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녀는 제 눈에 미인이었고, 170에 가까운 늘씬하고도 여성스로움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저란 남자는 감히 접근 할 수 없었습니다.
자봉기간 내 우연히 술자를 같이 하게 되었고 그 때 마다 그녀는 이상하게도 늘 제 옆에 있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아무 감정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살 많은 하지만 말을 놓은 친구?>
그렇게 자원봉사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고 마지막 회식자리 었습니다.
아는 형이 단 둘이 있을때 제게 말했습니다. "너는 관심 가는 사람있니?"라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왜? 저랑 어울릴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때. 대답을 회피 한것도 확신이 없었고 그냥 짝사랑으로 끝날 것 같았기 때문에 그렇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형"
근데 형은 날 알아 본 것일까? 내가 티가 났던 것일까?
"XX이 어때?"
"에이 남자친구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글로 적어보니 참 속이 보인것 같습니다.
"XX 남친 없다고 하던데. 말 들어보니깐 많이 외로워 하더라"
이 말이 아마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녀에게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물론 전 그 전날 피로로 자고 있어서 받지 못했지만.
일어나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제 일이 미안하다고" 저에게 사과하는 그녀에게
갑자기 <"지금이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미안하면 나랑 영화보자"
제가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그 기분 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알아 차렸습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영화를 보는 동안 그녀와 저는 신체 접촉을 했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잔인한 장면에서 눈을 가려주기 위해서 였죠.
그리고 나서 간 곳이 술집이었습니다.
고백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참. 연애 할 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 때는 몰랐습니다.
장소가 중요해?마음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왜? 그녀가 저랑 사귀는 동안 넌 어려서 잘 몰라 서툴러라고 말 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나 너한테 할 말 있는데. 나랑 사귀어 줄래?"
"음.. 나는 너 같은 동생이 있어. 그래서 너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무슨말 인지 알겠지?"
"그래서 사귈꺼야 말꺼야!"
말 없이 한 없이 쿠션을 끌어앉은체 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눈은.. 제 인생에 가장 이쁜 눈으로 남을 것 입니다.
그렇게 그녀는 저에게 지금 까지 사귀어서 본적 없던 한단계 높았고 성숙한 연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말은 없었지만 따뜻하게 챙겨주었고 알 수는 없었지만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부족했고 무슨 일을 꾸며도 저는 다 들 통 났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더 웃으며 고맙다며 해준 것도 그녀 였습니다.
"너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내가 이맛에 살어"
한 번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논 적이 있었습니다.
소심하였지만 꼭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만나로 갔었습니다.
태연하게 보이려 했지만 오히려 더 경직 경직되었나 봅니다.
그런 저에게 그녀는 말없이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오히려 반대 상황이 된 것이죠. 저는 부끄러웠고 고마웠습니다. 그녀에게 너무나.
또 한 번은 사람들이 맣은 곳에서 키스를 오랫동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당황했던지.살짝하고 끝낸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반대 였습니다.
부끄러웠지만 저는 우리 둘이는 끝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가 말했습니다.
"보던지 말던지 무슨 상관이야 부러우면 지들도 사귀던지"
행복했던 시간은 흘러 어쩌면 미리 예고 됬던 결과 였을까요?
시련이 찾아 와습니다. 이별이었습니다.
처음 사귀었을 때부터 그녀는 나를 경계하고 의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 남자 나를 정말 좋아해서 사귀자고 하는 소릴까?" 하는 표정과 함께 쿠션을 끌어 안았습니다.
저는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쿠션을 끌어 안는 이유와 그녀의 표정. 그리고 그녀가 사귀는 동안
수빈번의 기회를 준 것을.
그녀는 저에게 딱 3번의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지만 실제 수십번 그 이상을 주었습니다.
나는 그 경고를 "무시해 버렸다" 아니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그녀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기다렸겠지요. 알아봐주길.하지만 저는 이를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대 놓고 표현 했음에도
"연애는 이렇게 하는거야", "깜짝쇼는 이렇게 하는거야"하며 말입니다. 때론 "XX언니가 부럽다며" 그
젠틀한 행동에 말이죠.
제가 너무 눈 치가 없었기에 아마 티를 내 준것 같습니다. 한번만 잘봐. 부탁이야. 이렇게..해줘 라고.
그녀는 저에 대해서 잘 알았고 아직 어리지만 제 앞가림 정도는 잘 한다고 판단 했을 것입니다.
대학교 와서 1학년이 평 학점이 4.2 이상이라면 그녀도 안심 했을 것입니다.
자원봉사 까지 하는 저를 보고 더욱 그렇게 생각 했겠죠.
저는 그녀의 이상형과 많이 달랐습니다.
체구도 작았으며 그녀가 가장 중요시 하는 키도 작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것을 크게 따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녀가 바라는 것은 자기를 이끌어줄 자기만을 위한 그런 풋풋한 사랑을 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그러지 못했고 반대로 제가 이런것을 바란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위해 그녀를 만났습니다.얼마나 울었던지 딱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오히려 미안하다며 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짦은 시간에 제 습관, 버릇, 거짓말, 걸음거리, 옷 스타일 모드것을 알았으니깐요.
내가 그를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그래서 더욱 미안하다고 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에게 혜어진 후에도 꼭 연락하며 친구로 지내자고 약속까지 받았습니다.
난 그녀에게 가장 추악한 행동을 했고 그 결과는 이별 이었습니다. 그리고 혜어짐의 그 당시에도
보기 꼴 사납다는 추악한 행동을 했습니다. 수십번의 기회, 행동, 이제와서 추억까지도 욕하는 저에게
그녀는 아마 세상 가장 한심한 남자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이제는 그녀와 벽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녀와 혜어지고 3달이 흘렀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여행은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잊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그녀와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그냥 걸었습니다. 슬프게 더 슬프게 추억이 더 생각났습니다.
"광안대교는 다른 남자애들이랑도 와 보았지만 너가 제일 잼있고 즐거웠어", "오늘은 너 기숙사 늦게 들어가라. 보내주기 싫어", "너는 내가 알고 있는 남자 중 유일하게 담배안피면서 종교 안믿는 사람이야", "난 항상 연애를 하면서 항상 슬펐어", "바가지 남친 보고싶다. 2번은 안말해 줄꺼야" 그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도착한 곳은 그녀의 집 앞.벨을 누르고 찾아갈 생각은 애시 당초 없었습니다. 다만 그녀가 살던곳 그녀와 최대한 가까이 가보고 싶었습니다. 딱 한번만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전 뒤돌아서서 그곳을 나왔습니다. 그녀가 너무 좋아 확 다가 갔지만. 그녀에게 그러한 행동은 부담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지만 이젠 혜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있었던 추억이 깃든 부산을 떠났습니다. 저는 이제 군대를 갑니다. 그리고 편입을 위해 준비하려고 3년간 부산은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4년뒤 그녀를 찾아 간다면 그녀는 저를 받아 줄까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다는데. 갈수록 너무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이야기
아마 제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
그녀를 처음 본 곳은 부산의 한 자원봉사로 보았습니다.
차가운 이미지가 강하게 품겼던 그녀.
전 제가 그녀와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솔직히 그녀는 제 눈에 미인이었고, 170에 가까운 늘씬하고도 여성스로움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저란 남자는 감히 접근 할 수 없었습니다.
자봉기간 내 우연히 술자를 같이 하게 되었고 그 때 마다 그녀는 이상하게도 늘 제 옆에 있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아무 감정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살 많은 하지만 말을 놓은 친구?>
그렇게 자원봉사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고 마지막 회식자리 었습니다.
아는 형이 단 둘이 있을때 제게 말했습니다. "너는 관심 가는 사람있니?"라고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왜? 저랑 어울릴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때. 대답을 회피 한것도 확신이 없었고 그냥 짝사랑으로 끝날 것 같았기 때문에 그렇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형"
근데 형은 날 알아 본 것일까? 내가 티가 났던 것일까?
"XX이 어때?"
"에이 남자친구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글로 적어보니 참 속이 보인것 같습니다.
"XX 남친 없다고 하던데. 말 들어보니깐 많이 외로워 하더라"
이 말이 아마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녀에게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물론 전 그 전날 피로로 자고 있어서 받지 못했지만.
일어나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제 일이 미안하다고" 저에게 사과하는 그녀에게
갑자기 <"지금이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미안하면 나랑 영화보자"
제가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그 기분 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알아 차렸습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영화를 보는 동안 그녀와 저는 신체 접촉을 했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잔인한 장면에서 눈을 가려주기 위해서 였죠.
그리고 나서 간 곳이 술집이었습니다.
고백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참. 연애 할 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 때는 몰랐습니다.
장소가 중요해?마음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왜? 그녀가 저랑 사귀는 동안 넌 어려서 잘 몰라 서툴러라고 말 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나 너한테 할 말 있는데. 나랑 사귀어 줄래?"
"음.. 나는 너 같은 동생이 있어. 그래서 너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무슨말 인지 알겠지?"
"그래서 사귈꺼야 말꺼야!"
말 없이 한 없이 쿠션을 끌어앉은체 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눈은.. 제 인생에 가장 이쁜 눈으로 남을 것 입니다.
그렇게 그녀는 저에게 지금 까지 사귀어서 본적 없던 한단계 높았고 성숙한 연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말은 없었지만 따뜻하게 챙겨주었고 알 수는 없었지만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부족했고 무슨 일을 꾸며도 저는 다 들 통 났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더 웃으며 고맙다며 해준 것도 그녀 였습니다.
"너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내가 이맛에 살어"
한 번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논 적이 있었습니다.
소심하였지만 꼭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만나로 갔었습니다.
태연하게 보이려 했지만 오히려 더 경직 경직되었나 봅니다.
그런 저에게 그녀는 말없이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오히려 반대 상황이 된 것이죠. 저는 부끄러웠고 고마웠습니다. 그녀에게 너무나.
또 한 번은 사람들이 맣은 곳에서 키스를 오랫동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당황했던지.살짝하고 끝낸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반대 였습니다.
부끄러웠지만 저는 우리 둘이는 끝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가 말했습니다.
"보던지 말던지 무슨 상관이야 부러우면 지들도 사귀던지"
행복했던 시간은 흘러 어쩌면 미리 예고 됬던 결과 였을까요?
시련이 찾아 와습니다. 이별이었습니다.
처음 사귀었을 때부터 그녀는 나를 경계하고 의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 남자 나를 정말 좋아해서 사귀자고 하는 소릴까?" 하는 표정과 함께 쿠션을 끌어 안았습니다.
저는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쿠션을 끌어 안는 이유와 그녀의 표정. 그리고 그녀가 사귀는 동안
수빈번의 기회를 준 것을.
그녀는 저에게 딱 3번의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지만 실제 수십번 그 이상을 주었습니다.
나는 그 경고를 "무시해 버렸다" 아니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그녀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기다렸겠지요. 알아봐주길.하지만 저는 이를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대 놓고 표현 했음에도
"연애는 이렇게 하는거야", "깜짝쇼는 이렇게 하는거야"하며 말입니다. 때론 "XX언니가 부럽다며" 그
젠틀한 행동에 말이죠.
제가 너무 눈 치가 없었기에 아마 티를 내 준것 같습니다. 한번만 잘봐. 부탁이야. 이렇게..해줘 라고.
그녀는 저에 대해서 잘 알았고 아직 어리지만 제 앞가림 정도는 잘 한다고 판단 했을 것입니다.
대학교 와서 1학년이 평 학점이 4.2 이상이라면 그녀도 안심 했을 것입니다.
자원봉사 까지 하는 저를 보고 더욱 그렇게 생각 했겠죠.
저는 그녀의 이상형과 많이 달랐습니다.
체구도 작았으며 그녀가 가장 중요시 하는 키도 작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것을 크게 따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녀가 바라는 것은 자기를 이끌어줄 자기만을 위한 그런 풋풋한 사랑을 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그러지 못했고 반대로 제가 이런것을 바란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위해 그녀를 만났습니다.얼마나 울었던지 딱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오히려 미안하다며 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짦은 시간에 제 습관, 버릇, 거짓말, 걸음거리, 옷 스타일 모드것을 알았으니깐요.
내가 그를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그래서 더욱 미안하다고 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에게 혜어진 후에도 꼭 연락하며 친구로 지내자고 약속까지 받았습니다.
난 그녀에게 가장 추악한 행동을 했고 그 결과는 이별 이었습니다. 그리고 혜어짐의 그 당시에도
보기 꼴 사납다는 추악한 행동을 했습니다. 수십번의 기회, 행동, 이제와서 추억까지도 욕하는 저에게
그녀는 아마 세상 가장 한심한 남자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이제는 그녀와 벽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녀와 혜어지고 3달이 흘렀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여행은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잊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그녀와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그냥 걸었습니다. 슬프게 더 슬프게 추억이 더 생각났습니다.
"광안대교는 다른 남자애들이랑도 와 보았지만 너가 제일 잼있고 즐거웠어", "오늘은 너 기숙사 늦게 들어가라. 보내주기 싫어", "너는 내가 알고 있는 남자 중 유일하게 담배안피면서 종교 안믿는 사람이야", "난 항상 연애를 하면서 항상 슬펐어", "바가지 남친 보고싶다. 2번은 안말해 줄꺼야" 그렇게 추억을 회상하며 도착한 곳은 그녀의 집 앞.벨을 누르고 찾아갈 생각은 애시 당초 없었습니다. 다만 그녀가 살던곳 그녀와 최대한 가까이 가보고 싶었습니다. 딱 한번만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전 뒤돌아서서 그곳을 나왔습니다. 그녀가 너무 좋아 확 다가 갔지만. 그녀에게 그러한 행동은 부담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지만 이젠 혜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있었던 추억이 깃든 부산을 떠났습니다. 저는 이제 군대를 갑니다. 그리고 편입을 위해 준비하려고 3년간 부산은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4년뒤 그녀를 찾아 간다면 그녀는 저를 받아 줄까요?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다는데. 갈수록 너무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