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촛불집회 평화 시위 인가??

봉달이2008.05.28
조회302

29세 톡 남 입니다.

요즘 청계천 일대에서 촛불 집회 열리는 것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어서 키보드를 잡습니다.

어제로 4일째 청계광장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퇴근 하는시간 9시30분 경에 집회가 끝나고 무교동∼을지로∼명동 방향의 차도를

4일째 점거 하고 계시더라구요 .

덕분에 저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는 포기한채 (수지 행 버스 한번에 감 ,대략 1시간 내)  지하철 (수지는 아직 지하철이 없어서 지하철 2번 갈아타고 마을버스까지 대략 2시간) 로 퇴근 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첫날은 금방 지나가겠지 하면서 버스를 1시간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5분 정도 마다 있는 버스가 2대나 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다되어 가더라구요 ㅜㅜ

폭력없는 평화 시위다 외치시면서 집회 하는거 좋습니다. 저도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폐 끼칠 정도의 그런 도로 점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민들을 위해 집회를 여는만큼 조심 합시다 다들~~~

다음 내용은 위 일에대한 기사를 좀 가져와 봤습니다.

 

 "무법 도심, ‘뿔난’ 시민=시위대가 밤마다 종로 을지로 퇴계로 등 시내 중심가의 교통을 마비시키자 주변 상인과 시민의 반응이 싸늘해지고 있다.

도로를 점거한 시위대는 행진을 막는 경찰에게 “비폭력 시위대를 막는 이유가 뭐냐. 평화시위를 보장하라”며 맞서고 있다.

26일 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회사원 이모(34) 씨는 “폭력을 쓰지 않았으니 평화시위라고 주장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명분이 불법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종로 거리는 ‘평화시위’라는 말이 무색했다. 27일 새벽에는 일부 시위대가 지하철역 입구 지붕에 오르려고 쓰레기봉투 더미를 밟으면서 터져 나온 오물이 인도를 뒤덮었다.

거리를 막아선 시위대를 향해 버스 운전사가 경적을 울리자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액세서리를 파는 한 노점상은 평소보다 일찍 자리를 접으며 “15년 넘게 이곳에서 장사를 하면서 온갖 집회를 봐왔지만 시끄러워야 먹힌다는 생각은 여전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