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1000일 가까이 사귀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군대 2년 포함이라 교제시간만 길었지 막상 만난 날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2월에 제대를 했으니까 만난 날로 보면 널널히 잡아 8월정도 됩니다. 경제적으로 널널하지는 않아 함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능력까지는 되진않지만 저희는 나름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와는 모녀사이로 보일만큼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제가 가끔 집에 일이 생기면 남자친구네 집에서 남자친구 어머니와 같이 자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을땐 어머니와 둘이 만나 찜질방도 가고, 컴퓨터로 영화도 다운받아 보고 할 정도의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남자친구 어머니의 아프다는 소식, 유방암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가슴에서 겨드랑이까지 퍼져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건 검진결과가 나와야 어떻게 될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뼈까지 전이가 되었으면, 최악의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고합니다. 저 솔직히 지금 이 상황에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7월 초에 제 생일였는데, 아직 친구들과 못다한 생일파티도 남아있고 8월에는 친구들과 바다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 제가 놀러가도 되는건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이런생각을 해서는 안되지만 보상심리가 있는건지 2년 열심히 기다렸는데 지금에와서는 또 이런일로 내가 마냥 이해만 하며 기다려줘야 하는건지, 생각이 듭니다 저 정말 이기적이고 철없는거죠.,? 아직 제 나이 23살에 하고싶은것도 많고 남자친구와의 로망을 생각하며 2년 나름대로 힘들게 기다렸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저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솔직히 저를 위해 헤어질 생각도 했지만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라 이런 시련으로 서로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굳이 헤어져야하나 싶기도하고, 계속 이어가자니 앞으로 어머니 병수발하는 남자친구를 보듬고 감싸며 한없이 이해하며 사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남자친구 엄마가 암.
제게는 1000일 가까이 사귀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군대 2년 포함이라 교제시간만 길었지 막상 만난 날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2월에 제대를 했으니까 만난 날로 보면 널널히 잡아 8월정도 됩니다.
경제적으로 널널하지는 않아 함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능력까지는 되진않지만
저희는 나름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와는 모녀사이로 보일만큼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제가 가끔 집에 일이 생기면 남자친구네 집에서 남자친구 어머니와 같이 자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을땐 어머니와 둘이 만나 찜질방도 가고,
컴퓨터로 영화도 다운받아 보고 할 정도의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남자친구 어머니의 아프다는 소식, 유방암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가슴에서 겨드랑이까지 퍼져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건 검진결과가 나와야 어떻게 될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뼈까지 전이가 되었으면, 최악의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고합니다.
저 솔직히 지금 이 상황에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7월 초에 제 생일였는데, 아직 친구들과 못다한 생일파티도 남아있고
8월에는 친구들과 바다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 제가 놀러가도 되는건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이런생각을 해서는 안되지만 보상심리가 있는건지 2년 열심히 기다렸는데
지금에와서는 또 이런일로 내가 마냥 이해만 하며 기다려줘야 하는건지, 생각이 듭니다
저 정말 이기적이고 철없는거죠.,?
아직 제 나이 23살에 하고싶은것도 많고 남자친구와의 로망을 생각하며 2년 나름대로
힘들게 기다렸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저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솔직히 저를 위해 헤어질 생각도 했지만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라
이런 시련으로 서로에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굳이 헤어져야하나 싶기도하고,
계속 이어가자니 앞으로 어머니 병수발하는 남자친구를 보듬고 감싸며 한없이 이해하며
사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