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 세상을 건국하기 전. 세상은 신족에 의해 다스려 졌고, 신족은 용족을 칭한다. 용들이 지배하는 세상, 신제국이다.
신제국의 건국초. 인간은 용족을 무한 숭배하였으나 점차 세월이 흘러 영명해진 인간들은 용족에게 무조건적 복종하지 않았다. 하여 영혈관과 좌무관 우무관의 삼관(三官) 구신(九臣)을 두고 신왕의 통치아래 인간들은 용족의 노예와 같이 살아간다.
용족은 왕들의 피를 물려 받은자, 황족. 황족을 제외한 모든 용족, 귀족으로 나뉘며, 인간은 하늘의 신하. 즉. 용족의 심부름꾼인 인간중에서도 상위계급인 천신족(天臣族). 손재주가 뛰어 나 생필품을 만드는 풍우족(風雨族). 농업에 종사하는 수목족(水木族). 가축을 기르는 성운족 (星雲族)으로 나뉘며, 용족과 인간사이에서 나온자들. 가장 천하다고 여기는 천족(賤族)이라
한다.
천신족은 동쪽에 풍우족은 서쪽에 수목족은 남쪽에 성운족은 북쪽에 무리 지어 살며, 용족이 살고 있는 궁은 동쪽 하늘 위에 떠 있고, 그곳으로 가는 길은 허락받은 자에게만 보이는 보이지 않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용족의 수명은 대게 일천년정도이며, 겉형상은 인간의 나이 10세와 용족 100세와 같다. 용족은 세글자의 이름을 갖게 되며 인간은 두글자의 이름을... 천족은 한글자의 이름을 원칙 으로 한다.
[용족이 살고 있는 궁-대황궁]
대황궁은 신왕이 기거하는 곳으로 그곳에서 모든 생활을 한다. 대황궁은 낮에 주로 일을 하는 곳으로 외전과 황비가 기거하는 내전. 후궁이 기거하는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허나 199대 왕 천태무는 270세로 왕위에 오른지 스무해가 지나도록 아직까지 황비를 얻지 아 니하고 있었다.
" 신왕폐하, 이제는 황비폐하를 맞으셔야지요."
선대왕인 한월운의 여동생이자 천태무의 고모가 되는 온해륜의 말이었다. 올해로 580세가 된 온해륜은 제 1황자인 천태무가 왕위에 오르자 자신의 딸인 석초련을 그와 맺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왔고, 스무해가 지나도록 그 빛을 보지 못하였다
" 나는 아직 생각이 없다 했다."
" 허나."
" 물러가라."
제 1황자이자 신왕 천태무는 선대왕 한월운이 원로하여 병으로 눕자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올해로 890세가 된 한월운에게는 5황자와 6황녀가 있었다. 그 1황자가 난폭한 성질을 지닌 천태무요. 2황자가 영명하나 천태무의 능력에 비할수 없는 현회루였고, 1황녀가 진류하였다. 그밖에 황자와 황녀들은 이들에게 비할 수가 없었다.
[혈황궁] 한월운의 막내여동생인 온해륜은 대황궁을 나서며 그녀의 거처인 혈황궁으로 왔다. 혈황궁은 왕실의 혈통.황족들이 사는 궁으로 지금은 온해륜과 나머지 황자 황녀들이 기거했다.
" 버르장머리없는 녀석. 310살이나 더 먹은 이 고모에게 그런 수모를 주다니."
" 어머니, 무어라 하시는 거예요?"
" 아니다. 석초련. 너는 도대체 천태무의 사랑하나 받지 못하고 무얼하는 거야!"
" 어머니,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신왕폐하의 이름을 입에 담는 것은 죽음을 뜻합니다. 신왕폐하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사람. 선왕뿐이십니다. "
" 난 선왕의 유일한 여동생이야. 그런 나를 무시해?"
" 어머니."
온해륜의 유일한 딸. 석초련은 250세로 영혈관장이었다. 신왕의 삼관구신(三官九臣)중 영혈관장인 그녀는 현명하며 아름다웠다. 삼관(三官)은 영혈관(領血官), 좌무관(左武官), 우문관(右文官)으로 나뉘는데, 영혈관은 순수한 황실혈통인 왕실 자손으로 왕위를 계승하지 못한 나머지 황자나 황녀들로 그들중에서도 뛰어난 자들 세명만이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좌무관은 인간을 무력으로 통제하는 자들로 순수한 용족만이 오를수 있었으며 우문관은 천신족으로 구성되며,인간에게 글과 지혜를 가르쳤다. 고로 영혈관장은 황실혈통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자가 오르는 자리였다.
석초련은 온해륜이 자신과 천태무를 혼인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녀는 좌무관장인 적환류를 사랑했고, 적환류는 천태무와는 동갑으로 어릴적부터 같이 자란 친구사이였다.
[영혈궁] 석초련은 온해륜의 말에 작은 한숨을 쉬어 보이곤 미소를 띄우며 영혈궁으로 갔다. 그녀는 궁으로 오자마자 그녀가 좋아하는 꽃이 있는 화원. 향화원으로 갔고, 그곳엔 적환류가 있었다.
신제국전 - 첫번째 이야기
단군이 세상을 건국하기 전. 세상은 신족에 의해 다스려 졌고, 신족은 용족을 칭한다.
용들이 지배하는 세상, 신제국이다.
신제국의 건국초. 인간은 용족을 무한 숭배하였으나 점차 세월이 흘러 영명해진 인간들은
용족에게 무조건적 복종하지 않았다. 하여 영혈관과 좌무관 우무관의 삼관(三官) 구신(九臣)을
두고 신왕의 통치아래 인간들은 용족의 노예와 같이 살아간다.
용족은 왕들의 피를 물려 받은자, 황족. 황족을 제외한 모든 용족, 귀족으로 나뉘며, 인간은
하늘의 신하. 즉. 용족의 심부름꾼인 인간중에서도 상위계급인 천신족(天臣族). 손재주가 뛰어
나 생필품을 만드는 풍우족(風雨族). 농업에 종사하는 수목족(水木族). 가축을 기르는 성운족
(星雲族)으로 나뉘며, 용족과 인간사이에서 나온자들. 가장 천하다고 여기는 천족(賤族)이라
한다.
천신족은 동쪽에 풍우족은 서쪽에 수목족은 남쪽에 성운족은 북쪽에 무리 지어 살며, 용족이
살고 있는 궁은 동쪽 하늘 위에 떠 있고, 그곳으로 가는 길은 허락받은 자에게만 보이는 보이지
않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용족의 수명은 대게 일천년정도이며, 겉형상은 인간의 나이 10세와 용족 100세와 같다.
용족은 세글자의 이름을 갖게 되며 인간은 두글자의 이름을... 천족은 한글자의 이름을 원칙
으로 한다.
[용족이 살고 있는 궁-대황궁]
대황궁은 신왕이 기거하는 곳으로 그곳에서 모든 생활을 한다. 대황궁은 낮에 주로 일을 하는
곳으로 외전과 황비가 기거하는 내전. 후궁이 기거하는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허나 199대 왕 천태무는 270세로 왕위에 오른지 스무해가 지나도록 아직까지 황비를 얻지 아
니하고 있었다.
" 신왕폐하, 이제는 황비폐하를 맞으셔야지요."
선대왕인 한월운의 여동생이자 천태무의 고모가 되는 온해륜의 말이었다.
올해로 580세가 된 온해륜은 제 1황자인 천태무가 왕위에 오르자 자신의 딸인 석초련을 그와
맺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왔고, 스무해가 지나도록 그 빛을 보지 못하였다
" 나는 아직 생각이 없다 했다."
" 허나."
" 물러가라."
제 1황자이자 신왕 천태무는 선대왕 한월운이 원로하여 병으로 눕자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올해로 890세가 된 한월운에게는 5황자와 6황녀가 있었다. 그 1황자가 난폭한 성질을 지닌
천태무요. 2황자가 영명하나 천태무의 능력에 비할수 없는 현회루였고, 1황녀가 진류하였다.
그밖에 황자와 황녀들은 이들에게 비할 수가 없었다.
[혈황궁]
한월운의 막내여동생인 온해륜은 대황궁을 나서며 그녀의 거처인 혈황궁으로 왔다.
혈황궁은 왕실의 혈통.황족들이 사는 궁으로 지금은 온해륜과 나머지 황자 황녀들이 기거했다.
" 버르장머리없는 녀석. 310살이나 더 먹은 이 고모에게 그런 수모를 주다니."
" 어머니, 무어라 하시는 거예요?"
" 아니다. 석초련. 너는 도대체 천태무의 사랑하나 받지 못하고 무얼하는 거야!"
" 어머니,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신왕폐하의 이름을 입에 담는 것은 죽음을 뜻합니다. 신왕폐하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사람. 선왕뿐이십니다. "
" 난 선왕의 유일한 여동생이야. 그런 나를 무시해?"
" 어머니."
온해륜의 유일한 딸. 석초련은 250세로 영혈관장이었다.
신왕의 삼관구신(三官九臣)중 영혈관장인 그녀는 현명하며 아름다웠다. 삼관(三官)은 영혈관(領血官), 좌무관(左武官), 우문관(右文官)으로 나뉘는데, 영혈관은 순수한 황실혈통인 왕실 자손으로 왕위를 계승하지 못한 나머지 황자나 황녀들로 그들중에서도 뛰어난 자들 세명만이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좌무관은 인간을 무력으로 통제하는 자들로 순수한 용족만이 오를수 있었으며 우문관은 천신족으로 구성되며,인간에게 글과 지혜를 가르쳤다.
고로 영혈관장은 황실혈통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자가 오르는 자리였다.
석초련은 온해륜이 자신과 천태무를 혼인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녀는 좌무관장인 적환류를 사랑했고, 적환류는 천태무와는 동갑으로 어릴적부터 같이 자란 친구사이였다.
[영혈궁]
석초련은 온해륜의 말에 작은 한숨을 쉬어 보이곤 미소를 띄우며 영혈궁으로 갔다.
그녀는 궁으로 오자마자 그녀가 좋아하는 꽃이 있는 화원. 향화원으로 갔고, 그곳엔 적환류가 있었다.
" 석초련."
" 적환류님, 언제 오셨어요?"
" 조금전에 왔어. 혈황궁에 다녀 오는 거야?"
" 네. 그보다 여긴 어떻게 오신거예요?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
" 급히 미행을 나가게 됐어."
-미행:왕이 신분을 감춘채 인간을 살피는 것.-
" 미행을요? 신왕폐하께서 어찌..."
" 신왕폐하께서 많이 지치셨나봐. 바람도 쐴겸 다녀오시겠다고 하셔."
" 의외군요...하지만 원치 않으셨던 자리니까요."
" 그래... 얼마가 걸릴지 몰라 네 얼굴을 기억해두려고 찾아왔어."
" 그랬군요."
" 다녀올게. 그동안 잘지내고 있어."
적환류는 석초련의 이마에 짧은 입맞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