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처자입니다. 요즘 톡에중독되어 자주 눈팅하다가 글까지 쓰게되었는데요. 저번주 토요일이 제생일이라 어제 일요일에 늦었지만 조촐한 생일파티를 위해 남자친구와 가족들하고 맛있는 곱창과 과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뚝섬 유원지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쐬면서 야외에서 먹으니까 뭘먹어도 꿀맛이더라구요.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러 온사람들도 있었고,,, 비가 올것같았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않았습니다. 여기저기 무리지어 돗자리를 깔고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앉아있던 대각선 방향으로 어떤 커플이 돗자리를 펴고 앉더라구요. 그래서 참 보기좋다. 나중에 나도 남자친구랑 둘이 돗자리 가지고 바람쐬러 와야되겠다..... 하고 속으로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여자가 드러눕더니 디카를 꺼내서 사진을 막 찍더라구요. 거기까진 보기좋았죠. 많이들 그렇게하니까.. 그런데 남자분이 여자분위에 올라타더니 거의 애무수준에 다다른 스킨쉽을 해대는겁니다. 여자는 남자 티속으로 손까지 집어넣고,,,, 참 안봐야되는데 자꾸 눈이 가게되더라구요. 그러더니 둘이 뒹굴뒹굴..... 정말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온사람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가들 데리고 나온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두 쳐다봅니다. 정말 너무도 적나라한 스킨쉽에 혀를 내두를정도,,,, 키스할때 후루룩 쩝쩝 소리가 들릴것만같은... 그런데 그 와중에도 여자분은 디카를 손에서 놓지않고 연신 사진을 찍어대더라구요... 그걸보고 제가 남자친구한테.. 저러고 싸이에 글올릴때 "한강 잔디밭에 누워서 사랑하는 자기와 함께.. 이런식으로 올릴께 뻔해..." 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쁜모습에 부러웠는데 점점 심해지니까 쫌 짜증도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저희 자리가 끝이나서 산책이나 하려고 자리정리를 하고 있는데 닭뼈가 후다닥 하고 날아옵니다. 그 커플.. 언제 시켰는지 치킨을 먹고있더라구요. 다먹고 남은 뼈다구를 처음에는 휙휙 던지더니 나중에는 누가 멀리던지나 내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참으로 귀엽다 못해 던져진 닭뼈와함께 시멘트로 굳혀서 한강물에 쳐 넣고싶은,,, 아주 귀여운 커플이였습니다. 가벼운 스킨쉽은 이쁜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했고 부러워도 했었던 사람이었지만 어제 그분들은 참으로 낮짝뜨거운 광경이였습니다. 앞으로 저희커플도 조심 조심 또 조심하기로 했습니다. ---------------------------------------------------- 자기야. 어제 내가 오리보트 탈때 많이 흔들린다고 숨쉬지말라고한건 진심이아니였어. 난 단지 물에 빠지고싶지않았던 나의 본능이였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오늘이 900일입니다. 앞으로도 이쁜사랑할수있게 기도해주세요. ^ ^ 짜증나는 끈적한 월요일이지만 모두 화이팅하셔서 보람찬 한주되세요. ^ ^ -------------------------------------------------------------- 제가 어제 쓴글인데 리플짱에 올라왔네요. 그런데 리플도 몇개없는데 리플짱이라고 하니까... 좀 의아해요. 아무튼 이 미친날씨가 사람을 푹푹 쪄대는데요 끈적거린다고 짜증내지마시고 이번주 한주동안 시원한 한주되시길 바랄께요. ^ ^ 저도 톡된김에 싸이공개해도 될까요??? 저번에 베플한번 되고 톡은 처음인데;;;;;;;;; 볼건없지만 구경들오세요. ^ ^ www.cyworld.com/pinkmomo83
한강은 당신네들 안방이 아니랍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처자입니다.
요즘 톡에중독되어 자주 눈팅하다가
글까지 쓰게되었는데요.
저번주 토요일이 제생일이라 어제 일요일에 늦었지만 조촐한 생일파티를 위해
남자친구와 가족들하고 맛있는 곱창과 과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뚝섬 유원지에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쐬면서 야외에서 먹으니까
뭘먹어도 꿀맛이더라구요.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러 온사람들도 있었고,,,
비가 올것같았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않았습니다.
여기저기 무리지어 돗자리를 깔고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앉아있던 대각선 방향으로
어떤 커플이 돗자리를 펴고 앉더라구요.
그래서 참 보기좋다. 나중에 나도
남자친구랑 둘이 돗자리 가지고 바람쐬러
와야되겠다..... 하고 속으로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여자가 드러눕더니 디카를 꺼내서 사진을 막 찍더라구요.
거기까진 보기좋았죠. 많이들 그렇게하니까..
그런데 남자분이 여자분위에 올라타더니
거의 애무수준에 다다른 스킨쉽을 해대는겁니다.
여자는 남자 티속으로 손까지 집어넣고,,,,
참 안봐야되는데 자꾸 눈이 가게되더라구요.
그러더니 둘이 뒹굴뒹굴.....
정말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온사람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가들 데리고 나온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두 쳐다봅니다.
정말 너무도 적나라한 스킨쉽에
혀를 내두를정도,,,,
키스할때 후루룩 쩝쩝 소리가 들릴것만같은...
그런데 그 와중에도 여자분은 디카를 손에서 놓지않고
연신 사진을 찍어대더라구요...
그걸보고 제가 남자친구한테..
저러고 싸이에 글올릴때 "한강 잔디밭에 누워서
사랑하는 자기와 함께.. 이런식으로 올릴께 뻔해..."
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쁜모습에 부러웠는데 점점 심해지니까
쫌 짜증도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저희 자리가 끝이나서 산책이나 하려고
자리정리를 하고 있는데
닭뼈가 후다닥 하고 날아옵니다.
그 커플.. 언제 시켰는지 치킨을 먹고있더라구요.
다먹고 남은 뼈다구를 처음에는 휙휙 던지더니
나중에는 누가 멀리던지나 내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참으로 귀엽다 못해 던져진 닭뼈와함께 시멘트로 굳혀서
한강물에 쳐 넣고싶은,,, 아주 귀여운 커플이였습니다.
가벼운 스킨쉽은 이쁜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했고
부러워도 했었던 사람이었지만
어제 그분들은 참으로 낮짝뜨거운 광경이였습니다.
앞으로 저희커플도 조심 조심 또 조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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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어제 내가 오리보트 탈때 많이 흔들린다고
숨쉬지말라고한건 진심이아니였어.
난 단지 물에 빠지고싶지않았던 나의 본능이였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오늘이 900일입니다.
앞으로도 이쁜사랑할수있게 기도해주세요. ^ ^
짜증나는 끈적한 월요일이지만 모두 화이팅하셔서
보람찬 한주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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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쓴글인데 리플짱에 올라왔네요.
그런데 리플도 몇개없는데 리플짱이라고 하니까... 좀 의아해요.
아무튼 이 미친날씨가 사람을 푹푹 쪄대는데요
끈적거린다고 짜증내지마시고
이번주 한주동안 시원한 한주되시길 바랄께요. ^ ^
저도 톡된김에 싸이공개해도 될까요???
저번에 베플한번 되고 톡은 처음인데;;;;;;;;;
볼건없지만 구경들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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