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리일까여?

울컥~~2003.11.18
조회644

정말 확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 공장이랑 사무실이랑 따로 떨어져있습니다....

사무실은 사장님이랑 저랑 둘이 지킵니다...

저희 회사 토욜날 2시퇴근 입니다...

주5일근무, 격주휴무는 커녕 한달에 한번 토욜도 안쉽니다...

은행갔다 오는것도 눈치보입니다...

무역회사라서 외환업무 보는거 시간 디게 오래걸립니다...

울사장 그냥 서류 맏기고 오랍니다...

그럼..그거가질러 사무실 들어왔다가..다시 은행갔다오란 이야깁니까...?

저 나이 27에...청소부터 사장님 개인 잡일까지 다합니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나두 토욜날 좀 쉬어 보구 싶구...

그렇습니다...

감기가 걸렸나 봅니다..

아침부터 재체기 10번합니다...

울사장 꿈쩍도 안합니다..

감기 걸렸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저 쉰다고 할까봐그런가봐여...

저희회사 돈 잘법니다...

근데..

넘 짭니다...

복리 후생...

넘 먼이야깁니다..

점심시간도 없습니다..

저 혼자 맨날..

사무실에서 시켜 먹습니다...

체할거 같습니다..

아~~~~

배부른 소리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