이네요.

 

더 큰세상을 봐서 그런지 조금은 달라진 여자친구를 보면서

저는 왜 하필 그때 난 군인이었나..

왜 하필 제일 힘이 없을때 이러나.. 

원망을 많이했죠.

 

사랑이 식어서 보내는게 아니라 보낼수밖에 없어서 보낸다는 말을하고

전 연락을 끊을수 밖에 없었죠.

 

그사람  참 고맙답니다 그렇게 좋게 보내줘서..

평생 못잊을꺼라면서.. 

 

군대에서 왜 자살을 하고 탈영을 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거의 10일동안 밥을 제대로 못먹고 , 기운이 없이 다니는

내동기가  짬밥이 없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짱박혀서 담배를 하나 건네줍니다.

괜찮다고,그여자 언젠가는 후회한다고말이죠.

 

군대가서 첨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모님을 봤을때도 흘리지않은 눈물이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서 

쿨하지못하게 두번을 매달려 봤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그사람 고집이 정말 강하거든요.

 

원망도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 참 마음 아팠습니다.

당연히 기다릴줄알았던 사람이,  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던사람이

이제는 남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았으니까요.

 

여자라는 존재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곤 다시는 여자 믿지않을꺼라며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흐르고 조금더 지날때

한 여자에게 첫사랑 이후 처음으로 설레임이란걸 느꼇습니다.

그리고 어떻게해서 작년 후반쯤에 사귀게 되었고 ,

사랑을 조금씩 쌓아갔죠.  

 

제가 여자친구생겼다고 말했을때 

그 사람  저보고 이제 웬만하면 연락하지 말자네요,

일촌도 먼저 끊고,,

 

나도 이제 끝이다 라고 생각하고 잊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제대를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사람 소식이

자주 접해지네요 .  남자친구가 생겼다 , 남자친구와 헤어졋다.  간간히 내소식을 물어본다.

싸이에 나에 관한 얘기를 써놨다.   등등의 얘기를 들을때마다 참..  보고싶습니다.

 

성격이 까탈스러워 저한테 했던것처럼 남자들한테 하면 남자들이 빨리 헤어질텐데..

 

지금여자친구를 안좋아하지않습니다. 

휴,,   진짜 나쁜놈인거 알지만 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

이럴꺼면 왜 떠낫는지 ,,  왜 사람 맘아프게 하는지

 

보고싶게 만드는지...

 

첫사랑은 이루어질수가 없다네요 .

정말일까요 ? 

 

톡커님들 , 조언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