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곧 22살이 될 21살 여대생입니다. ^^ 여기저기서 연인을 만나게 된 독특한 사연에 대한 톡이 많길래 저도 써볼까 합니다. 스압주의 ^^ 그냥 편하게 ~음체를 할께요 ^^ 올해 4월 말?쯤 친구들과 술을 좀 마시고 집에 가고 있었음 신촌에서 수유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헐 너무나도 화장실이 급했음. 저는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는타입...... 아정말 하늘이 .. 아니 버스의 전등이 노래 짐 ㅠㅠ 안되겠어서 무작정 내렸는데 길건너편에 대학교가 하나 있었음 마구 달려가서 화장실을 겨우 찾아서 일을 보고 이제 집에 가야지 하면서 건물 바깥으로 나왔는데 헐...................... 정문이 어딘지 모르겠음 삼십분간 방황했는데 몰랐음 하... 친구한테 sos전화도 했지만 그 친구도 내가 어디있는지 그학교 정문이 어딘지 모르니 서로 어쩔줄 몰라하고... 그래서 결국 농구장에서 농구하고 있던 어떤 남자분한테 저기... 저 정문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래요?ㅠㅠ... 이렇게 부탁 드렸는데 아무리 설명해 주셔도... 술취해서 정신못차린 나는 설명을 이해도 못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던 그분은 나를 직접 정문까지 데려다 주심 ㅋㅋㅋ 근데 하.... 술마셔서 기분이 업된 나는 나를 직접 정문까지 데려다 주신 이 훈남이 너무 멋있어 보이는거임!! 그래서 저기.. 근데요.. 네? 저 너무 고마워서 그런데.. 번호좀 알려주실수 있나여?^^ 아..네^^;;알려드릴께요 안그래도 그날 맨날 여자들에게만 둘러싸여있는 내자신이 한심스럽고 외로워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마신건데 이런 훈남의 번호를 득템하는 횡재를 하다니!!! 신나는 기분으로 집에 와서 취침.. 다음날 뭔가 찜찜하지만 기억은 안나는 상태로 멀쩡히 학교를 가다가 계속 뭐가 찜찜..한지.. 고민하다가 어제 그 훈남이 생각이 남 재빨리 핸드폰 전화부를 찾아보니 뭔가 오타가 난 이름이 (술취해서 오타남...)있었음 하 이분이시구만 난 이시대의 남녀의 밀당이고뭐고 먼저 고백하는 쿨한 여성이니 바로 문자 드림 "안녕하세요어제정문어딘지 물었던 사람이예요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자가 바로 와줌(아.. 답장빠른 남자 내이상형 ) "아예 안녕하세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 " 아니 이건 의문형 문자? 계속 대화를 유도한다는?ㅋㅋㅋㅋ 신나서 문자를 계속 계속 함 근데 정말 신기한게 문자가 안끊김 서로 할얘기 너무 많음 문자를 하다가 알게 된거 그 훈남이 한살.. 어린 그학교 10학번이라는거 서울사람이 아니라는거 내일..(처음으로 문자한 날을 기준으로) 놀이동산 간다는거.. 소개팅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내용을 알게 되다니 굉장히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 훈남을 다시 보기 위해 약속을 잡기로 함 훈남도 흔쾌히 수락함 훈남학교에서 처음 만나기로 했는데 왠지.. 술에 취해서 멋있어 보였던듯 다시 보니 별로였음..... 그치만 나는 성격이 너무 잘맞기도하고 해서 그냥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려고했음 (근데 왠지 점점 호감.....) 근데 이 동생... 자긴 서울 올라와서 서울 구경 잘 못해봤다고 서울 토박이 누나인 나에게 같이 서울 투어 하자고 제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수락 근데 그 첫번째 장소가 청계천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들의 데이트 대표적 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아 귀엽다 이 동생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만났음 ㅋㅋ 우선 둘이서 저녁을 먹고 청계천 구경을 하는데 등으로 만든 조형물들이 있었음 그것들은 뭐였지 등불축제도 아니고 하여간 그것들을 보면서 우린 그곳을 가득 메운 커플들을 저주함 나는 그 동생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완전 퐈이어 하면서 말하면서 은근 동생의 마음을 떠봄 (난 약간 호감이었으니까^^) 아근데 동생은 너무나도 흔쾌히 "괜찮은 형있음 소개시켜드릴께요 "이럼.. 하.. 그래 난 마음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함 그렇게 청계천 구경하고 집에가려고 지하철 타려는데 갑자기 동생이 "아 누나.. 저 너무 힘들어요 .. ㅠㅠ.. 저 원래 많이 걸으면 힘들어요...ㅠ" 나는 속으로 '잉? 너 운동 좋아한대매 뭐 농구 축구 다 섭렵한다면서 걷는게 힘들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 괜찮아? 나는.. 괜찮은거 같은데 그럼 잠깐 쉬다 갈까?" 이러자마자 내손을!!!!!! 잡아 !!!서!!!! 끌고 거기 지하철역에 있는 의자에 앉음 그치만 앉자마자 손 놓음.. 아 뭔가 아쉽... 그래서 거기서 얘기하다가 내 통금 시간땜에 집에 빨리 가야되서 도착한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지하철에 자리가 난거임 두자리! 동생이 "자리 났네요 앉죠 " 이러면서 또 내손을!!!!!!!!!!!!잡아끌고!!!!!!!!!!!!!! 앉았는데 이번엔 안놓는거임!!!!!!!!!!!! 아정말 그때 심장이 두근두근 그래서 내가 "너.. 너... 왜 내..내손 잡고 있는거야?" 이러니까 "모르겠는데요 제가 왜이럴까요?" .......아 웃으니까 너무 귀엽다 나 이 연하한테 빠진거임? 그렇게 우리는 계속.. 손을 잡고 지하철을 타고 감 그치만 아직 우리는 사귀는건 아니었음 ㅋㅋㅋㅋ 다음편 원하신다면 또쓸께요 ㅋㅋㅋ이것도... 쓰느라 한시간 걸림 ㅠㅠ
내가 남친을 만나게 된 사연!
안녕하세요 이제곧 22살이 될 21살 여대생입니다. ^^
여기저기서 연인을 만나게 된 독특한 사연에 대한 톡이 많길래 저도 써볼까 합니다. 스압주의 ^^
그냥 편하게 ~음체를 할께요 ^^
올해 4월 말?쯤 친구들과 술을 좀 마시고 집에 가고 있었음
신촌에서 수유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헐 너무나도 화장실이 급했음. 저는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는타입......
아정말 하늘이 .. 아니 버스의 전등이 노래 짐 ㅠㅠ
안되겠어서 무작정 내렸는데 길건너편에 대학교가 하나 있었음
마구 달려가서 화장실을 겨우 찾아서 일을 보고 이제 집에 가야지 하면서
건물 바깥으로 나왔는데 헐......................
정문이 어딘지 모르겠음 삼십분간 방황했는데 몰랐음 하...
친구한테 sos전화도 했지만 그 친구도 내가 어디있는지 그학교 정문이
어딘지 모르니 서로 어쩔줄 몰라하고...
그래서 결국 농구장에서 농구하고 있던 어떤 남자분한테
저기... 저 정문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래요?ㅠㅠ...
이렇게 부탁 드렸는데 아무리 설명해 주셔도... 술취해서 정신못차린 나는
설명을 이해도 못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던 그분은 나를 직접
정문까지 데려다 주심 ㅋㅋㅋ 근데 하....
술마셔서 기분이 업된 나는 나를 직접 정문까지 데려다 주신 이 훈남이 너무 멋있어 보이는거임!!
그래서
저기.. 근데요..
네?
저 너무 고마워서 그런데.. 번호좀 알려주실수 있나여?^^
아..네^^;;알려드릴께요
안그래도 그날 맨날 여자들에게만 둘러싸여있는 내자신이 한심스럽고 외로워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마신건데 이런 훈남의 번호를 득템하는 횡재를 하다니!!!
신나는 기분으로 집에 와서 취침..
다음날 뭔가 찜찜하지만 기억은 안나는 상태로 멀쩡히 학교를 가다가
계속 뭐가 찜찜..한지.. 고민하다가 어제 그 훈남이 생각이 남
재빨리 핸드폰 전화부를 찾아보니 뭔가 오타가 난 이름이 (술취해서 오타남...)있었음
하 이분이시구만 난 이시대의 남녀의 밀당이고뭐고 먼저 고백하는 쿨한 여성이니
바로 문자 드림
"안녕하세요어제정문어딘지 물었던 사람이예요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자가 바로 와줌(아.. 답장빠른 남자 내이상형
)
"아예 안녕하세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 "
아니 이건 의문형 문자? 계속 대화를 유도한다는?ㅋㅋㅋㅋ 신나서 문자를 계속 계속 함
근데 정말 신기한게 문자가 안끊김 서로 할얘기 너무 많음
문자를 하다가 알게 된거 그 훈남이 한살.. 어린 그학교 10학번이라는거
서울사람이 아니라는거 내일..(처음으로 문자한 날을 기준으로) 놀이동산 간다는거..
소개팅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내용을 알게 되다니 굉장히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 훈남을 다시 보기 위해 약속을 잡기로 함 훈남도 흔쾌히 수락함
훈남학교에서 처음 만나기로 했는데 왠지.. 술에 취해서 멋있어 보였던듯
다시 보니 별로였음..... 그치만 나는 성격이 너무 잘맞기도하고 해서
그냥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려고했음 (근데 왠지 점점 호감.....
)
근데 이 동생... 자긴 서울 올라와서 서울 구경 잘 못해봤다고 서울 토박이 누나인 나에게
같이 서울 투어 하자고 제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수락 근데 그 첫번째 장소가 청계천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들의 데이트 대표적 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아 귀엽다 이 동생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만났음 ㅋㅋ
우선 둘이서 저녁을 먹고 청계천 구경을 하는데 등으로 만든 조형물들이 있었음
그것들은 뭐였지 등불축제도 아니고 하여간 그것들을 보면서
우린 그곳을 가득 메운 커플들을 저주함
나는 그 동생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완전 퐈이어 하면서 말하면서
은근 동생의 마음을 떠봄
(난 약간 호감이었으니까^^)
아근데 동생은 너무나도 흔쾌히 "괜찮은 형있음 소개시켜드릴께요 "이럼.. 하..
그래 난 마음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함
그렇게 청계천 구경하고 집에가려고 지하철 타려는데
갑자기 동생이 "아 누나.. 저 너무 힘들어요 .. ㅠㅠ.. 저 원래 많이 걸으면 힘들어요...ㅠ"
나는 속으로 '잉? 너 운동 좋아한대매 뭐 농구 축구 다 섭렵한다면서 걷는게 힘들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 괜찮아? 나는.. 괜찮은거 같은데 그럼 잠깐 쉬다 갈까?"
이러자마자 내손을!!!!!! 잡아 !!!서!!!! 끌고 거기 지하철역에 있는 의자에 앉음
그치만 앉자마자 손 놓음.. 아 뭔가 아쉽...
그래서 거기서 얘기하다가 내 통금 시간땜에 집에 빨리 가야되서
도착한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지하철에 자리가 난거임 두자리!
동생이 "자리 났네요 앉죠 "
이러면서 또 내손을!!!!!!!!!!!!잡아끌고!!!!!!!!!!!!!! 앉았는데 이번엔 안놓는거임!!!!!!!!!!!!
아정말 그때 심장이 두근두근
그래서 내가 "너.. 너... 왜 내..내손 잡고 있는거야?"
이러니까 "모르겠는데요 제가 왜이럴까요?
"
.......아 웃으니까 너무 귀엽다 나 이 연하한테 빠진거임?
그렇게 우리는 계속.. 손을 잡고 지하철을 타고 감
그치만 아직 우리는 사귀는건 아니었음 ㅋㅋㅋㅋ
다음편 원하신다면 또쓸께요 ㅋㅋㅋ이것도... 쓰느라 한시간 걸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