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기웃기웃 하다보면 톡님들의 애뜻하고도 엽기적인 사랑이야기들이 마~~~니 있길래 저두 저의 이야기를 써볼려고 함다!! 제목대로 완전 "핸썸남과의 사랑이야기" 이구요. 저희는 케나다에 사는 알콩달콩 커플입니다. 다들 하시는것처럼 음슴체로 쓸꼐요~! 허접하지만 사랑의 눈으로 봐주세요 (굽신굽신) 때는 어느 춥고도 추운 2월... 2007년, 차가운 눈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산위에 덩그러니 있는 내 학교를 가기위해 혈투(?)를 버리고 있었음. 파이널 시험이 나에게 미친 모진 고통을 보여주듯..3일 안감은 머리는 찰지게 떡져있었고, 내사랑 "후질근 표" 후리닝엔 어젯밤 먹다 튄 닭강정의 잔여물이 아름답게 어울러져 나의 몸매를 더욱 쎅쉬하게 표현해주 고 있었음. 그리고 나는 그 고운 자테로 학교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를 잊기위해 내 평생 할 모든 욕을 다하고 있었고 내옆에 엄마손을 잡고 있던 금발의 아이는 나를 가리키며 " 엄마, 저 누나 거지같아" 거지같아 거지같아 거지같아 ... 하기사... 내꼴이 좀 그랬지.. 그 아이의 눈엔 다운타운 거리를 헤매는 거지같을수도 있겠지.. 아무튼.. 나는 무사히 학교에 도착했고 수업에 들어가기전 빌렸던 책을 되돌려주기위해 도서관에 들렸음 (나 책보는 여자야 ) 나는 책을 반납하기위해 카운터에 서있었음. 근데 옆에 서있던 어떤 개념 상실 생퀴가 내차례인데 도 불구하고 나를 밀쳐내고 앞으로 가는것이 아니겠음!!! 으흐어어허응어헝! 근데 하필 밀쳐진 순간 스텝이 꼬여 뒤로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짐. 그리고 난 어떤 사람의 품으로 착지함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됨. 나는 착지해 있는 상태로 나를 품어준(?) 사람의 얼굴을 보기위해 고개를 처듬. 근데.. 근데..근데..!!! 내뒤에서 백허그를 하고있는 그 사람은 남자였고, 그것도 괭장히 잘쌩긴!! 나: 어버...어버버버 버버.. 핸섬남: (정말 이런 표정으로 온화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저.. 괜찮으세요? 헉!! 한쿡사람이다!! 나: (괜히 시크한척) 아..네 괜춘해요~ 수줍... 근데 그순간 갑자기! 그가 손을 뻣어 나에게로 다가 오는게 아니겠음?!?! 안돼! 막아야돼 안돼! 내머리 지금 떡졌는데! 이건 안돼~!! 결국 내 예상대로 그 핸섬남은 내 머리를 살포시 쓰다듬는게 아니겠음! (나에게도 이런날이!!) 하 느님 감싸합니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눈을 최대한 똥그랗게 뜨고 (쌍..또 꼴에 나도 여자라고)그남자의 대사를 기 다리고 있었음. 핸썸남:저... (조심스럽게~) 나: 눼에...수줍.. 핸썸남: 저... 머리에 하얀가루랑 벌레가 붙었었네요... 응..? 하얀가루.. 하얀가루.. 하얀가루... 이남자... 배려있는데...? 비듬을 비듬이라 하지 않고 하얀가루로 포장해 불러준 당신... 매너 돋네? (벌레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하겠음!! 쉐엣! )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벌레자식이 집지은 이 몸뚱아리를 처넣고 시펐음. 어찌되었건 그 사건이 있은후 그와 급격히 가까워졌고(?) 사귀게 되었음 ㅡ ㅡ)v 저번에 남친에게 우리의 아름다웠던 첫만남을 물어보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됬기에..)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음. 남자친구: 그날 너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예뻐보였어 꺄흐으아아아앙 꺙꺄으하으앙 !! 내 거지같던 모습을 사랑스럽게 봐준 그 핸썸남은 지금 나의 사랑이 되었고 우리는 몇년째 알콩달 콩 연애를 하고있는 중임. 아! 내 사랑 핸썸남을 잠시 설명하자면, 키:185cm, 몸매도 짱 (수영을 했기에) 얼굴도 짱! (플러스 내가조아하는 보조개까지..츄릅) 공부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무엇보다도 나만예뻐하고 사랑해주는 근사한 넘임. 나 완전 봉잡았음 절대 놔주지 않을꺼임. 근데 내 남친 잘생긴 외모에 엄청 엽기적인면도 많음. 우리 인생이 황당 시트콤임. 내 판 인기좀 있으면 에피소드와 인증 쓸꺼임 내 이야기 톡돼면 여기있는 모든 여자들 이번 클스마스에 내 남친같은 핸썸남 사귄다!!! 1
완전핸썸남과의 사랑이야기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기웃기웃 하다보면 톡님들의 애뜻하고도 엽기적인
사랑이야기들이 마~~~니 있길래 저두 저의 이야기를 써볼려고 함다!!
제목대로 완전 "핸썸남과의 사랑이야기" 이구요. 저희는 케나다에 사는 알콩달콩 커플입니다.
다들 하시는것처럼 음슴체로 쓸꼐요~! 허접하지만 사랑의 눈으로 봐주세요 (굽신굽신)
때는 어느 춥고도 추운 2월... 2007년, 차가운 눈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산위에 덩그러니 있는 내 학교를
가기위해 혈투(?)를 버리고 있었음.
파이널 시험이 나에게 미친 모진 고통을 보여주듯..3일 안감은 머리는 찰지게 떡져있었고, 내사랑 "후질근
표" 후리닝엔 어젯밤 먹다 튄 닭강정의 잔여물이 아름답게 어울러져 나의 몸매를 더욱 쎅쉬하게 표현해주
고 있었음.
그리고 나는 그 고운 자테로 학교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를 잊기위해 내 평생 할 모든 욕을 다하고 있었고
내옆에 엄마손을 잡고 있던 금발의 아이는 나를 가리키며 " 엄마, 저 누나 거지같아"
거지같아 거지같아 거지같아 ...
하기사... 내꼴이 좀 그랬지.. 그 아이의 눈엔 다운타운 거리를 헤매는 거지같을수도 있겠지..
아무튼.. 나는 무사히 학교에 도착했고 수업에 들어가기전 빌렸던 책을 되돌려주기위해 도서관에
들렸음 (나 책보는 여자야
)
나는 책을 반납하기위해 카운터에 서있었음. 근데 옆에 서있던 어떤 개념 상실 생퀴가 내차례인데
도 불구하고 나를 밀쳐내고 앞으로 가는것이 아니겠음!!!
으흐어어허응어헝!
근데 하필 밀쳐진 순간 스텝이 꼬여 뒤로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짐.
그리고 난 어떤 사람의 품으로 착지함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됨.
나는 착지해 있는 상태로 나를 품어준(?) 사람의 얼굴을 보기위해 고개를 처듬.
근데.. 근데..근데..!!!
내뒤에서 백허그를 하고있는 그 사람은 남자였고, 그것도 괭장히 잘쌩긴!!
나: 어버...어버버버 버버..
핸섬남:
(정말 이런 표정으로 온화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저.. 괜찮으세요?
헉!! 한쿡사람이다!!
나: (괜히 시크한척) 아..네 괜춘해요~ 수줍...
근데 그순간 갑자기! 그가 손을 뻣어 나에게로 다가 오는게 아니겠음?!?!
안돼! 막아야돼 안돼! 내머리 지금 떡졌는데! 이건 안돼~!!
결국 내 예상대로 그 핸섬남은 내 머리를 살포시 쓰다듬는게 아니겠음! (나에게도 이런날이!!) 하
느님 감싸합니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눈을 최대한 똥그랗게 뜨고 (쌍..또 꼴에 나도 여자라고)그남자의 대사를 기
다리고 있었음.
핸썸남:저... (조심스럽게~)
나: 눼에...수줍..
핸썸남: 저... 머리에 하얀가루랑 벌레가 붙었었네요...
응..? 하얀가루.. 하얀가루.. 하얀가루...
이남자... 배려있는데...?
비듬을 비듬이라 하지 않고 하얀가루로 포장해 불러준 당신... 매너 돋네?
(벌레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하겠음
!! 쉐엣! )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벌레자식이 집지은 이 몸뚱아리를 처넣고 시펐음. 어찌되었건 그 사건이
있은후 그와 급격히 가까워졌고(?) 사귀게 되었음 ㅡ ㅡ)v
저번에 남친에게 우리의 아름다웠던 첫만남을 물어보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됬기에..)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음.
남자친구: 그날 너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예뻐보였어
꺄흐으아아아앙 꺙꺄으하으앙 !!
내 거지같던 모습을 사랑스럽게 봐준 그 핸썸남은 지금 나의 사랑이 되었고 우리는 몇년째 알콩달
콩 연애를 하고있는 중임.
아! 내 사랑 핸썸남을 잠시 설명하자면,
키:185cm, 몸매도 짱 (수영을 했기에) 얼굴도 짱! (플러스 내가조아하는 보조개까지..츄릅)
공부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무엇보다도 나만예뻐하고 사랑해주는 근사한 넘임.
나 완전 봉잡았음
절대 놔주지 않을꺼임. 근데 내 남친 잘생긴 외모에 엄청 엽기적인면도 많음.
우리 인생이 황당 시트콤임. 내 판 인기좀 있으면 에피소드와 인증 쓸꺼임
내 이야기 톡돼면 여기있는 모든 여자들 이번 클스마스에 내 남친같은 핸썸남 사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