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구조와 기능

송선경20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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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구조

피부의 구조는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지방조직(subcutaneous tissues)으로 구성되며 피부의 부속기(skin appendage)로는 피지선(sebacedus gland), 한선(sweatgland)과 같은 외분비선과 표피가 각화한 털(hair), 손톱, 발톱이 있다.

 

 

표피(Epidermis)

(1) 표피 구성층

1. 각질층(Stratum corneum)

피부의 가장 겉면에 위치하였으며 생명력이 없는 죽은 세포들로 되어 있다.

2. 투명층(Stratum iucidum)

생명력이 없는 세포로써 2-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3. 과립층(Startum granuiosum)

각질화 과정이 실제로 일어나는 층으로 각질효소인 케라토히알린(Keratohyaline) 과립이 많이 생성되어 과립세포에서 각질세포로 변화하게 된다.

4. 유극층(Stratum spinosum)

유극층은 약 6-8개의 세포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다층으로 표피 중에서 가장 두터운 층이며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5. 기저층(Stratum basale)

기저층은 표피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세포층이며 진피와 경계를 이루는 물결모양의 단층이다.

 

진피(Dermis)

진피는 표피 바로밑층에 위치하여 피부의 주체를 이루는 층으로 망상층과 유두층으로 구분 된다.

 

(1) 진피의 구성 성분

1. 교원섬유(collagen fiber)

콜라겐은 진피층을 구성하는 결합조직섬유로써 진피의 약 70%를 차지하며, 진피의 주성분이며 피부에 장력을 제공한다.

2. 탄력섬유(elastic fiber)

탄력섬유는 불용성 경단백질로써 섬유모세포에서 생성된다.

신축성이 요구되는 피지선과 한선(땀샘) 주변에 특히 많이 분포하며 아교섬유에 비해 짧고 가늘며 신축성이 있어 피부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피부에 탄력을 제공해 준다.

3. 세망섬유(reticular fiber)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형성되기 전 단계(원섬유)의 섬유를 말한다.

4. 기질(Ground Substance)

기질은 진피의 섬유성분과 세포들의 사이를 채우는 무정형(無定形)의 세포외 물질이다.

5. 세포

진피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는 교원 및 탄력섬유와 기질을 생산하는 섬유모세포와, 혈관확장과 단백질 물질을 유출시켜 과민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과 헤파린 및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비만세포(肥滿細胞 mastcell)와, T림프구가 존재하여 면역 반응에 관여하고 있다.

 

(2) 진피 구성층

1. 유두층(papellary layer)

유두층은 결합조직으로서 기저층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므로 표피의 건강상태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2. 망상층(reticular layer)

이층은 그물모양의 결합조직으로서 대부분이 섬유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의 탄력을 유지 해준다. 이 층에는 감각기관인 압각, 냉각, 온각이 위치한다.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피부의 가장 아래층을 피하조직이라 부른다. 피하조직에는 영양상태의 기반이 되는 저장지방 외에 손바닥, 발바닥과 같은 탄력지방과 체형의 굴곡을 결정 짓는 조직지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