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새여자는애딸린도우미?

이프온리2008.05.31
조회751

완젼 톡을 즐겨봐서 문제인 20대중반의 처자입니다

2년전쯤 정말 전혀 제스타일도 아닌... 어찌보면 진상인 연하의 남자가 저에게 대쉬를 했죠

같은 회사였는데 정말 겉모습 비호감이였습니다;

근데 너무 순수하게 다가와서 저도 콩깍지가 씌인거죵

그래서 정말 잘 만났고 저는 제가 생각한 이상형은 아니지만

제가 꿈꾸던 사랑을 하는것 같아서 정말 이남자구나 생각했었죠

만나면서 제가 사람만들어줬어요; 이런말은 쫌 모하지만

평소에 워낙 구렸던 스타일도 저만나서 그래도 깔끔해지고 살빠지니깐 인물도 쫌 그럴싸해졌죠

양가 부모님께 인사도 다 드렸구

저희집와서 밥도 자주먹고 저희집식구와 놀러도 갔죠

정말 시간지나면 결혼하는게 당연한줄만 알았죠

근데... 음... 작년 겨울 한 일주일간 이상한거에요

(참! 같은회사다니다가 저는 퇴사후 다른직장)

연락도 않되고 거의 매일보다싶이 했는데 얼굴도 못보고

제가 불안불안해 하다가 결국 어이없게 이별통보 받았죠

이유도 계속 바꿔가며 납득 않되는 헤어짐이였죠

근데 평소 제가 카드관리나 이런걸 해주던 터라 혹시나하고 카드내역을 봤어요

(사실 화가나서 인터넷으로 한도 다 긁어버릴라했거든요;;;)

한도보려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뜨허허;

사귀고있는중에 엠티가 있는거에여;;;;;

(거짓말 않하고 회사의 회식자리조차 별로 않좋아하고잘 사람들하고  않어울리던 사람이었죠)

저 매달리며 집요한구석까지;;;

누구랑 간거냐고 물었었죠

노래방 도우미랑 갔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죠;;;;; 참내......

약간의 늦바람이 무섭다해야하나??

유흥에 맛을 들였나봅니다...

거의 매일같이 술마시러 다니고 생전 않가본 나이트에;;;;;;;;;

(그래서 일찍 정신차렸었죠 헤어진게 잘된거다하구;;)

그래도 사람이 그런거 있잖아요 싸이도 가보고 그러는;;

헤어진 후에도 종종 싸이나 카드내역 보았는데;;

엠티가 꾸준히 있더군요;; (현금내지 왜 카드를 긁는지;)

근데 시간보면 거의 새벽 6-7시정도???

그래서 정말 여자가 생겼다기 보다는 ,,,,,,,,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싸이에 일기써논거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데요??

(생전 싸이 잘 하지도 않는놈이 헤어진후 싸이에 전체공개로 일기 끄적거리는;;)

근데 얼마전;;

(이제 그만봐야하는뎅;;)

싸이를 보니 어떤 아이에게 쓰는듯한 글을 써뒀더군요

이제 두돌이 조금 넘은 아기인데 몇년후엔 내가 너의 누가될지 안다며

아빠는 어쩌구저쩌구;;;;

커거거거걱 완젼 쇼킹;;;;;

그래서 저혼자 추리 들어갔죠

(아침에 엠티갈수도 있긴 하겠지만;; 거의대부분이 아침에 간거다보니)

애딸리 노래방도우미 만나서 사랑에 빠진게 아닐까?

어헐... 한편으로 완젼 자존심 상하는?;;;;

 

근데 고놈 제대로 낚였네?

그여자가 제대로 물었어! 기뻐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