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야 생각잘해여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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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지금은 그 남자 사랑하고 평생 갈수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사랑의 댓가로 간통죄 치르는 것쯤..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여..

하지만...아가씨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잖아...

검찰로 이관됐는지 어쩐지는 몰겠지만 합의 기회가 남아있다면

두손 싹싹 빌고 합의해서 고소취하하도록 해여..

아가씨 더 나이들고..어떤 일을 하게될지 모르는데

간통죄라는 이력이 여자에게 평생 따라다닌다니...

좀더 앞일을 생각하고...그 남자를 떠나서 냉정하게

자신을 위한길이 지금현재 최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셔...

에궁....

수사이력 간통죄라...그거 좋은거 아니여...

사람들은 그 결과 하나가지고만 판단하는거지

아가씨의 애틋한 사정이던 사랑에는 관심없어여

그저 어떤 과거를 살았던 흔적만 남기지 않고 살아여..

결국 아가씨만 손해지....

고소까지 가기전에 빌지 그랬어여...

사랑은 사랑이고 그 남자는 그 남자고

아가씨 인생은 아가씨 인생이지..

왜그리 우매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