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말이 맞나, 이명박 말이 맞나?..>>>

레지스탕스2008.06.18
조회11,190

통합민주당 모의원이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을

면담하고 온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다고 한다!

 

기사를 보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노 전 대통령은 이미 지난해 3월 미국 부시대통령과

통화에서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하여

OIE의 기준은 물론이고 일본등 주변국가들과의 형평성도 고려하여

미국과 30개월 미만 살코기와 내장 등 SRM부위를 제외한

LA갈비만을 수입하기로 구두 계약을 했었다고 한다..

 

헌데 문제는 이런 얘기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시

이명박대통령측에 협상진행과정에 대해

말을 했다는 노무현 대통령측의 말과는 달리

이명박 대통령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고

하는데 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인수인계의 문제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한.미간 자유무역협정(한.미 FTA)을 성사시키기 위해

먼저 쇠고기 문제를 타결지을 경우

미국의회의 비준문제와 맞물려 우리가 자칫

주기만하고 비준을 받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우려를 표하고

성급히 추진해선 안된다고 판단했으며

 

그 뜻을 인수인계시 분명히 전달했음에도

이명박대통령측에선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니

이명박대통령측의 말을 100% 믿더라도

분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활동에

문제가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다른문제도 아니고

국민주권, 검역주권, 먹는문제, 국민건강과 관련한

중대문제이자

한.미간 자유무역협정의 미국의회 비준을 위한

전략적인 문제였음에도 이런 문제를 간과하고

물어보거나 진행과정을 검토해보지도 않았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는 분명한 실정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력과 국가시스템상

그런걸 인수인계 안했다고 말하는 것도 의문이지만

 

만약 안했다고 치더라도

이 문제를 너무 과소평가한 인수위측의 실정은

분명한 잘못이 아닐 수 없을것이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누군가 양심선언을 한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서는 두 대통령측의 주장에

애꿎은 국민들만 이른 바

"닭 쫒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꼴" 이 되고 말았다!

 

여당과 야당에선

국가 행정시스템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지

국정감사를 추진해서라도 이번 문제의 진실을

밝혀줬으면 한다!...

 

이건 국민적 관심이 지대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주건과 국민건강권, 그리고

축산농가의 생사가 달린문제이기에

대의명분은 충분하다고 판단 되어진다....

 

행정시스템의 잘못인지,

듣고도 보고를 안한건지,

보고를 받고도 밀어부친건지가 판명난다면

대통령직에 대한 자격여부에 대해

국민들이 심각한 회의를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각 정당 관계자들과

감사원에서도 할 수만 있다면

이번 문제에 대한 속시원한 궁금증을 이른 시일내에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구말이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