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배불렀나보다

고객응대실망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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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배불렀나보다미스터피자 배불렀나보다

지난 일요일날 미스터피자 강남역점에서 포테이토피자 라지를 둘이서 먹구

남은 절반은 포장해서 가져왔슴다

담날 아침 피자를 렌지에 데워 먹는데.. 먹다보니 조각의 옆면으로  머리카락이 쑤욱~~

나와있는게 아닙니까... 아.. 증말 안그래도 맛두 전같지 않구 느끼해 죽겠는데

머리카락까지 나오니 먹을 맛이 뚝 떨어지더군여..(증거를 위해 사진까지 찍어뒀져)

그러구선 월요일이니 미친듯이 바쁜하루가 시작됐슴다. 바빠서 컴플레인도 못하구

오늘(목요일)에서야 본사 고객서비스 하는 팀으로 전화를했는데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투도 아닐뿐더러 그런말조차 없이 먹은 곳(강남역지점)으로 직접전화를 하라더군여

그때도 좀 황당했는데 일단 끊구나서 강남점으로 전화를했져..

지점이라 시끌벅적.. 그와중에 상황성명을 다시 했슴다

그쪽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안한기색 전혀 없이 원하는게 머냐고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말하더군여

강남점 손님북쩍거리구 그깟 피자한판, 귀찮다는듯이.. 너 아니어도 장사 잘댄다는 응대였슴다.

어이없어하는사이. 전화는 끊기구,, 그쪽에서 먼저 끊었는지 끊긴건지는 모르겠지만..

더 기분이 상해서 다시 본사에 전화했더니 우리는 다른 피자회사랑 틀려서 각 지점의 금전적인문제는

보상 안하니 먹은데서 직접 전화해 보상받으라고 하더군여..

이건 피자한판, 한조각의 보상 문제가 아니라 고객서비스에대한 문제가 아닌가요..

머리카락 하나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다는점은 그만큼 식품위생에 철저하지 않다는 거구여..

머.. 사람이 하는일이니 그럴 수 도 있다고 치고, 그냥 넘어갈 수 도 있는일이져..

하지만 "아"다르고 "어"다른법!! 사소한 거라도 그러한 지적에 고마워하기는 커녕 귀찮듯이

응대하는 본사 여직원이나, 일상 다반사인양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강남역점 지점장과 통화해보고 나니까.. 더더욱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사진.. 제가 찍었는데 그 속에 얼만큼의 머리카락이 더 박혀있는지는 모릅니다.

미스터피자 전과다른 서비스와, 맛,, 토핑..  정말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네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