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옷가게 주인의 횡포

짱나2008.06.12
조회426

너무 황당해서 참내!

여행갈 때 입을려고 산 티가 있었습니다

흰색 반팔이구 가운데 알파벳 B 라고 적혀있는데

최근에 그 반팔을  세탁을 했는데

알파벳 부분 글씨가 떨어지더군요

 

살 때도 왠지 한번 빨면 글씨가 떨어질거 같은 기분에

알바생에게 AS가 되냐고 물었고

된다고 하여 샀기때문에

가게에 AS를 맡겼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직접 찾아가보니

사장이 알바생을 닥달하고 있었습니다

구두나 가방은 AS되도 옷은 안되는데 왜 그렇게 말했냐며 애를 들들 볶더군요

 

어쨌든 전 AS된다고 해서 옷을 샀으니 AS를 해주시던지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사장은 계산대에서 천원을 꺼내면서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말투로

 

"입던옷 환불못해요

본드값 드릴테니 가져가세요

아줌마도 아니고 아가씨가 왜 여기서 이래

말 안통하게"

 

참나 완전 기가막혀서!!

내가 지금 본드값 달랬습니까?

분명 AS된다고 해서 샀고 알바생이 모르고 실수를 했건

어쨌든 모든 책임은 사장이 있으니

환불을 해주던 고쳐주던 해야지요!!!!!!!!!

사람 거지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어이가 없어서 계속 노려보다가 환불안되면 AS해달라니까

 

"참내~ 이 옷 띠어온 가게 사람도 어이없어서 안해줄지도 모르지만

말은 해보죠

쉬는날이라서 이번주는 안되고~ 다음주도 안되고~"

 

머 어쩌고 하더니 옷을 7월 4일날 찾아가라네요

참내 여름옷인데 한달지나면 머 어쩌라는건지

완전 똥배짱의 극치

영수증도 무슨 사채메모지에 거지같이 써주고

7월에 옷찾으러가면 그때 또 딴소리 할거 같네요

정말 분합니다...

장사잘된다고 이렇게 횡포 부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