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최악이된

이크2010.12.27
조회297

첫사랑이있었음 ㅇㅇ

그오빤 어린시절 나한테 맛난것도맨날 사주고 집도 바려다주고 그랬음

당근 그오빠도 나 좋아하는줄알앗음

그래서 나도 오빠 좋단식으로 막 그랬음

그러니깐

 

후배로써 좋아한거라고함 ㅇㅇ

그래서 걍 힘들어도 어린맘에 포기함

 

4년이란 시간이 지났음

 

그오빤 오랫동안 사귀고있는 언니가있는데

그언니가 이젠 질렸나봄 ㅇㅇ

 

오빠가 헤어지고싶어하는데 언니가 안놔준다함

그것때매 나한테 상담하면서

어느덧 4년전보다 더 친해졌음

 

이런얘기를 할사람이 나밖에없다고

나 알바하고 집가는데 마중나와서 집가면서

같이 막 얘기하고 난 타일러주고 그랬음 ㅇㅇ

 

난 이오빠가 또 좋아질라그랬는데

그때처럼 4년전처럼 또 나혼자 착각하는게 될까봐 무서웠음

 

내 스스로를 세뇌 시켰음

 

저오빤 날좋아하는게아님....

저오빤 날 고민털기위해 만나는거 ㅇㅇㅇ

 

근데 갑자기 어느날 그오빠가 갑자기

내가 좋다고 그럼 ㅇㅇ

 

장난인줄알았는데

진짜 진지하게 고백을 함...

 

나도 당근 첫사랑이었기에 싫지않았음

 

근데 그언니랑 아직 헤어진게아니라서

싫다했음

 

헤어지고나서 생각하자고햇음

근데 시간을 2달을 달라고함

 

좋아죽겠는데2달이뭐임

하루하루가 일년같았는데

 

무튼 약속한 2개월이 지나려는 그날밤 정리했다고 연락이옴

 

그러고 우린 우쭈쭈쭈 사랑을햇음

진짜 사랑같았음

 

솔찍히 안좋아하는데 안사랑하는데

그렇게 나한테 헌신적일순 없었던거임

 

그렇게 정말 찐~하게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어느날

오빠가 내 핸드폰 문자를 막 보는거 ㅇㅇ

내가 왜 말도없이 남에 폰보냐고장난으로 그랬음 ㅇㅇ

 

그니깐 그오빠가 "너도보시던지" 함

진짜 장난으로 봄

근데 내눈이 이상한걸느꼈음

 

 

그 언니 이름이있는거임 문자메세지함에...

뭐 문자하고지내는것정돈 좋다이거야....

근데 내용이

 

"나도 사랑해......."

였음

 

나도사랑해

 

나도사랑해

나도사랑해

나도사랑해...........

 

잊을수가 없는 그 다섯글자가 보엿음

 

나도"라는것은 먼저 이 오빠가 사랑한다고 보냈단거잖아??ㅇㅇ

 

난 내가 속고있단걸알고 오빠한테 말했음

 

사람감정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지않냐고

난오빠 믿었는데 그 믿었던 대가가 이거냐고

 

난 주섬주섬 일어나서 나가려했음

그오빠가 자존심이 엄청쌘 그오빠가

날 계속잡더니 내가 울면서 계속 나가려하니깐

무릎을 꿇더니 말함

 

나도 내가 정말 어이없고 말도안되는 변명하고있는거 다알아....

이문자한건 정말 내 본심이아니었어

밤마다 계속 힘들다고 문자하니깐

어쩔수없이 타이른문자내용이라고.....정말미안하다고.

 

 

난 오빠를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었기에 용서했음

 

 

 

 

 

 

용서하는게아니었음

눈감고 넘어가는게아니었음

 

그러다가 그오빠가 업친데 덥친겹으로 정말 안좋은 일들이 많이 겹친거임

 

난 위로하려했지만

나와만나는 약속시간도 지키지않고 그 추운겨울날 2시간 반이란 시간동안 오빠집앞에서

떨면서 기다렸음

 

나와서는 미안하다 라는말 뿐 없었음

 

그런데도 난 이해하려고했음

이해할수밖에없었음

 

난진심이었으니깐...........

그오빠도 진심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언니랑 아직 헤어진게 아니라는 소문이 내귀에 들리기 시작함..ㅇㅇ

 

난 믿지않음 잘못된 소문이라 믿음

 

근데 그언니 친구에게 연락이옴

 

 

 

자기 친구가 너무힘들어한다고

아직 헤어진거 아니라고.

 

난 그때서야 내가 멍청하게 속고만있었다는걸 눈치챔..

 

 

그러다가 헤어질 결심을하고 이별여행같은걸 떠남

물론 당일

 

갔다가 오는 내내 계속 눈물밖에안남

 

 

 

그러고 마지막으로 그오빠네 집에 가서

오빠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었음

 

마지막이라고생각하니 더 슬펐음

울음 참았음

 

 

 

 

그러고 오빠방에서 티비보고 누어있는데

갑자기오빠가 관계를 요구함

 

 

 

 

관계하고말고가 중요한게아니었음

 

오빠가 날 사랑하고있지않는상황에서

관계를 요구하며 강제로 스킨쉽을 햇음

 

충분히 밀어낼수있었지만

마음이너무 아파서 그럴수가없었음

 

그러다가 그오빠도 내가 맘아파하는걸 알았는지

멈추면서 미안하다고 오늘은 그냥 집에 빨리 가달라고

방에서 나가달라고...............

 

나중엔 뭐 잘얘기되고 간단한 포홍 끝에 오빠가 집앞까지 바려다주고 이별함

 

 

 

집에와서 엄청울었지

 

 

 

 

 

그렇게 끝났음

아니 끝난줄알았음

 

 

 

갑자기 그오빠친구한테 연락이옴

 

너 걔랑 했어???

 

이런내용이었음

내가 너무화가나서말했음

어디서 무슨말을 어떻게 들었길래 나한테 그런더럽고 무서운소릴하냐고

 

그니깐 그 오빠가 자기한테 이렇게 말했다고함

 

"너가 걔랑해서 임신했다고..임신해서 만나달라고 협박해서 만나준거라고 "

 

 

온몸에 소름이 끼침

 

사람을좋아해서 믿고 기댈수있었던 .그런 다정한 사람이었다고기억하고싶었음

내가 관계를 원하지않아 사랑했을때도 꾹꾹참았던 오빠였음

근데 다른사람들한테 나를 걸래 쓰레기라고 말하고다니는..............이건아니었음

 

 

눈물이 너무많이 나고 배신감이 느껴졌음

 

그오빠친구한테는 해명했음

오빠는 손만잡아도 사랑만해도 임신이 가능하냐고...........

 

그말을 듣고 그오빠친구는 내가 아무일도없단 얘기에

안도에 한숨을쉬고 다행이라고....정말다행이라고 위로해주고 전화를 끈게됨.

 

 

미칠것같았음

 

사랑한대가가 걸래만들어버리고 사람 병신만들어버린

다신 사랑할수없을것처럼 내마음을 밟아논 그사람을 용서할수가없게됨

 

 

 

 

 

이젠

거의1년이란 시간이 흘러감..

 

그런데

그오빠의 여자친구인언니를 내가 대면하게됨........

 

 

그언닌....................

 

 

아직

 

 

아무것도........

 

아무사실도 모르고있음.................

 

 

 

 

그오빠가 바람핀사실도.

나랑 만났었던것도...........

 

 

 

 

그언니는 나를 보면서 친하게 인사를하고 나한테 장난을 걸고.............

 

난 웃으면서 같이얘기하고............

그런데 미쳐버릴것만같고..............

 

물론 나도 헤어진지알고 만난거였지만

헤어진게아니란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그 언니한테 미안했으니깐

 

 

그리고 빨리 헤어졌음...........했으니까..............

 

근데 그 전화했었던 그언니 친구가

말안하는게 지혜로운것같다고..............

 

 

말을해버리면 그 친구도........언니도 ..........나도........오빠도..........그리고 그친구들에 친구들도

그 모든 관계가 다깨져버릴거라고....................................

 

근데 더 중요한건 그 언니한테 이 말을해도 믿지않는다고...........

그 오빠가 "난 그런적없어 걔이상해" 라고말하면 나만 병신이되는거라고.........

 

내가 아무리 말하고 증거를 다보여줘도

그여자친구는 오빠말이라면 무조건 믿고싶어하는...............

오빠를 아직도 너무많이 좋아하고있는 언니니깐.............

 

아무소용없다고......................

 

언니한테 말하고싶지만.........................

결과는 더 악화 된다고.....................

 

 

그래서 매번 그언니를 만날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하지만

내 심장은 터질것만같이 미안하고......아픈거

 

그리고 가끔가다 그오빠를 마주보게되면

나 걸래만들어버린사실 내가 모르고있는지아니깐

 

쏘쿨하게 머리한번 흔들며 인사하고 지나가는데

나도 어?오빠안녕 ㅋㅋ 하고 지나가는데

 

속마음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릴것만같다고...........

 

 

 

그사람을 아직도 사랑하거나 좋아해서가아니라

 

그런 나쁜사람한테 내가 그런 심한 심적고통과 주위사람들이 걸래라고 생각하게된

그 사건.그리고 그언니한테 아직도 속이면서 그언니를 병신만들고있단 생각......

 

그언니도 나처럼 똑같이 상처받을까봐.............

 

방법없이

 

해결법없이 ...

 

그냥

그걸 보고있는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ㅋ.............

 

 

 어떻게해야함??ㅋㅋ