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 무슨생각일까요

슬퍼요2008.07.22
조회478

안녕하세요.

이제 갓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

23살의 남학생입니다.

저에게는 21살의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사귄지 40일정도됬습니다.

아..이제 여자친구가 아니구나

어제 헤어진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먼저 헤어진 배경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ㅠ

지난 일요일(20일)에...

대전에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학교가 대전인 관계로 여자친구는 대전 저는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일단 대전에서 만나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카페에 가서 애기도 하고 했습니다.

밥먹을때는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오빠가 나한테 헤어지자는 말은해도

자기가 저한테 헤어지잔말을 할리는 없을거라는 말도하고요....

스티커 사진 찍을때는 그 스티커사진 꾸미는 펜으로 제 팔에다가

사랑해 라고 쓰기도하고(이런적 처음입니다)

어느 커플 못지 않게 데이트도하고 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저물고

한 10시쯤되서 둘이 맥주를 한잔하자고 해서

대전의 한 맥주집에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의 친구도 오고

진짜 친한친군데 오빠보여주고 싶다고 ...

그러면서 친구도 와서 아무문제 없이 이런저런애기하며

맥주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맥주를 먹다 전 차시간때문에 먼저 일어났습니다.

1시 4분차여서 12시 30분쯤에 대전역으로가서 기차를 탔습니다.

가는 도중에는 잘가라 알았다. 담에 보자 ♥ 이런 문자도 하고요..

그렇게 기차가 출발하고

천안을 지나서였나 문자가 오더라고요

오빠 진짜 좋은 사람인거 같은데

자기는 그렇지 못하다고

미안하다면서

 

그래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결론은 헤어지잡니다.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이유나 알고싶다고

그렇게 애기하니까

 

갑자기 이런말해서 이해안될거라고

그냥 한번만 이해해달라하고

 

그러고선 문자도 씹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됬습니다.

 

먼저 어제 한말 진심이냐고 물었죠

그러니까 진심이래요..

 

그래서 다시 뭐 땜에 그러냐고 물었죠

그러니까 하는 말이 저를 좋아하긴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사랑할 자신이 없데요...

 

그래서 우리 이제 사귄지 얼마 안됬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그걸 걱정하냐 그런식으로 애기했죠

그러니까 또 문자 씹습니다.

 

그렇게 지나서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그냥 밥먹었냐 뭐했냐 이런 식으로 사소한 문자하고있습니다.

 

이게  월요일 새벽부터 오늘까지의 상황입니다. ㅠㅠㅠㅠㅠ

 

저 여자친구 정말 잃고 싶지 안습니다.

진짜 돌아버릴거같고

똥쌀때도 생각나고 담배필때도 생각나고

밥먹을때도 생각나고

핸드폰에 있는 사진 볼때마다 미쳐버릴거 같네요 ㅠ

 

여자친구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여자친구 다시 잡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주위 사람들말로는 계속 연락하면서

여자친구 한테 확신을 줘라 이렇게 애기하는데 ....

 

여러분들의 경우는 어떻게 하실건제 애기좀 해주세요 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