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 풋풋한 고2 소녀입니당 톡 읽기만 하다가 쓸려니까 진짜 뭐라 써야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 썻다 지웠다만 반복하고 있어용ㅋㅋㅋㅋ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가족얘기 하다가 제가 친오빠 얘기를 했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한번 용기내서 써볼려해요 감정몰입을 위해서 음슴체를 사용하겟어요 (보기 불편해도 한번만 봐주세요) 3살 차이나는 저와 제 친오빠의 얘기 시작하겟습니당! 1. 내가 초3때 있었던 일임. 꾀 오래 살았던 집을 비우고 이사를 하는 날이였음 부모님께서 이삿짐 옮기고 계신 아저씨들 수고 많으시다고 짜장면 파티를 열고 있을 때였음 다 먹고 멀뚱멀뚱 서있는 나에게 친오빠가 성큼 다가와서 오빠 - "술래잡기 하자" 나 - "ㅇㅋ" 하고 1:1로 술래잡기를 시작함. 가위바위보에서 진 나는 오빠를 막 잡으러 다니기 시작햇음 빨리 잡으면 화낼 것 같아서 티 안나게 조금 시간 벌이다가 잡았는데 (그때 내 앞에는 유리창 같은게 있었음) 오빠가 갑자기 화가 났는지 내 머리채를 잡고는 그 유리창 모서리에 날 내려 꽂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썹에 찍혀서 다행이긴 하다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에 찍혓으면 난 그날로 8:45 시각은 하늘 나라로. 였을것임 아무튼 난 그 날로 부터 우리 오빠의 노예가 된걸로 기억함. 2. 그리고 내가 초6때임. 우리오빠 어렸을때부터 울다가도 배춧잎 한장 쥐어주면 언제 울었냐는 듯 웃는 사나이였음. 내가 한참 큐플레x 라는 게임에 빠져있었음 나의 캐릭터를 꾸미는 것이 곧 나를 꾸미는 것 같아 재밌게 했었음. 근데 나에 비해서 오빠는 돈이 엄청 많았음. 그래서 내가 맨날 용돈받으면 오빠한테 현금과 게임 돈을 바꾸자고 했었음. 그때 당시 게임 돈 500만원에 현금 3~4만원에 샀었는데, 이것도 싼거라면서 떵떵 거리던 우리 오빠.. 지금 생각해보니....... 아..... 주먹이운다..... 3. 난 초딩때 레슬링을 참 좋아했음 언더테이커랑 존시나를 참 좋아했음 언더테이커가 사망했을때 슬퍼서 나도 울었었음.. 어느 날 우리오빠가 목에다 무슨 개목걸이 같은 걸 차고 와서는 아주 해맑게 나에게 레슬링 대결을 신청했음. 나는 어린마음에 오빠를 들어서 우주 끝까지 날릴 수도 있을거라는 (만화효과) 기대와 상상으로 알겠다고 했음. 초딩때 덩치가 큰 편이였어서 내가 존시나가 된 것 같았고 그랬음. 대결 장소는 내 방의 침대 위. 시작 소리와 함께 나의 주먹은 오빠의 뱃살로 향해졌음. 나름 불꽃주먹 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빠의 뱃살로 인해 그냥 힘없이 팅겨나왔음. 그리고 오빠는 나를 번쩍 안아올려서 뒤로 꽂았음. 그러니까 난 목이 꺾였음. 아주 이쁘게 꺽였음. 꺾이는 소리 또한 이뻤음. 우두두두둑 두더도덛ㅈㅈㄷㅂ뿌롂!!뿌럮로뼐ㄹㅃ뾲!!! 아직까지도 난 목이 꺽여있음. 심각함.. 목에서 뼈소리가 장난아님.. 4. 이제 내가 좀 성장해서 중1때임. 하지만 어김없이 난 우리오빠의 노예였음. 내가 컴퓨터를 하다가도 우리오빠가 집에 오면 자동으로 우리오빠가 늘 하던 게임을 켜주고 + 채널까지 들어가줌 그러던 어느 날, 오빠 - "야!!!일로와봐" (우린 부산사람이라 사투리가..) 그래서 축지법 으로 달려갔더니, 오빠 - "물 좀 떠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한테 전수받은 불꽃싸다구를 때리고 싶엇지만 아,, 현실은 냉정한것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는 맨날 자기 바로 앞에 있는 것을 굳이 멀리 있는 나보고 시키는게 너무 미워서 어린 마음에 그 물에 내 침을 뱉어서 갔다줬는데, 몇 분 뒤, 오빠가 날 다시 부르는 거였음.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단 별 생각없이 갔는데 오빠가 눈썹을 꿈틀꿈틀 되면서 '넌 ㅂㅂ2'라는 표정과 함께 날 쳐다보고 있었음 그러더니, 오빠 - " 야 이거 니 다마셔라 " 나 - " 왜? " 오빠 - " 니 침이 얼음 사이로 맺혀있어서 못마시겠는데ㅋ " .......................... .............................잘있어 세상아............... 하고 난 미친듯이 맞았음 그냥 미.친.듯.이 그리고 그 다음 날 부터 더더욱 철저히 노예가 되었음 1
나는 친오빠의 노예
안녕하세요.ㅋㅋㅋ 풋풋한 고2 소녀입니당
톡 읽기만 하다가 쓸려니까 진짜 뭐라 써야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
썻다 지웠다만 반복하고 있어용ㅋㅋㅋㅋ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가족얘기 하다가 제가 친오빠 얘기를 했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한번 용기내서 써볼려해요
감정몰입을 위해서 음슴체를 사용하겟어요 (보기 불편해도 한번만 봐주세요
)
3살 차이나는 저와 제 친오빠의 얘기 시작하겟습니당!
1.
내가 초3때 있었던 일임.
꾀 오래 살았던 집을 비우고 이사를 하는 날이였음
부모님께서 이삿짐 옮기고 계신 아저씨들 수고 많으시다고
짜장면 파티를 열고 있을 때였음
다 먹고 멀뚱멀뚱 서있는 나에게 친오빠가 성큼 다가와서
오빠 - "술래잡기 하자"
나 - "ㅇㅋ"
하고 1:1로 술래잡기를 시작함.
가위바위보에서 진 나는 오빠를 막 잡으러 다니기 시작햇음
빨리 잡으면 화낼 것 같아서 티 안나게 조금 시간 벌이다가 잡았는데
(그때 내 앞에는 유리창 같은게 있었음)
오빠가 갑자기 화가 났는지 내 머리채를 잡고는 그 유리창 모서리에
날 내려 꽂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썹에 찍혀서 다행이긴 하다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에 찍혓으면 난 그날로 8:45 시각은 하늘 나라로. 였을것임
아무튼 난 그 날로 부터 우리 오빠의 노예가 된걸로 기억함.
2.
그리고 내가 초6때임.
우리오빠 어렸을때부터 울다가도 배춧잎 한장 쥐어주면
언제 울었냐는 듯 웃는 사나이였음.
내가 한참 큐플레x 라는 게임에 빠져있었음
나의 캐릭터를 꾸미는 것이 곧 나를 꾸미는 것 같아 재밌게 했었음.
근데 나에 비해서 오빠는 돈이 엄청 많았음.
그래서 내가 맨날 용돈받으면 오빠한테 현금과 게임
돈을 바꾸자고 했었음.
그때 당시 게임 돈 500만원에 현금 3~4만원에 샀었는데,
이것도 싼거라면서 떵떵 거리던 우리 오빠..
지금 생각해보니....... 아..... 주먹이운다.....
3.
난 초딩때 레슬링을 참 좋아했음
언더테이커랑 존시나를 참 좋아했음
언더테이커가 사망했을때 슬퍼서 나도 울었었음..
어느 날 우리오빠가 목에다 무슨 개목걸이 같은 걸 차고 와서는
아주 해맑게 나에게 레슬링 대결을 신청했음.
나는 어린마음에 오빠를 들어서 우주 끝까지 날릴 수도 있을거라는
(만화효과)
기대와 상상으로 알겠다고 했음.
초딩때 덩치가 큰 편이였어서 내가 존시나가 된 것 같았고 그랬음.
대결 장소는 내 방의 침대 위.
시작 소리와 함께 나의 주먹은 오빠의 뱃살로 향해졌음.
나름 불꽃주먹 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빠의 뱃살로 인해 그냥 힘없이
팅겨나왔음. 그리고 오빠는 나를 번쩍 안아올려서
뒤로 꽂았음. 그러니까 난 목이 꺾였음. 아주 이쁘게 꺽였음.
꺾이는 소리 또한 이뻤음.
우두두두둑 두더도덛ㅈㅈㄷㅂ뿌롂!!뿌럮로뼐ㄹㅃ뾲!!!
아직까지도 난 목이 꺽여있음. 심각함.. 목에서 뼈소리가 장난아님..
4.
이제 내가 좀 성장해서 중1때임.
하지만 어김없이 난 우리오빠의 노예였음.
내가 컴퓨터를 하다가도 우리오빠가 집에 오면
자동으로 우리오빠가 늘 하던 게임을 켜주고 + 채널까지 들어가줌
그러던 어느 날,
오빠 - "야!!!일로와봐" (우린 부산사람이라 사투리가..)
그래서 축지법 으로 달려갔더니,
오빠 - "물 좀 떠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한테 전수받은 불꽃싸다구를 때리고 싶엇지만
아,, 현실은 냉정한것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는 맨날 자기 바로 앞에 있는 것을
굳이 멀리 있는 나보고 시키는게 너무 미워서
어린 마음에 그 물에 내 침을 뱉어서 갔다줬는데,
몇 분 뒤, 오빠가 날 다시 부르는 거였음.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단 별 생각없이 갔는데
오빠가 눈썹을 꿈틀꿈틀 되면서 '넌 ㅂㅂ2'라는 표정과 함께 날 쳐다보고 있었음
그러더니,
오빠 - " 야 이거 니 다마셔라 "
나 - " 왜? "
오빠 - " 니 침이 얼음 사이로 맺혀있어서 못마시겠는데ㅋ "
..........................
.............................잘있어 세상아...............
하고 난 미친듯이 맞았음 그냥
미.친.듯.이
그리고 그 다음 날 부터 더더욱 철저히 노예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